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 화이트가 인기가 있는 것은 물론 기타의 품질이 좋은 것은 물론이요 Steve Vai가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다는점 특히 관과 할 수 없는 것이 그 디자인이 아닌가 생각된다.
나도 잼의 디자인에 대해서는 매력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것만 보고 잼을 살 수도 없고 대리만족품인
JEM 555도 가격대가 만만치는 않은지라 구입을 하지 않고 있었는데 약간의 수고로 잼화이트에
근사한 디자인을 얻을 수 있는 제품이 바로 RG 350 DXWH 이다.
아는사람은 아는 광주의 모악기사에서 서울보다 무려 10만원이나 싸게 구입을 했는데 뭐.....
아이바네즈의 스펙이나 특징들은 잘 아실꺼고 연주하기 편한 얇은 넥 튼튼한 브리지 등 연주인을
편하게 해주는 많은 점들이 있다. 일단 구입하자 말자 손을 보기 시작했는데 픽업은
모두 스카이걸로 바꾸었고 원래 검정색이었던 나사들을 모두 금장으로 바꾸었고 검정색이었던 노브도
흰색으로 다 바꾸었다.
이렇게 하니 잼화이트에 가까운 외견이 되었다. 하하 ~~~ 물론 넥의 나무덩쿨까정이야 어쩔 수
없었지만 소리는 픽업을 HSDO로 바꾸어 안정적이고 지나치게 강하지 않은 디스트를 뽑아
준다. 미들 픽업은 스카이 텍사스 스페샬로 바꾸어 리어나 프론트 픽업과의 발란스도 잘 맞았다 .
베이스우드 바디에서 나오는 약간의 가벼움은 어쩔 수 없었지만 또한 이펙터 빨을 잘 세워주는
바디의 장점으로 충분히 커버가 되었다. 지금은 다른회사로 간 직장 동료가 이 기타를 사고
싶어 했고 다른 기타 (데임)을 사게 되어 시집 보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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