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덱스터 슈퍼스트랫 바디에 장착되어 있었던 펜더 빈티지 픽업셋을 다시 조정을 했다.


텍스터 바디도 괜챦았지만 이리 저리 기타들이 다시 늘기 시작하면서 완전히 싱글로만 하나


해놓는게 어떨까 생각도 들었고 마침 이베이에 펜더 바디가 저렴하게 나온게 있어서


바로 지름신을 동원했다.




올림픽화이트랑 고민을 하다가 역시 질리지 않는 3T 선버스트가 최고라는 생각에 이걸 택했고


2주만에 도착을 했다.


민트그린 픽가드에 맞춰 백판도 민트그린으로 주문을 하고 브리지도 빈티지 싱글트레몰로 타입으로


완비~ 







넥을 옮기고 , 픽가드도 옮기고  브리지 달고  인풋잭은 새걸로 사서 빈티지 와이어로  연결을 했다.


뒷판도 잘 맞춰서 드릴링 하고 나사 박고




넥플레이트까지 옮겨서 완벽하게 Fender로 빙의중





있는 부품들 재배치 조립 수준이라 간단하게 3T 선버스트 Fender가 탄생을 했다.



테스트를 해보니 기존에 텍스터 바디에 달려 있을때 보다 부드러움과 배음이 좀더 좋아지고


맑아진 느낌이다.   뭐니 뭐니 해도 새옷 사입은듯 기분 좋아지는거~~~~




작업을 하다 보니 깡통픽업 2개가 튀어 나와서  덱스터 파랭이 바디도 옷을 갈아입고 


또 새로운 놈으로 탄생을 하게 될것 같다   ㅋㅋㅋ   


자꾸 새끼치듯 늘어나는 기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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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omoday1
,

우리의 영원한 친구~~ 알리에서 또 새로운놈 영입 입니다. 


원래는 이 넘 이였습니다.



레릭 처리를 해서 판매하는 제품이 있더군요  첨에는 이런것도 알리에도 있구나 하고


지나갈려고 했었는데 어라?  리뷰를 보니 한 사람이 잉위맘스틴의 "Play Loud" 를 만들어


달라고 해서 그걸 구매한 리뷰가 있는겁니다. 


바로 셀러에게 메일을 보냈습니다. " 나도 Play Loud 만들어줄수 있냐?"


셀러가 "응 재고 없어서 한 2주 걸려~~ 근데 그건 저가격에 +30$ 해야되"


바로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1달 걸려서 딱 왔네요




보통 기타보낼때 테입으로 완전히 감싸서 보내는데 이양반은 마대자루로 싸고


그위에 테입을 감아서 보냈네요   마치 시체를 싼것 처럼 ㅋㅋ


마대자루 땜시 진짜 장작기타 아녀?   막 걱정이






짠~~ 개봉~~  내 헤비하게 레릭이 되어 있습니다.  



뒷면도 아주 헤비레릭~~~ 



각부품들도 레릭 처리를 했습니다.  강한 산성물질들로 했을것 같고 고가의 레릭에는


비할바가 아니지만 그래도 열심히 했네요


지판도 열심히 해놨고 헤드엔 로고도 박아놨습니다.  




넥플레이트에도 펜더 로고가 똬~~악





브리지 새들에도 펜더를 새겨 놨습니다.  나름 구석구석 흉내는 내놨네요


스캘럽도 열심히 해놨습니다.



전체 샷입니다.  나름 그럴싸 하지요?  


전반적으로 보면 바디는 살짝 가벼운 편이구요 생각보다 튜너나 브리지의 안정성은 나쁘지


않습니다.  넥은 아메스탠 보다 조금 굵은 느낌


픽업은 페라이트이고 싱글이지만 잡음도 거의 없고 게인도 적당히 잘먹네요


첨에 받았을때 하나가 빠진게 있었는데  바로 왼쪽 어깨에 "Play Loud" 가 적힌 테입


입니다.  그래서 마눌한테 부탁해서 거의 엇비슷하게 만들어 붙였습니다. ㅋㅋ




ㅎㅎ  이거 붙여놓으니 언뜻 진짜 같네요

 

 

[Sample Sound Clip]

 

YJM "Play Loud" China Clone + 11R + Blackstart H20 Line Recording

 



Fender Site에 나와 있는 Play Loud 시그너쳐 Spec 입니다.


NEWS: Fender Yngwie ‘Play Loud’ specs


 


The specs are now doing the rounds for the Fender Custom Shop Yngwie Malmsteen Tribute Stratocaster Electric Guitar (informally nicknamed the ‘Play Loud’ Strat).

Like the original, it features DiMarzio® HS-3 pickups in the bridge and neck positions and a standard fender ’70s-era middle pickup, with a standard Fender bridge, a large headstock and a battered olympic White finish expertly treated to mirror each of the original guitar’s many battle scars the nicks, dings, scratches, burns and worn finish spots as inflicted by Yngwie on stages all over the world.

Model Name: Custom Shop Yngwie Malmsteen Tribute Stratocaster®
Body: Alder
Neck: Maple, Modern “C” Shape with Machine Screw Mounting Inserts,(Nitrocellulose Lacquer Finish)
Fingerboard: Scalloped Maple, 9.5″ Radius (241mm)
No. of Frets: 21
Pickups: 2 Dimarzio® HS-3 (Neck & Bridge), Standard Fender® 70s-era (Middle)
Controls: Master Volume, Tone 1. (Neck Pickup), Tone 2. No-Load Tone Control (Bridge and Middle Pickups)
Pickup Switching: 3-Position Blade; Position 1. Bridge Pickup
Position 2. Middle Pickup; Position 3. Neck Pickup
Bridge: Standard Fender Tremolo
Machine Heads: Fender®/Schaller® Vintage “F” Style Tuning Machines
Hardware: Chrome
Pickguard: 3-Ply White/Black/White
Scale Length: 25.5″ (648 mm)
Width at Nut: Brass Nut, 1.650″ (42 mm)
Unique Features:
New Special Refined ’60’s Shape Neck,
New Machine Screw Neck Mounting Inserts,
New Bullet Truss Rod Nut,
New Deeper Scalloped Fingerboard,
Brass Nut,
Large ’60s Styled Headstock,
With Dunlop 6000 Jumbo Fretwire,
Aged Pickup Covers,
Aged Plastic Parts
Strings: Fender® Super Bullets® 3250L, Nickel Plated Steel, (.009 to .042), p/n 073-3250-003
Accessories: Strap, C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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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omoday1
,

왔구나~~

Music Equipmet/Guitar 2016. 7. 13. 12:40
주문한 Jackson이 왔습니다
색상이 직접보니 더 맘에 드네요 ㅎㅎ
하케도 별도 주문했는데
딱 동시에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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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omoday1
,
업무와 인생 스트레스로 인하여
가장 빠른 효과제 지름을 복용하여....
이제 기다림 만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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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omoday1
,

얼마전에 질렀다고 포스팅한 ESP 조지린치 타이거가 도착을 했습니다. 

 

원래는 더 일찍 왔어야 했는데 셀러가 페인팅을 조졌다고 다시 만든다고 해서 시간이 좀더 걸렸습니다.

 

박싱 아주 튼튼하게 해서 옵니다. 

 

우체국택배 아저씨가 도대체 뭔가 싶어서 물어보더라구요 ㅎㅎ

 

미이라 감싸듯 빡빡 감싸서 왔습니다.

 

 

 

박스안에는 스티로폼 잔뜩 !!!!    좀 지저분해 보여도 기타가 부상 안입게 튼튼히 왔네요

 

 

 

 

셀러가 손수쓴 엽서와 노리개와 열쇠고리 선물까정~~~

 

짜식 귀엽게

 

 

 

짠~~~~~    자태를 드러냅니다.  

 

 

 

 

 

자세히 보면 아주 깨알만큼 도장이 약간 이상한곳이 있는데 그냥 봐서는 모릅니다. 

 

뽀대용으로 굿입니다. 

 

 

 

 

 

짝퉁이라도 있을거 다있습니다.  헤드로고, 헤드 뒷면에 로고 및 시리얼 까정

 

 

 

 

 

 

 

 

 

기타 자체를 살펴 보면 기대는 안한대로 브리지는 예전에 국산기타에서 흔히 볼수 있었던

 

플로이드 브리지입니다.  다케우치 스타일의 플로이드지요 

 

부실한 브리지 임을 알고  암을 덜써서 그런지 튜닝은 그럭저럭 많이 틀어지지 않습니다.

 

첨에 브리지가 높게 와서 스터드를 조절했습니다.  문제는 파인튜닝 나사가 좀 뻑뻑해서

 

파인튜닝하는데 손꾸락이 아프더군요 ....  어차피 브리지는 바꿀꺼라 그러려니~~~

 

그리고 튜너는 국산보다 품질이 좀 떨어지는듯 .....뻑뻑한거 헐렁한거 그렇습니다. ㅎㅎ

 

튜너는 그래도 그냥 써도 될듯합니다. 정 찝찝하면 국산으로 갈면 되고 

 

텐션바 부분이 급속하게 스트링이 꺽여서 튜닝할때 조금 신경써서 튜닝을 해야 합니다. 

 

플로이드브리지 기타의 특성상 튜너를 조절하지 않기 때문에 냅둬도 될것 같습니다. 

 

넥은 약간 굵은듯 한데 첨에는 어색했는데 지금은 편합니다. 오히려 잡기 안정적이네요

 

라디우스는 측정을 못해봤는데 넥폭을 보면 오리지널과 규격을 맞춘듯 합니다.  

 

바디는 나쁘지는 않은듯 평범 합니다.  흔한 국산기타 정도 입니다.  

 

픽업은 크린톤은 좀 그렇고  게인은 잘내어 주네요   

 

픽업과 플로이드는 교체를 할 예정입니다.  집에 재고 있는 던컨 TB59를 박을 생각입니다.  

 

JB나 에볼루션을 박을까 생각도 해봤는데 폭이 좁아질듯 해서 클린톤 좋은 TB59를 쓸

 

생각입니다. 

 

나머지 볼륨팟과 배선도 픽업 교체할때 작업을 할꺼구요

 

그정도 손을 대주면 부족함 없이 쓸수 있어 보입니다.  

 

첨에는 싸다고 생각했는데 몇일 사용을 해보니 아주 싼건 아니고  좀 싸다 생각입니다.  

 

국산기타도 엇비슷하니까요  

 

단지 뽀대는 그대로 카피했다는게 중요한지라 나머진 용서~~~~~~  

 

샤벨 USA와 같이 사진 찍어도 꿀리지 않네요

 

 

 

조지린치형이 들고 있는 ESP M1 Tiger 입니다.

 

 

 

자~  샘플입니다.  

 

첫번째는 자작 크런치박스를 사용한 샘플입니다.

 

 

 

다음은 게인은 China Riot Clone을 이용했습니다.

 

 

 

 

샘플 하나더 갑니다.  구성은 똑같습니다. 

 

 

 

 

브리지는 결국 교체했습니다. 플로이드로즈 스페셜로~~  픽업도 던컨 TB56으로 교체!!

 

이제 메인으로 계속 돌려주는걸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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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omoda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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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노무 호기심에....
생일 선물을 핑계로 나 스스로
에게 질러줬다.
정식 명칭은 LTD GL-200MT
ESP는 M-1 이다.
china라 좀 우려되는 부분은 있긴
하지만 플로이드 말고는
그래도 그렇저렇 만들지 않았을까
하는 스스로의 위안을 하며 ㅋㅋ
무료배송에 가격 나이스하고
판매자도 아주 친절하다

배송이 좀 걸리긴 하지만
기쁜 마음으로 기다려 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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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omoday1
,

그동안 이것 저것 많이 사고 팔고 했었지만 가장 후회한게 Jackson SL-1 Red Ghost Flames를

 

팔아 먹은거였다.  그땐 그 나름대로 사정이 있어서 시집을 보냈지만 이후에 얼마나 후회를 했었던지...

 

항상 마음속에 솔로이스트를 다시 구매해야지 하는 마음이 있었고 몇번의 기회도 있었는데

 

이미 천정까지 올라버린 가격은 쉽게 지갑이 열지를 못했다.  애들도 커서 학비에 뭐에.....ㅋㅋ

 

그러다가 늦은밤 우연히 눈에 띄인 "Jackson Blue Ghost Flames" 

 

상태도 나쁘지 않아 보이고 단지 픽업만 교체된것으로 확인!   바로 날아가서 업어왔다.

 

 

 

자태를 봐라~~ 멋지지 않은가!!!!!

 

다른곳은 이상없고 픽업은 원주인이 디마지오로 바꿔놓은 상태인데 지금도 소리는 잘 어울린다.

 

넥의 느낌이나 울림 등등은 뭐 더 말할 나위도 없다.  

 

픽업은 원래 픽업셋인 SH-1/TB-4는 구매를 해놓았고 언제든 맘만 내키면 바꿔 달수 있도록~ 

 

스펙은

 

FEATURES

  • Thru-body, quarter-sawn maple neck
  • Alder body with maple top
  • Seymour Duncan TB4 bridge and SH1N neck pickups
  • Original Floyd Rose double-locking trem
  • Bound ebony 24-fret fingerboard
  • Carved maple top
  • Bound headstock
  • Black hardware
  • Custom green ghost flames on black
  • 25-1/2" scale
  • 1-11/16" nut

소리는 차분하면서도 약간 Dark하면서 공격적이다.   하지만 Clean에서는 또 깔끔한 Clean을 보여준다.

 

이제 Jackson이 복귀하면서 우 Jackson, 좌 Charvel   80년대 메탈의 왕자들이 복귀를 했다~~~

 

 

 

 

Posted by tomoday1
,
덱스터 스트렛을 범용이 아니
싱글 전용으로 바꾸기 위해
픽업만 살려다가 귀찮아서
픽가드셋으로 구매했다
픽업은 Fender 57빈티지셋이고
모든부품 Fender 정품!
이베이에서 구매했는데 셀러가
패깅을 너무 꼼꼼하게 잘해서
보내왔네~~

뽁뽁이 파우치를 무려 6개나 하고
정품부품을 사용했다는 인증으로
태그들을 동봉했고 납땜이나
조립상태도 아주 나이스하다.
남는 오렌지드랍 있으면
콘덴서만 바꿔 주면 될듯하다

아주 맘에 드는 셀러~
신뢰의 천조국이다 ㅋㅋ

 이제 교체작업을 GO GO

 

교체완료 !!!  때깔 잘 어울린다~~

 

 

 

 

급하게 아무 생각없이 테스트를 찍어 보느라  뒷배경을 정리못해서

마치 백수의 자취방 같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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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omoday1
,

새식구들이 들어왔다.
Fender Blues jr와
Jackson blue ghost flame!!!
기념으로 Fretwrap도 주문해주고
역시 좋은 제품들~~
시간 쪼개서 사용기를 빨랑 ㅋㅋ


Posted by tomoday1
,

이노무 바꿈질은 참.........

 

스켈럽넥이 특정 플렛에서 버징이 나서 찝찝하던 차에 뮬에 프레임 메이플넥이 저렴하게 올라와서 다시

 

질러 버렸습니다.   로고도 금속로고를 같이 제공을 받아서 때깔이 좀더 나지요 ㅎㅎ

 

 

 

 

 

일단 좀더 단단해진 느낌이고  탐앤더슨 플레이 할때 느낌? 

 

범용 슈퍼스트랫이 된 느낌 입니다.   국내 악기사 중국 공장에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나쁘지 않습니다. 

 

플레이 느낌도 괜챦구요

 

이제는 바꿈질 좀 안하고 연말에 돈좀 생기면 (지금 한달에 10만원씩 저축중 ㅋㅋ)  아메스탠을 영입할까

 

아님 아메스탠 텔레를 영입할까 생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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