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그렇지만 그노므 지름질이 문제인데 특히나 알리는 부담히 크게 되지 않은 가격들이 많아


지름질을 항상 부채질 한다.  얼마전에 이리 저리 보다가 그동안 위시리스트에만 담아 놨었던


Okko Dominator Clone 제품을 보다가  요즘 알리에 클론들이 거의 사라지기 시작을 한지라


아...이것도 좀있슴 없어지겠다 싶어서 SSG 질러버렸다.



다른 제품들에 비해 좀 비싸긴 한데.... 아무래도 원본도 비싸다 보니 박스랑 페인티 값만 해도 뭐......ㅋㅋ


EMS 빠른걸로 신청했더니 일주일 만에 왔다.


겉은 아무것도 쓰여있지 않은 검정박스에 뽁뽁로 잘 감싸서 왔다.






외관을 자세히 살펴보면 ~~~  노브는 총5개 EQ 3개와 게인,레벨 놉이 있고


ON/OFF 풋스위치가 있다.



외관은 비슷하게 흉내를 냈지만 핵심 포인트인 Dominator의 "O"에 큰 왕방울 LED가 없다


뭐...중국에 없을리가 없겠지만 부품 단가도 있고 저작권에 걸릴수 있으니 안한듯 싶다.


원래 오리지날은 이렇게 생겼다.  저 LED가 핵심 포인트 ㅋㅋ






윗면에서 보면 아웃풋, 미들레인지 스위치, 아답타잭, 인풋이 자리잡고 있다.


미들레인지 선택 스위치는 3단으로 미들의 주파수 Q를 선택할수 있다.


걍 노브로 했음 더 좋을걸.....생각도 든다.


뒷뚜껑 따고 내부도 봤다.




오~~ 기대보다 나쁘지 않은데~~


나름 예전 제품들 보다 퀄리티는 많이 좋아진것 같다.  시간 날때 이 기판을 오리지널과 비교하면서


부품값이 바뀐게 있는지 한번 살펴 보는것도 도움이 될듯 싶다.



테스트를 해보니 하이게인이기는 하지만 생각 했던것 과는 조금....거리가 있는듯 했다.


저음대가 좀 벙벙대는 맛이 있고 게인이 올라가면 퍼즈틱한 톤이 모아주는 맛이 없는듯 하다.


오리지날은 유튜브 참조로 보면 오리지날도 약간 그런 경향인듯 하다.



TS9같은 오버로 외곽선을 좀 잡아 주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이제 Gain류는 china Clone은 그만 사고 DIY를 다시 하던지 오리지날을 사던지 해야 겠다. 


요즘은 톤본의 런던이 계속 눈에 밟히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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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omoda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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