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히 문제가 있는건 아니였는데 손도 근질거리고 이베이 검색질을 하다가  충동구매를 하고 말았습니다. ㅋㅋ

 

 

 

 

라지헤드 22플렛 스캘럽넥 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테스트겸 해서 질렀습니다. 

 

넥플레이트는 Fender껄로 같이 질려 줬구요

 

잊어먹고 있으니  우연히도 둘이 똑같이 도착을 했네요 (하나는 짱깨, 하나는 미국에서 오는거)

 

 

 

 

뭐..... 생각 보다 나쁘지 않습니다.   노멀 합니다.  넥 엣지에 손을 대고 미끄러뜨려 봐도 예전 짱개 제품들 처럼

 

허접하지는 않네요

 

스캘럽도 적당히 되어 있고

 

 

 

 

 

넥이 저가니 뭐 업체 맡기기도 그렇게 그냥 제가 교체 합니다. 

 

넥 볼트위치 잘 잡아 드릴 구멍 내고 ....줄감개 원래 넥에서 옮겨 오고

 

다행이 너트는 붙어 나온 녀석이라 너트 교체는 안해도 되서 귀챦은일 하나는 줄였습니다. 

 

넥의 생명은 ?  

 

"데칼!!!"  이죠  ㅋㅋ   이리저리 정체성을 시험하고 있는지라 Charvel로 갈까 하다가 그래도 기분이라

 

Fender로 했습니다.  70년대 로고로  라지헤드에 맞게 끔

 

 

 

 

 

 

사실 덱스터 넥보켓보다  넥이 1mm 정도 넓어서 가공을 좀 하고 조립을 했습니다.  

 

일단 간만에 스캘럽넥 다시 잡으니 텐션 강하고 까칠하니 ...ㅎㅎ  

 

너트가 조금 꼬져서 그런지 개방현이 울림에서 끝음이 조금 뮤트되는 느낌입니다.

 

이것 빼고는 괜챦네요  너트는  규격에 맞는 본넛으로 다시 주문을 해놓은 상태 입니다.

 

당분간은 스캘럽으로 즐겨 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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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omoda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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