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마눌놋북이랑 내 놋북이 전부 맥북에어로 바뀌었다 첨엔 딸냄 외부용 으로 맥북에어 11인치 중고를 구해 줬는데 마눌 레노버도 좀 무겁기도 하고 (집에서만 거의 쓰지만) 내 LG울트라북은 가볍긴 한데 이게 얼척없이 해상도가 QHD라 글씨가 작아서 눈이 아파 안되겠다 싶어서 다 맥북에어 중고를 구해 교체했다 물론 기존 놋북을 판매하고 조금만 보태서 산거라 별 부담은 되지 않았다
그래서 집에 놋북이 5대가 됨 ㅋㅋ 전부 250G SSD로 절반정도 나눠 윈도우랑 맥OS를 쓸수 있게 해줬다
나야 윈도우는 별루 쓸일이 없어서 최소용량만 했고 회사 접속은 클라우드 접속인지라 맥에서 접속하면 윈도 환경이 열린다
사실 뭐니 뭐니 해도 연습용으로 가상악기 돌리는 목적도 있어서 써봤는데 아주 굿이다!!
주로 쓰게 되는건 역시 로직X 프로 기본적으로 들어있는 가상악기로도 충분하다
기타릭도 잘돌아가고 심지어 TV로 미러링해서 음악과 화면을 볼수도 있다 기본으로 들어있는 앰프들도 괜찮아서 기타릭을 안돌려도 될정도~~ 가상악기만 돌려서 연습용으로 쓰기 아주 굿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