앰프는 말그대로 확성,증폭 시켜주는 장치입니다.  일렉기타의 특성상 기타자체로의 소리는 너무나 작기 때문에

이를 확성시켜주는 장치가 필요로 했고 1940년대말 레오펜더가 기타리스트용으로 진공관 앰프를 만든 것이

본격적인 기타앰프의 시작 이였습니다.  

 이후 펜더의 앰프가  영국으로 건너간후 펜더에서 흔히 사용하던 6L6 진공관이 아닌 유럽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EL84,EL34로 앰프를 만들 게 된 것이 복스와 마샬입니다. 특히 마샬은 디스토션을 강조하여 공격적인

사운드가 가능하게끔 만들었고 지금 흔이들 볼 수 있는 앰프의 헤드와 케비넷이 별도로 있는

마샬의 트레이드 마크를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마샬의 거대한 시스템은 기타리스트들에게 부담이 되었고 이에 컴팩트한 사이즈에서도

풍부한 게인을 얻을 수 있는 메사/부기 앰프가 탄생되었습니다.   

아이러니컬 하게도 지금은 메사/부기가 더 고가라 기타리스트들에게 부담을 주고 있죠 ...

 

   앰프의 구분  

    

  기능상 구분   

          - 프리앰프 ( Preamp )   

          프리앰프는 말 그대로 전치앰프로  본격적으로 증폭이 이루어 지는 파워앰프 앞단에 위치하는

          부분으로 파워앰프가 증폭하기 좋은 신호의 크기로 기타의 신호를 증폭해주고

          각종 이퀄라이저 부분을 통하여 톤을 조절하는 부분입니다.  여기서 앰프들의 1차 색깔이 만들어

          집니다.   

        - 파워앰프 ( Poweramp )

          흔히들 오디오에서 메인앰프로 말하는 부분입니다.  프리앰프에서 알맞게 증폭되고 톤이 다듬어진

          신호를 청취가 가능하도록 풀 증폭해주는 부분입니다.   

           

 

     일반적인 앰프는 위의 그림과 같은 구성입니다.  프리앰프에서 파워앰프로 넘어 가는 부분을 가로 채는 것이

     바로 Send/Return입니다.   위와 같은 원리로  프리앰프를 별도 사용할시에는 Return부 , 즉 파워앰프에

     연결하게 되는 것입니다.  

 

     

   외형상 구분   

         -  콤보 앰프 (Combo Amp)   

             콤보앰프는 우리가 가정에서 사용하고 있는 앰프들로  하나의 캐비넷안에 프리앰프와 파워앰프

             그리고 스피커를 갖추고 있는 앰프 타입니다.  비교적 휴대가 간편하고 (물론 안간편한놈도 있지만)

             가정또는 소규모 공연장에서 사용하기 좋으며  대형 공연장에서도 마이킹을 통해 사용이 가능합니다.

           

                  [ 대표적인 콤보앰프 마샬 VS65R ]

                  

 

 

           - 헤드앰프 ( Head Amp )

             앰프의 프리앰프와 파워앰프부만을 따로 때어서 앰프부를 만들고 구동부인 스피커는 별도의 케비넷을

             연결하여 구성되는 앰프입니다.  사용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케비넷을 연결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운반이 힘들다는 단점이 있고 비교적 대형 공연장에 적합 합니다.  

 

                         [ 막강파워 메사/부기의 듀얼렉티파이어 헤드 ]

             

 

     

   증폭방식에 의한 구분   

         -  진공관 앰프 (Tube amp or Valve )   

             말그대로 진공관으로 증폭부가 이루어진 앰프로  최초의 기타앰프 방식이며 지금도 기타앰프의

             진정한 맛은 진공관 앰프라고 할 수 있습니다.  풍부하고 자연스러운 게인과  부드러운 크린은

             TR 앰프가 흉내낼 수 없는  기타앰프만의 특징이며  많은  진공관 앰프들이 대부분

             프리부는 12AX(ECC83)을 이용하나  파워앰프는 회사에 따라 6L6  또는 EL84/34를 사용합니다.

             비교적 고가이고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하나  많은 기타리스트들이 이방식을 선호 하고 있습니다.  

 

              [ 대표적 진공관 앰프 펜더 트윈리버브와 마샬 JCM 900 ]

             

 

          -  트랜지스터 앰프 (TR amp )   

             진공관과 달리 증폭부가 TR로 이루어진 앰프입니다.  현재 많은 앰프들이 이 방식으로 만들어 지고

             있으며 비교적 저렴함과 관리의 간편함등으로  연습용 앰프들부터 고가 앰프까지 다양한 형태로

             제작되어 지고 있으며 더욱 발전된 DSP 기술을 이용하여  멀티이펙터까지 내장한 다양한

             앰프가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차가운 게인과 깔끔한 크린톤이 특징이나 이부분도 많은 노력에

             의해 진공관적 느낌이 나도록 많이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 연습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펜더 프론트맨 15R ]

      

 

         -  하이브리드 앰프 ( Hybrid amp )   

             TR 앰프의 단점을 커버하고자 프리부에 진공관을 넣고 파워부는 TR로 구성된 앰프입니다.  

             비교적 저렴하게 진공관 사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당연히 풀 진공관과는 다른 맛입니다.

             마샬의 Valve 시리즈가 대표적인 하이브리드 앰프입니다. (30R 이상)

 

   앰프의  관리 방법
 

         - 진공관앰프 관리

           진공관 앰프는 TR 앰프와는 달리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진공관 앰프를 사용할 때는

           사용전에 먼저 "Power" 스위치를 켜고 진공관을 예열한 후 " Stand by " 스위치를 켜서  앰프를

           사용합니다.  사용한후에는 이와 반대로 " Stand by" 스위치를 끈후 진공관을 식힌후  "Power "

           스위치를 꺼서 완전히 사용을 마칩니다.   이때 시간간격들은 1~2분이 적당합니다.    이것은

           진공관의 수명을 오래 하기 위한 것이고 갑작스런 충격에 진공관이 상하는 것을 방지 합니다.

           또한 이펙터를 교체한다든지 기타를 교체할 때는 반드시 "Stand by"스위치를 꺼놓고 합니다.

           진공관앰프는 소리가 이상했다든지 이상이 없어도 주기적으로  진공관을 검사 하여야 합니다.

           1년에 한번정도 정기 점검을 하면 되는데  진공관이 검게 그을린 부분이 많아질수록 수명이

            다된 것입니다.  또 진공관 교체시기가 오면 잡음이 많아 지기도 합니다.  

       - TR앰프 관리

          TR 앰프는 진공관과 달리 비교적 신경쓸 것이 적으나  역시 이펙터 교체시나 기타교체시

           앰프에 연결되는 케이블을 뽑거나 볼륨을 완전히 낮춘 상태에서 작업을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스피커나 나갈 우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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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omoda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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