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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10.21 TS-9 Tube Scremer
  2. 2011.10.21 Proco RAT
  3. 2011.10.21 Dunlop MXR +
  4. 2011.10.21 Rocktron Rampage
  5. 2011.02.09 For Gary Moore Sound
  6. 2009.06.02 엉아~! 페달이 뭐여?

 



* Sample with Fender Frontman II 25R + Fender AM Delux




모든 악기들 , 특히 이펙터는 유행을 많이 타는 것 같다.

한때는 강한 게인, 거의 기타의 소릴 없애 버리는 듯한 강한게인의 이펙터들 ... 메탈존, 그런지 등이 인기를

얻었었는데

어느날부터 갑자기 오버들이 히트를 치기 시작했다.  아마 TS-9은 영욕을 한꺼번에 맛본 이펙터가 아닌가 생각된다.

TS9은 특히 스티브 레이본이 사용을 했다고 해서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처음 TS9을 샀을땐 ...뭐...이런게 다 있냐 ?  과연 이게 드라이브 이펙터가 맞나 ?

음.. 좀 생각해보자 ..  서랍으로 바로 들어 갔습니다.  그러다가 며칠후 펜더를 연결하여 튕겨 보는데

아니 ~~  이런 맛이  하는 감탄사가 나왔다.

TS-9은 부드럽다. 혹자는 고음이 쏜다고 하는데 실제 형제 이펙터들인 TS-9, TC-9, OD-808을 같이 두고 테스트를

하면 TS-9이 가장 부드럽다. 약간 퍼지는 느낌이 들 정도 이다.

강하지 않으면서 받쳐주는 힘이 좋아 부스터로는 수다맨 말마따나 왔다다 !

특히 험버커 보다는 싱글타입과 잘 어울리고 이를 두 개 이으면 메탈까정 가능할 게인을 만들 수 있다.

OD-808 바람이 불면서 갑작스레 인기가 하락했지만 위에 예를 든 3형제를 다가지고 있는 본인이 보기에는

절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다 나름대로 색깔이 다르고 부드럽게 다가와 깔끔하게 남아있는 (무슨 CF 카핀가?)

TS-9의 매력은 쉽게 포기할 수 없는 독특한 맛이 있다.

재즈나 블루스를 할 때 손맛을 살려주는 오버로는 매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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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omoda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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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co RAT

Music Equipmet/Pedal 2011. 10. 21. 19:01



외형부터 검정색에 튼튼한 철제로 이루어져 외형만으로도 소리를 짐작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원래 프로코사는 케이블등을 만드는 회사였으나 우연히 만든 Rat 시리즈가 대박을 터트리면서 디스토션

이펙터 회사로
알려져 왔다.  지금도 케이블이 더 중요한 회사이다.

 외형과 마찬가지로 씨알이 굵은 디스트 (오버에 가까운) 소리가 난다. 매우 거칠다.  하지만 날카롭진

않고 약간 퍼즈틱한
계열의 소리이다. 디스토션,필터,볼륨의 단순한 3개 볼륨으로 이루어져 있고 필터가

톤 역할을 하는데 필터를 중간 이상
올리면 퍼즈틱 해진다. 부스터 로 다른 게인 페달을 같이

사용하면 매우 만족할 만한 소릴 내준다.


<본 샘플은 본인의 연주가 아닙니다 오래전 인터넷에서 다운받은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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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omoda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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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nlop MXR +

Music Equipmet/Pedal 2011. 10. 21. 18:57



디스토션의 대명사.  명기 MXR+ 이다.  랜디로즈가 사용했던 것으로 유명하며 지금도 이 노란박스를 찾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사운드는 전형적인 디스트 사운드 이며 거칠고 입자감이 살아 있는 맛이 있다.

미국락의 사운드를 만드는데는 필수적 이펙터 이며 하이게인을 만들려면 부스터를 사용하여야 한다.

끈끈한 블루스나 블루스락 사운드를 낼땐 아주 좋은 기기 이다.

아웃풋 레벨과 디스트 량을 조절 하는 두 개의 노브로 구성된 단순한 형태 이다.


<이 샘플은 던롭에서 제공받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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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omoda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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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램피지를 대했을 때 느낌은 "강하겠군" 이였다. 파란색에 알루미늄 샤시를 통채로 잘라 만든 듯한 몸체 ..

이때까지 곱상한 보스계열 꾹꾹이 모습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이었다.  

조심스래 앰프를 연결한후 소릴 듣는 순간 " 아!  미국의 소리구나"  하는 감탄과 나도 모르게 어깨에 힘이 들어 가는

파워를 느꼈다.  여타 게인 꾹꾹이들과 달리 램피지는 합주시에도 소리가 뭍쳐 버리는 일이 없다.

하이가 좀 쎄가 나오긴 하지만 이건 램피지쪽의 트레블을 줄이고 앰프 트레블로 조절을 하면 적절히 좋은 소릴

찾을 수 있다. 그리고 스코브 노브를 만져 주면 미들의 프리컨시가 달라 지므로 강한 락부터 데쓰 까지

충분히 좋은 소릴 얻을 수 있다.  최근 국산 OEM 램피지가 나왔는데 이건 은색으로 모양부터 부실해 보인다.

파란색이 미국산 이며 소리도 미국산이 더 좋다.  덕분에 미국산의 주가가 많이 올라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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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omoda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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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al , 즉 Effect Pedal의 줄임말로 stormbox, 꾹꾹이 등으로 불리우는 기타 음향 효과 장치의 하나입니다.  

잘 아시다 시피 원상태의 일렉기타와 앰프는 크린톤 으로만 음이 납니다.  물론 앰프에 의한 게인사운드를 얻을

수 있고   
리버브 또한 앰프에서 제공이 가능하지만  다양한 기능들을 휴대가 간편한 컴팩트한 모양으로 만들고

이들 대부분이 발로 
밟아 제어를 On,Off 제어를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Pedal이라 부르며 흔히들 "꾹꾹이" 라고

부릅니다.

  이들 꾹꾹이는 그 모양과 성능이 천차 만별이며 나름대로의 개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장 많이 알려져 있고

대중화 되어 있는
제품은 일본 롤랜드 산하 BOSS에서 만드는 꾹꾹이들이며  그외 딘엘렉트로 ,  부두랩, 풀톤,

아이바네즈 등등 수많은 업체들이
이 꾹꾹이들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꾹꾹이의 모습  

 아래는 일반적인 꾹꾹이들의 생긴 모습입니다.   

  

  

 왼쪽의 녹색 꾹꾹이는 맥슨사의 오버드라이브 OD-808 이구요  오른쪽은 보스사의 어쿠스틱 시뮬레이터 AC-2입니다.

꾹꾹이들은 상부에 위치한 콘트롤부와  기타와 앰프를 연결하기 위한 잭, 그리고 On-Off를 위한 스위치 ,

아답타 연결을   위한
DC 9V 아답타 잭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보스의 경우 스위치가 숨겨져 있고 거기에 건전지가
 
들어 갈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구조상으로는 머릴 많이 쓴 형태입니다.  그리고 외부에 스위치를 직접 밟게 되어
 
있는 이펙터들은 헤비듀티 스위치라는
튼튼한 스위치들을 달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미국산 이펙터들은 왼쪽의

구조를 많이 가집니다.  

이 경우  밧데리는
뒷면으로 들어 가고 건전지 박스가 있는 경우도 있으나 많은 모델들은 나사를 풀어 본체안에

넣도록 되어 있습니다.

 

    꾹꾹이의 종류와 기능 
 

* Sample은 GuitarPort로 대충 한 것입니다. 이런 소리구나 아실수만 있으면 좋겠습니다.

구분

역할

Sample

대표적 제품

오버드라이브(Overdrive)

 오버드라이브는 진공관 앰프를 풀로 볼륨을 했을 때 얻어 지는 자연스런 게인을 말합니다. 디스토션과의 차별성은 게인방식의 차이가 있습니다.

오버드라이브는 자연스럽고 고급스런 게인을 보여 줍니다.명품들도 워낙 많고 다양합니다.

 


 아이바네즈 TS-9 /
(맥슨 OD-808),
 보스 OD-1,
수정 TC-9, 부두랩 스파클 드라이브등

디스토션 (Distortion)

 오버드라이브에 비해 강한 게인을 보여 주는
디스토션은
강력한 왜곡으로 처음 일렉기타를 시작하는 이들에게 가장 매력적인 포인트입니다.  


 던롭 MXR,
락트론 램피지,
보스 DS-1, MT-2,  
DOD 그런지 등

퍼즈 (Fuzz)

퍼즈는 지나치게 왜곡되어 약간 말그대로 퍼지는
듯한
사운드를 들려 주는데 지미핸드릭스등의
음악을
들어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빅머프, 퍼즈페이스등

딜레이 (Delay)

 기존음에 일정한 간격을 두고 2차,3차음을 만들어 주는 이펙터입니다. 짧은 딜레이는 솔로시 음을
고급스럽고
풍부하게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보스 DD-3/5

코러스 (Chorus)

 코드워킹시 많이 사용되는 이펙터로  스트레오적
효과를
만들어 줘서 음이 화려하고 풍성하게 들릴 수 있도록 합니다.


 부드랩 코러스, TC 코러스,

 보스 CE3/5,  등

페이져 (Phaser)/    플랜저 (Flanger)

 위상의 효과를 이용한 것으로 솔로나 배킹시 유용
하게
사용할 수 있는 효과입니다.


 MXR 페이저,

 보스 페이저 등

리버브 (Reverb)

 리버브는 필수적 이펙터라 할 수 있는데 공간감을 가지게

해줍니다.  우리가 목욕탕에서 노래를 하면  원음과 반사음등이

섞여서 풍부한 음장감을 가질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효과를 만들어 줍니다.


 보스 RV-3,

 딘일렉트로 리버브킹등

트레몰로 (Tremolo)

 볼륨의 크기를 줄였다 키웠다 반복을 할 때 얻어질 수 있는

효과로 고전적인 사운드... 벤처스 시절 사운드를 들으면

자주 볼 수 있는 효과입니다.  


 보스 트레몰로 ,

 부두랩 트레몰로

와우 (Wah)

 일종의 발로 밟는 이퀄라이져라 할 수 있는데  발의 움찔임에

따라 강조되어 지는 음역이 달라 집니다.  이를 이용해서

리듬워크시나 솔로시 다양하게 사용합니다.  특히

솔로시에 특정음역을 강조하거나 할 때 유용하게 사용합니다.


 복스 V847 ,

 던롭,  몰리등

컴프레서 (Compressor)

 균일한 음량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는 효과로  녹음시

음을 깔끔하게 만들어 줄 수 있고 리듬워크시  퍼커시브한

효과를 가질 수 있도록 합니다.  

 던롭 다이나 컴프,  

 보스 컴프 CS-3

이퀄라이져 (Eq)

 말그대로 특정 음역들을 강조 또는 감소 시킬 때 사용하는

이펙터로 많이 사용을 하지 않는편이  자연스럽습니다.

 

 보스 GE-7, 등

그외

 그외  음정을 변화시키는 피치쉬프터,  옥타브 배음을 깔아주는

옥타버,  어쿠스틱한 소릴 만들어 주는 어쿠스틱 시뮬레이터

등등 다양한 기능의 꾹꾹이들이 있습니다.   

 

 

 

 위에서 보다 시피 다양한 종류의 효과음을 줄 수 있는 꾹꾹이들이 존재 합니다.   하지만  꾹꾹이들을 되도록 많이 안쓸수록

자연스런 음을 얻을 수 있으니 꼭 필요한 경우에만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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