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의 바디는 기타바디의 구조에 따라 할로우바디, 세미할로우바디, 솔리드 바디 등으로 나뉘어 진다. 

 일반적인 일렉기타는 솔리드 바디로 원목을 재단하여 만들어 지며 이때 원목의 숫자에 따라 1피스 , 2피스 ,

3피스 등으로
구분된다.   

1피스 바디는 말그대로 원목 1개를 이용하여 만들어 지므로 울림들에서 우수한 성질을 얻을 수 있으나 건조등이

 
 완전하지 않으면 바디가 뒤틀어 지는 현상이 발생한다.  대부분의 일렉기타의 바디는 2피스 또는 3피스 이다. 

 잘 선별된 원목 두 개를 가지고 바디의 변형이 최대한 덜 하게 양쪽을 매칭을 시켜 만들어 진다.  2피스 또는

3피스라고 해서
반드시 1피스 보다 못한 것은 아니다. 





  Solid Body는 현재의 가장 표준적 일렉기타의 바디로 공격적이고 단단한 음을 내어 준다.

 Semi Hollow Body는 깁슨의 ES-335와 같은 모델로 F홀 주변이 비어 있으며 가운데는 센터 블록이 있어

안정감 있는 음을 만들어
준다.  

Hollow Body는 일렉기타의 원형으로 흔히 재즈기타라고 불리우며 몸통이 비어 있느 Full acoustic 스타일로

부드럽고
서스틴이 긴 음을 내어 준다.

이외에 연주가 용의하게 바디를 재단한 모습을 가지고 싱글 컷웨이 , 더블 컷 웨이로 나뉘어 지는데

위의 Fender ST 같은 경우는 더블 컷웨이 , ES-175 같은 경우는 싱글 컷웨이이다.   일반적으로 싱글보다는

더블 컷웨이가
연주하기는 더 용의하다.



바인딩

바인딩은 기타의 바디,넥 또는 헤드에 디자인적 측면과 보호적 측면을 더 하기 위해 특정재질의 라인을

덧대기 하는 것이다.



바인딩의 색상의 위의 보기와 같이 다양하게 할 수 있으며 이러한 덧대기 뿐만 아니라 탑의 재질이 좋을

경우 바디옆 라인을 드러내어

(물론 투명 피니쉬는 한다) 미적효과를 배가 시켜주는 네츄럴 바인딩을 만들기도 한다.




또 바인딩이 싫은 경우 깔끔한 효과를 주기 위해 얇은 덧데기를 이용한 핀라인 기법을 사용하기도 한다.





바디탑(TOP)

  주로 레스폴에서 사용을 하였는데 마호가니 재질의 바디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저음의 과다와 음의 분산,

고음의 손실등을
막고자 기본 바디재인 마호가니 위에 메이플을 덧대어 만드는 기법으로  이러한 탑방식의

레스폴을 만들었을 때  경쟁사(펜더겠죠?)가
눈치채지 못하게 하느라 금색으로 솔리드 피니쉬를 한 것이

바로 골드탑이란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처음엔 앞선 기술이었다.

지금은 음의 보안적 효과 및 미적효과를 위해 다양한 무늬목을 탑으로 사용하며 곡선이 있는 탑을 커브드탑,  

평평한 기타의탑을
플랫탑이라 한다.  또한 무늬목에 따라 메이플의 경우 플레임탑, 퀄티드탑 등으로

구분하며 이런 경우 피니쉬는 탑이 비쳐보이는
피니쉬를 많이 사용한다.


                                                                [플레임메이플탑]    



                                                                 [퀄티드메이플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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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omoda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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