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xter 파랭이를 이리 저리
개조하다가 지금의 셋팅으로 연습용
으로 잘 쓰고 있는데
조금 아쉬움도 있다보니 슬슬 또
뭔가 땡기기 시작한다
설 세일들도 하니 슬쩍 눈에 들어오는
것들이 있다

파랭이는 크라켄 레기온5에 달려있던
깡통픽업을 달고 80년대 흔했던
슈퍼스트랫 스타일로 사용중인데
윌킨스 브리지도 아밍도 잘되고 해서
사실 불편은 없는 상황이다
뭐니 뭐니 해도 연습용으로 막굴리며
쓸수 있다는 장점 !! ㅋㅋ

그런데 자꾸 바람이 들어오고....
처음 눈에 들어온건 fender floydrose

멕시코산이고 깔끔한 모양새에
범용으로 쓰기 좋은 픽업셋 구성이다
금액은 70만원대
유튜브를 검색해봐도 소리나쁘지 않고
막굴리기 좋은 제품

찜하기만 해놓고 보고 있다가
갑자기 훅 들어온 새로운 경쟁자
Schecter ~~

지금 굴리고 있는 파랭이와 별차이가
없지만 24플렛이고 EMG레트로
픽업 구성이다  사실 HH는 charvel
So cool이 red가 탐이 나는데
해바뀌고 나니 가격이 훅 올라
버렸다 ㅠㅠ
쉑터는 한번더 써본적이 없었는데
한번 써볼까 하는 호기심도 있고
24플렛이라 땡기기도 하고.....
단지 이놈은 국산이란게 걸린다
국산은 사고 나면 중고가가 반토막
이란 risk가 존재 하는데 뭐...
뽕뽑을때까지 쓸거라고 생각하면
상관이 없긴 하지만 ㅋㅋ

그나 저나 연습용 막굴리기 기타들도
이제 70만원대가 되어 버렸네
펜더 아메스탠이 그 가격 하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참 세월 빨리
흐른다  
무이자12개월 하면 지르겠구만 ㅋㅋ

'Music Equipmet > Guitar'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랭이 추석맞이 새옷으로 갈아입기  (2) 2018.09.22
50' 빈티지넥으로 교체  (0) 2018.04.10
Cort Sunset Nyl - 일레클래식  (2) 2018.01.02
DIY Yngwie Malmsteen Sig.  (5) 2017.10.05
Ibanez RG920QMZ  (0) 2017.10.05
Posted by tomoday1
,

거의 대부분을 일렉을 연주하게 되지만 가끔은 클래식이 필요할 경우들이 생긴다.

특히 산타나도 그렇게 바로크주자들 중에는 클래식기타 연주를 도입부에 넣는 경우들도 많이 있어

하나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들때가 많다.

하지만 그냥 클래식을 사긴 마이킹등의 불편함이 있고 EQ가 있는 클래식기타를 산다고 해도

부피나 여러가지 면에서 불편한건 사실이다.

그러다 보니 한번쯤들은 탐을 내봤을 제품이 고딘사 제품들....특히 유명한 멀티악!!!!

 

일렉기타와 같은 솔리드타입 바디에 (사실은 챔버지만) 나이론줄을 장착한 클래식~~

피에조픽업으로 앰프연결하여 사용할수 있도록 되어 있다.

본인도 오랜동안 탐을 냈지만 100만원이 넘는 거금을 주고 정말 가끔 사용할게 뻔한데

이걸 지를 용기는 없었다.

한번 지인이랑 술먹고 카페에 갔다가 밴드마스터가 이걸 가지고 있길래

한번 연주해보고 혹시 중고 판매 안하냐고 했다가 술만 먹고 온적이 있었는데 쩝~~~~

그러다가 발견한게 바로 " Cort Sunset Ny"

마치 멀티악 카피버전인듯..... 한국에선 인기가 없는데 해외 평판은 괜챦은듯 하다.

아무래도 한국에선 "Cort"라는 악덕기업 이미지 때문에 그런듯 하고 그것 떄문에 본인도 사실

구매가 고민이 되긴해다. 

몇주간을 고민하다가 17년 한해 고생한 나 자신에게 선물로 주는걸로 결정을 하고 

지름!!   가즈아~~~~

멀티악보다는 조금 덜 이쁘다.  심플~~~

볼륨/트레블/베이스 노브가 있고 픽업은 피쉬맨 

가장 무난한 선택이다. 

넥도 좀더 얇은 45mm 폭을 가지고 있다. (원래 클래식 52mm)

 

바디는 마호가니이고 넥은 로즈우드 이다. 탑은 어쿠스틱에 많이 사용하는 스프루스~ 

 

넥 접합은 볼트온 방식이고 접합부가 컷어웨이 되어 있어 연주에 편하게 되어 있다.

피쉬맨 픽업 구동을 위해 바디 뒷편에 밧데리가 들어간다.

 

그래도 헤드는 클래식 고유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아직 레코딩은 안해 봤지만 앰프 연결이나 생으로 연주해 봤을때 나쁘지 않은듯 하다.

조만간 산타나의 Africa bamba를 한번 녹음 해볼려고 하는데 그걸 해보면 성능을

알수 있을듯 하다.

<Spec>

 

 

 

 

'Music Equipmet > Guitar' 카테고리의 다른 글

50' 빈티지넥으로 교체  (0) 2018.04.10
슬슬....또 땡기기 시작하는  (0) 2018.02.15
DIY Yngwie Malmsteen Sig.  (5) 2017.10.05
Ibanez RG920QMZ  (0) 2017.10.05
EPS LTD 100FM  (0) 2017.05.12
Posted by tomoday1
,
항상 방구석기타리스트들이 하는
뻘짓이 쓸만한 앰프를 사놓고도
주거 형편상 재대로 구동을 못하다
보니 연습용 앰프를 또 찾는다
사실 딱 원하는건 5와트정도에
10인치나 8인치 스피커로 2채널에
샌드/리턴까지 있는걸 욕심을
내지만 무리긴 하다
뭐 마샬에서 몇주년 기념으로 1w와
5w짜리 제품들이 나와있긴 하지만
이건 뭐.....가격이 사악한지라
이리 저리 보다가 눈에 들어온게
VOX pathfinder 10w였다
일단 가격 착하고...중고 5만원
리버브가 없지만 크린 나쁘지 않고
게인은 크런치까진 그럭저럭 쓸만하고
마샬 code25도 중고가가 떨어져서
그걸로 살까 생각도 했지만 마샬은
많이 썼던지라 VOX를 함 질러보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했다
근데...걍 중고살려다 보니
리미트 버젼으로 2가지 종류가
더 나와있는걸 보고 말았다
하나는 이번에 영입한 유니언잭
버젼이고 하나는 일본에만 발매된
denim버젼!!!!!!

일본 denim회사인 Iron Heart와
콜라보로 만든 제품으로 데님재질로
마감이 되어 있다   이게 우선 혹
했는데 일본에서 사오면 110v라
귀찮고  국내정식 수입은 25만원씩이나
해서 이건 돈낭비고  유니온이랑
고민이 되던중 주변인들 에게 
디자인 선호도를 물어보니 압도적으로
유니온잭 버젼이 많아서 그걸로
결정~~~

참고로 담배를 올려 놓았는데
비교해보면 대충 사이즈가 나오죠?
일부러 빈티지한 영국국기를 스피커
그릴로 사용했다
매꼼한 아이보리 바디에 금줄과
금박로고!!

노브는 아이보리 치킨놉이고
왼쪽부터 입력, 게인, 부스터스위치
트레블, 베이스,볼륨,헤드폰/라인아웃
심플한 구성이다
손잡이는 가죽이 아니고 유연한 PU
재질이다

후면부는 반개방형이고 6.5인치
불독스피커가 장착되어 있고
파워케이블이 보인다

심플하고 깔끔한 쪼매난 이쁜이
스타일이다

페달트레인미니 보드와 연결한 모습
딱 구석에 두기 좋은 사이즈고
어디 들고 다니기도 좋은 무게다

몇일째 써보면서 느끼는건
크린은 나름 쓸만하가 게인은
자체게인은 포기하고 페달이나
멀티를 사용하는게 낫다
뭐...강한 게인이 필요없는 음악들
이라면 상관없겠지만 어차피
풋스위치도 없는지라 채널 전환도
힘드니 외부게인을 쓰는게 낫다
그리고 6.5인치 스피커로 내어주는
소리가 한계가 있으니 멀티를 쓰는게
정신건강에 좋은듯~~~
지금은 침대 옆에 두고 심심할때
띵가 띵가용으로다 쓰고 있다

'Music Equipmet > AMP'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목마른 방구석 기타리스트들의 단물 Marshall DSL1C  (0) 2021.01.03
Marshall DSL 1C 영입!!  (4) 2019.07.16
[Youtube] Soul Tramp Tweed 12 Walk through  (0) 2015.11.01
Fender Blues Jr.  (0) 2015.05.22
Fender Champion 600  (2) 2014.05.21
Posted by tomoday1
,

간만에 뮬질을 하다가 떡 발견한 " 잉위 잉베이 넥 일펜 넥 팝니다!!" 

알리산 잉위기타에 알리산 스캘럽넥을 붙여 봤더니 영 아니라 섭섭해 하고 있던 차에

넥이 딱 올라와서 이참에 조립을 하나 할까 생각이 들어 달려가서 30만원에 바로 업어 왔다.

일단 바디는 몇번 이용한 적이 있는 홍콩셀러에게 요청을 해서 구매를 하고

픽업들 HS4+HS4+HS3로 구매하고 나머지 부품들은 윌로우즈를 통해 구매를 했다.

그리고 열심히 조립~~

전체적으로 잘~ 어울린다.  넥도 80년도 저펜펜더 잉위 시그니쳐 마지막 버젼인듯 하고

적당히 바랜것도 좋고 플렛이야 점보니 닳은 티도 나지 않는다. 

암스프링은 쉘러껄로 해서 안정성을 확보했다.  배선은 빈티지 와이어로 하고

pot은 CTS로 , 캐패시터는 오렌지드랍으로 해서 완성을 했다.

생각보다 홍콩셀러의 바디가 괜챦아서 넥의 울림을 잘 받아준다.

라지헤드와 불릿 트러스트로드 커버에서 풍겨오는 멋~~~

F로고가 선명하게 세겨진 줄감개

디마지오 HS4+HS4+HS3 오리지널 덕 모델 구성이고 테입은 마눌이 써준걸 붙였다.

넥플레이트도 펜더로고~선명하게

확실히 알리산 스캘럽과 틀리게 오리지널 스캘럽은 손에 그렇게 까지 낮설진 않다.

폭도 적당해서 크지 않은 내손에도 잘맞는듯

그나 저나 연습곡은 뭘로 해야 하나........~~~~~

 

 

'Music Equipmet > Guitar'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슬슬....또 땡기기 시작하는  (0) 2018.02.15
Cort Sunset Nyl - 일레클래식  (2) 2018.01.02
Ibanez RG920QMZ  (0) 2017.10.05
EPS LTD 100FM  (0) 2017.05.12
가족사진...ㅋㅋ  (0) 2017.04.20
Posted by tomoday1
,

Ibanez는 참....계륵 같은 존재 인듯 하다.

기계적 성능이야 더 말할 나위 없지 잘만들고 있지만  J custom이나 몇몇 시그너춰 모델을

제외하고는 홀대를 받는것도 사실이다  왠지 Ibanez를 사용하면 좀 날리는 듯한 느낌이 ㅋㅋ

사실 아이바는 죄가 없다  연주하기 편하게 만든게 죄라면 죄인디.....

몇종류의 아이바를 샀다 팔았다 했는데 이번에는 인도네시아산 이긴 하나 가성비 짱으로

평가받는 RG 프리미엄 시리즈중 최고라고 하는 RG 920QMZ 이다.

 

특이하게 이정도 라인에서는 Ibanez의 자체 픽업인데 이녀석은 Dimarzio 픽업이다.

혹자의 이야기로는 부품들을 좋을걸 써서 생산단가 상승으로 단종된 비운의 제품이라는

소리까지 있을 정도로 잘만들어진 제품이다.

사실 이넘을 영입한건 전체적으로 맘에 들기도 했지만 Edge-Zero 브리지가 좋았기 때문이기도

하다.  거기에 제로포인트 시스템이라 튜닝도 매우 안정성이 높고

[Dimarzio IBZ Pickup]

 

 

[Zero Point System ]

연주하기는 뭐 더 말나위없이 편하다 속주에 최적화 되어 있고 암을 심하게 사용해도

튜닝의 안정성을 보장해 주고

사실 락이나 메탈 연주에는 최고라고 할수 있다  톤은 전체적으로 저가형 아이바에서 나오는 날리는 맛은

많이 없으나 오히려 약간 어두운 느낌을 보여준다.

픽업의 톤을 일부러 그렇게 만든건지 모르겠는데 저음쪽은 특히 더 그런 맛이다.

전제적으로 울림이나 벨런스는 좋다

그리고 네츄럴 바인딩이 되어 있는데 이것도 좀더 고급스런 느낌을 준다

 

 

 

참조로 스펙은 다음과 같다.

 

 

'Music Equipmet > Guitar' 카테고리의 다른 글

Cort Sunset Nyl - 일레클래식  (2) 2018.01.02
DIY Yngwie Malmsteen Sig.  (5) 2017.10.05
EPS LTD 100FM  (0) 2017.05.12
가족사진...ㅋㅋ  (0) 2017.04.20
파랭이의 면신  (0) 2017.04.19
Posted by tomoday1
,

어리버리 장터를 보고 있다
가격이 좋아서 업어와 버렸습니다
EMG픽업 기타가 하나도 없어서
하나 기존에 있는걸로 개조할까 하고 있었는데 마침 적합해 보이기도
해서 업어왔습니다
전주인이 기존에 플로이드 스페셜 이였던걸 플로이드 1000으로
업글을 하셨는데 브리지만 20만원돈 들은거지요 ESP나 LTD는 처음 집에
들어오는건데 첫인상은 괜찮은것같습니다  

 

플로이드스페셜과 1000의 차이는 재질이 차이가 납니다.

새들이랑 이런 부분들이 .... 1000 강도가 높은 재질로 되어있습니다.

전체적 모습은 전형적은 메탈용 슈퍼스트랫 리버스헤드 입니다.

 전형적인 메탈용 슈퍼스트랫 이구요 단단한 느낌입니다.

기본 픽업도 게인을 잘받아주고 바디와 매칭이 잘된 느낌 입니다.

조금 음색이 어두운 느낌이 있습니다. 

넥은 얇긴 한데 넓은 그낌이라 집에 있는 아아바나 PRS SE보다는 굵은 느낌이 듭니다.

드레싱을 해야 할지 넥은 곧은데 스트링 셋팅값을 1번줄 1.7mm 이하로 가져갈려고 하니

낮은 플렛에서 버징이 생깁니다.   이건 좀더 두고 봐야 겠네요 

원래 픽업도 나쁘지는 않은데 EMG 달린 기타가 하나도 없어서 이넘을 EMG로 갈려고

영입을 했습니다.

     [Spec]

 

페친분께 EMG셋을 구해서 85+81 셋으로 교체를 했습니다.

EMG로 바꿀때는 팟, 잭 모두 바꿔야 하지요 밧데리까지 컨트롤 박스내에 집어 넣었습니다.

EMG써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연습하고 짹 꽂아 둔채로 두면 밧데리 방전됩니다.

꼭 분리해 놓으셔야 합니다. (뭐 분리해도 자연방전은 미세하게 있습니다만)

 

 EMG셋으로 바꾸고 나니 좀더 강력해 보입니다. ㅎㅎ

'Music Equipmet > Guitar' 카테고리의 다른 글

DIY Yngwie Malmsteen Sig.  (5) 2017.10.05
Ibanez RG920QMZ  (0) 2017.10.05
가족사진...ㅋㅋ  (0) 2017.04.20
파랭이의 면신  (0) 2017.04.19
DIY Wilkinson Stratocaster  (0) 2017.04.19
Posted by tomoday1
,

지난번에 구성한 미니페달보드로 포트리스 블루중에 게임대기방 OST로

녹음을 해봤습니다.  

게인이 조금 아쉽기는 하네요 

그래도 3만원대 가격 생각하면 아주 가성비는 굿이라고 해야겠습니다.



'Music Equipmet > Pedal' 카테고리의 다른 글

Mini Pedal Board 후루룩 보기  (0) 2017.04.23
Valeton 페달들 도착~~  (0) 2017.04.17
알리를 영접하라~~  (0) 2017.03.31
TC Electronic Dark Matter Distortion  (0) 2017.03.04
OKKO DOMINATOR Clone  (0) 2016.09.18
Posted by tomoday1
,

알리 7주년 기념으로 세일 하길래 미니이펙터들 영업해서 미니 보드 구성했습니다.

페달보드는 페달트레인 나도이구요 파워는 미니파워6구 짜리 입니다.



'Music Equipmet > Pedal' 카테고리의 다른 글

Mini Pedal Board Test  (0) 2017.05.05
Valeton 페달들 도착~~  (0) 2017.04.17
알리를 영접하라~~  (0) 2017.03.31
TC Electronic Dark Matter Distortion  (0) 2017.03.04
OKKO DOMINATOR Clone  (0) 2016.09.18
Posted by tomoday1
,

에고 눈깜짝할 사이에 식구가 기하급수로 늘었네요
가족사진 한번 찍었습니다
10대중에 공장제품은 4대
6대가 자가조립 ㅋㅋ

'Music Equipmet > Guitar' 카테고리의 다른 글

Ibanez RG920QMZ  (0) 2017.10.05
EPS LTD 100FM  (0) 2017.05.12
파랭이의 면신  (0) 2017.04.19
DIY Wilkinson Stratocaster  (0) 2017.04.19
PRS SE Santana  (0) 2017.04.07
Posted by tomoday1
,
덱스터 슈퍼스트렛 바디가 계속
넥갈이에 픽업교체에....
니가 고생이 많다 ㅋㅋ

이젠 메이플넥으로 정착중
픽업은 둘다 디마 슈디

또 변신 ㅋㅋ  원래 깡통으로 돌아감 ..... 이제 딱 80년대초 사운드~~~

 

 

'Music Equipmet > Guitar' 카테고리의 다른 글

EPS LTD 100FM  (0) 2017.05.12
가족사진...ㅋㅋ  (0) 2017.04.20
DIY Wilkinson Stratocaster  (0) 2017.04.19
PRS SE Santana  (0) 2017.04.07
결국 텔레조립 하다 ㅋㅋ  (0) 2017.02.12
Posted by tomoday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