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다더라 아니다 그냥 평범한 냉면집이다  소문만 있던 경동시장내 평양냉면집이                                  수면 위로 최근 자주 보여서 틈만 노리고 있다가 방문을 하게 되었다
다행히 경동시장내에 주차장도 있다고 해서 지인과 함께 가기로 약속을 하고 달려갔는데
주차장은 "경동시장 지하주차장" 으로 검색을 하면 나온다

이게 시장안에 있고  주차장 내려가는 길에 건어물 가게들이 있는지라(??)
교행이 안되서 주차장 입구에 안내하는 아저씨가 있고 아저씨 안내에
따라 들어가라고 하면 들어 가면  된다 
건어물 냄새가 솔솔 나지만 주차장 여유는 있는 편이다
거기서 나와 조금만 걸으면 2층에 오늘 방문하는 "경동시장 평양냉면" 이 있다

뭐 시장이니 오래된 건물 2층에 있다

* 위의 3장 사진은 다른분들    
   블로그사진임

올라가면 좁은 공간에 10여석의 자리가 있다
주인장께서 생활의 달인에  출연을 했었던 모양이다

메뉴는

 

 

원래 냉면 6천원 소릴 들었었는데 8천냥으로 올랐고 수육도 마찬가지...
"평양냉면 기술전수 합니다"  저 문구가 못내 마음에 걸리고 서글픈 마음이 들었다
뭐 일단 먹으러 왔슴 먹어야지?  면 하나와 제육(돼지수육)을 주문했다
먼저 반찬과 제육이 나왔다 반찬은 뭐....관심없고

 

제육은 경동시장이라 그런가.... 빛깔만 봐도 한약재로 삶은티가 난다
한약재향 나는것 보다 순수한게 좋은디.... 제육맛은 그닥........
전지로 보이는데 그리 좋진않았다
pass!!!!

면이 나왔다
평냉좀 먹어본 사람은 아마 바로 서북냉면을 떠올릴것이다
면이 서북냉면과 흡사하다 메밀보다는 밀가루가 더들어가 찰진면  순혈주의 순면파들은
싫어 하겠지만 냉면 초보나  일반은들은 입맛에 거부감이
없을것이다

오이,무절임 ,계란반쪽,괴기하나 다소곳 꾸미가 올라가 있다
일단 육수를 들이켜 보면  음...소금맛이 강함을 느낄수 있다
조금짠듯한 간이 강한편이다 깔끔하긴 하나 간을 조금 줄이는게
오히려 육수의맛을 살려줄텐데 하는 아쉬움이 느껴졌다

 

사실 나는 이런 거친면도 좋다 씹는감도 있고~~
약간 가는편인데 조금더 굵어도 좋을듯 하다

전반적으로 여기 저기 아쉬움이 느껴지긴 하지만 오르긴 했어도
나름 가성비로는 나쁘지 않다 전체적으로 사상은 서북냉면 스타일을 계속 떠올리게 된다
단지 서북이 단맛쪽이라면 경동시장은 짠맛쪽이다

후르릅 후르릅 사리추가까지
시켜 완냉의 길로~~~!!!!!

가격이 8천원으로 오른게 못내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잘먹었네~~
주차비 1,500원까지 하면
9,500원.....6천원 이였슴 아주
좋아할뻔 했다 ㅋㅋ
기술전수 생각은 없냐고 물어보는
지인이 있었는데
공짜도 아닐꺼고 뭐 돈주고 전수까지
받아야 할까? ㅎㅎ
Posted by tomoday1 tomoda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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