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amer와 함께 80년도를 풍미했던 Jackson  당시 기타리스트들의 사진을 보면 Jackson을 들고  있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 이다.  


메탈의 정신 , 메탈의 상징이었다고나 할까 ? 그랬던 제품이 시대 사조의 변화와 다른 여러 가지 이유들로 요즘은


인기가 시들해졌다.


이 솔로이스트 모델은 미국을 갔을 때  아이바네즈 잼화이트나 하나 살까 하고 악기점을 몇군데 들렸다


옛날 생각이 나서 한번 달라고 해서 연주해 보고 원래 살려고 했던 잼화이트는 버려두고 사온 제품이다.
 


  Jackson은 일반적인 정상 모델과 US Select 시리즈, 그리고 Custom으로 나뉘어 진다.  Custom은 말그대로  



사용자의 주문에 따라 만들어
지는 것이고 Select 시리즈는 정상 모델을 Custom을 만드는 기술자들이 Custom에
 


사용되는급의 재료로  Custom 라인에서 작업을 한다.  



그리고 Jackson의 자랑인 화려한 각종 그래픽 피니쉬가 적용된다. 평상시에는 얌전한 불꽃이 조명을 비추면 활활  



타오른다.   


  바디는 엘더 이며 메이플넥에 에보니 지판 이다. 스루넥에서 오는 편안함은 처음 이놈을 잡았을 때    아~~   날 위해

 

이제품을 만들었구나  
하는 느낌이 였다.  더군다나 가장 좋아 하는 상어이빨 포지션 !!    픽업은 던컨 STK, STK, TB4



이다.  모두 던컨의   대표적 픽업이고 특히 이 픽업
셋의 하프톤은 Fender  찜쩌먹는 소리가 나온다.   그덕에 아메 디럭



스가 픽업을 교체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하프톤은  정말    펜더 소리라
착각할 만한 소리가 나고  리어는 잘 조화된 묵



직하면서도 각 음들이 명확히 살아나는 ,       강력한 힘을 주는 소리가 난다.  TB4(JB4)는
던컨 스스로도 가장 좋아하는


픽업이니 ...뭐 두말할 나름이 있을까 ..    브리지는 플로이드 로즈 오리지날 이다.  뭐....   튜닝걱정 끝~~~~~~    


  특히 Jackson의 장점은 쉴드 이다. 바디 뒷면의 트래몰로 캐버티 및 콘트롤 캐버티 커버가 모두 철재 이다.  



또한 각 픽업 캐버티를 보면 도전재가  도포되어 있고 각 도전재들은 콘트롤 캐버티에서 모여 접지 된다.     


또한 픽업 배선은 각기의 통로를
통해 콘트롤 부와 연결이 되는데  보통 국산 기타들을 보면 프론트 픽업 만을   



교체 할려고 해도 미들,리어를 다 들어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조그마한 점 까지 신경을 써서 만들었다.


  전체적으로 바디는 약간 작은 편이나 울림이 좋고 전체적으로 발란스가 맞는 음이 난다.   흔히들 메탈용으로


생각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거의 전 장르 (심지어 Country까정) 사용할 수 있는 폭이 넓은 기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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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omoda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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