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한번쯤은 이제품을 갖고 싶다고 생각해보지 않은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그만큼 대표적 제품이고

 기타키드들의 마음을 설래게 했던 제품임에는 부인할 사람이 없을 것이다.   

 아이바네즈의 대표적 엔도어서 스티브바이가 그의 트래이드 마크처럼 들고 다닌 잼화이트 이다.

 일반적으로 아이바네즈 하면 떠올리는 RG 시리즈들과 달리 바디는 엘더로 되어 있으며 눈에 확 띄는  넥의

 촌시런 (개인적으로는 이런 장난질 별로 안좋아한다.)  자개버전 넝쿨은  아무리 기타에 대해 모르는 사람라도 한번

 보면 기억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멍키그립이라는 바디에 뻥 뚤려진 손잡이 구멍 , 원할한 아밍업을 돕기외한

라이언크로우 등등 각종 아이디어가 들어간 제품이다.  물론 아이디어는 거의 스티브바이꺼지만  그러다 보니

이제품에 대해 반감을 가지고 있고 폄허하길 주저않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하지만 좋은 제품임에는 틀림이 없다.

험-싱-험 에볼루션셋과  본인도 최고로 생각하는 로프로엣지 플로이드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넥의 에보니는 상당히

품질이 좋다.   넥은 얄긴 하지만 RG들 보다는 얇지 않고 지판은 약간 넓은 느낌을 준다.   

21플렛부터는 스켈럽이 되어 있다.  톤의 경향은 역시나 곱고 이쁜게 잘먹는 게인이 좋고 피킹하모닉스도 잘먹는다.

하지만 여태 메탈기타들 (잭슨, 비씨리치,ESP등)에 비해 배킹은 묵직한 맛이 떨어진다.  그렇다고 나쁜 것은 아니지만

위협적인 묵직함보다는  깔끔하고 잘 분배된 느낌의 배킹을 보여 준다.  뭐니 뭐니 해도 솔로에 장점을 가지고 있는

제품임을 느낄 수 있다.  스티브의 주머니를 위해서 가격대가 높은편인데  특별히 좋아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J-Custom 계열을 구입하라고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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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omoda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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