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냉계에서 최강자를 뽑아라 하면 사실 무의미 할수도 있지만

 

자타공인 최강자는 역시 우래옥이다.  가격대 때문에 접근이 쉽지 않고  제육이 없다는 (고기를 팔아서리)

 

단점 때문에 평냉 매니아들,  특히 연세가 있으신분들이 을지쪽으로 주로 가는게 아쉬울뿐

 

호주머니 걱정만 없으면 우래옥이 최고가 아닌가 생각된다.  

 

 

 

주교동에 위치해 있고 건물도 크고  주차도 비교적 넓고 주차요원들이 다 있어서 접근도 나쁘지 않다. 

 

평냉 실력이야 이미..... 여기서 스카웃 되어 간 기술자 덕분에 봉피양이 짧은 역사에도 자리를 잡은거 보면 알수 있다. 

 

불행이도 여긴 갈때마다 사진좀 찍어야지 찍어야지 하면서 사진이 없다. 

 

왜?  먹기 바빠서 ...ㅋㅋ

 

그나마 있는것도 촛점이 잘 안맞았네  첫 방문때 찍은건데 

 

 

투명한 의정부 계열과 달리 진한 고기육수가 최고다  다 먹고 집에 올때까지 입안에서 향긋하게 흔적을 남겨 준다.

 

단지 아쉬움은 가는면을 선호하지 않는 스타일이라 그게 아쉬울뿐  자기그릇에 정성껏 담겨오는

 

평냉 한그릇은 그 가격을 고민하지 않도록 만들어 준다. 

 

우래옥은 말이 필요 없다  걍 가서 먹고 즐기면 된다.  단지 냉면 이외에 것들은 호주머니가 넉넉하지 않다면

 

아쉽지만 참는게......(참고로 우설구이 맛있다....ㅋㅋ)

 

본점 접근이 용의치 않은 사람들은 강남점도 있고 지점들이 있으니 거기로 가셔도~~~

 

 

 

Posted by tomoda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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