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버리 장터를 보고 있다
가격이 좋아서 업어와 버렸습니다
EMG픽업 기타가 하나도 없어서
하나 기존에 있는걸로 개조할까 하고 있었는데 마침 적합해 보이기도
해서 업어왔습니다
전주인이 기존에 플로이드 스페셜 이였던걸 플로이드 1000으로
업글을 하셨는데 브리지만 20만원돈 들은거지요 ESP나 LTD는 처음 집에
들어오는건데 첫인상은 괜찮은것같습니다  

 

플로이드스페셜과 1000의 차이는 재질이 차이가 납니다.

새들이랑 이런 부분들이 .... 1000 강도가 높은 재질로 되어있습니다.

전체적 모습은 전형적은 메탈용 슈퍼스트랫 리버스헤드 입니다.

 전형적인 메탈용 슈퍼스트랫 이구요 단단한 느낌입니다.

기본 픽업도 게인을 잘받아주고 바디와 매칭이 잘된 느낌 입니다.

조금 음색이 어두운 느낌이 있습니다. 

넥은 얇긴 한데 넓은 그낌이라 집에 있는 아아바나 PRS SE보다는 굵은 느낌이 듭니다.

드레싱을 해야 할지 넥은 곧은데 스트링 셋팅값을 1번줄 1.7mm 이하로 가져갈려고 하니

낮은 플렛에서 버징이 생깁니다.   이건 좀더 두고 봐야 겠네요 

원래 픽업도 나쁘지는 않은데 EMG 달린 기타가 하나도 없어서 이넘을 EMG로 갈려고

영입을 했습니다.

     [Spec]

 

페친분께 EMG셋을 구해서 85+81 셋으로 교체를 했습니다.

EMG로 바꿀때는 팟, 잭 모두 바꿔야 하지요 밧데리까지 컨트롤 박스내에 집어 넣었습니다.

EMG써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연습하고 짹 꽂아 둔채로 두면 밧데리 방전됩니다.

꼭 분리해 놓으셔야 합니다. (뭐 분리해도 자연방전은 미세하게 있습니다만)

 

 EMG셋으로 바꾸고 나니 좀더 강력해 보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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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omoda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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