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과 픽업을 펜더 바디에 넘겨주고 덱스터바디가 혼자 놀고 있어서 알리에서 넥과 부품들을 사서

다시 새생명을 불어 넣어줬다.

그럴 생각까진 없었는데 다른거 하다가 보니 깡통픽업이 한조가 나와서 ㅋㅋ

일단 전부 가진게 메이플넥인지라 이번에는 로즈로 주문을 해봤다.

일단 플로이드 아닌 바디에 다는 바나나넥과 전통적인 스트렛 플레임넥 2개

 

헤드에 줄감개 달고 ......근데 정신없이 주문하다가 줄감개를 왼손잡이용을 주문 ㅋㅋ

뭐....써야지 그냥

헤드머신 달고 kramer 로고로 전사지 떠서 붙이고

 

사인은 반헬런 사인 ㅎㅎ

 

이게 ....가만 보니 텍스터 바디가 표준 바디가 아니다

넥포켓도 살짝 쫍고  픽업 라우팅들도 좁다.   그전에는 싱싱싱으로만 했더니 몰랐는데

이런 깡통험을 넣으니 좁다 

할수없지 끌로 좀 파내고 ....(뭐 픽가드로 덮으니) 

겨우 넥달고 픽가드 어셈블 달고 하니 끝~~~  간단~~~

 

참 고전적인 향취가~~~  

근데 케이스도 없고 당분간은 그냥 세워 놓아야 하네 이런 ......

장난기가 발동해서 중고나라에서 해리포터 여주인공 헤르미온느 가발을 사서 쓰고

톤 테스트를 해봤다 ㅋㅋㅋ    (그냥 웃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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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omoda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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