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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구나~~

Music Equipmet/Guitar 2016. 7. 13. 12:40
주문한 Jackson이 왔습니다
색상이 직접보니 더 맘에 드네요 ㅎㅎ
하케도 별도 주문했는데
딱 동시에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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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omoda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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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와 인생 스트레스로 인하여
가장 빠른 효과제 지름을 복용하여....
이제 기다림 만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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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omoda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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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이것 저것 많이 사고 팔고 했었지만 가장 후회한게 Jackson SL-1 Red Ghost Flames를

 

팔아 먹은거였다.  그땐 그 나름대로 사정이 있어서 시집을 보냈지만 이후에 얼마나 후회를 했었던지...

 

항상 마음속에 솔로이스트를 다시 구매해야지 하는 마음이 있었고 몇번의 기회도 있었는데

 

이미 천정까지 올라버린 가격은 쉽게 지갑이 열지를 못했다.  애들도 커서 학비에 뭐에.....ㅋㅋ

 

그러다가 늦은밤 우연히 눈에 띄인 "Jackson Blue Ghost Flames" 

 

상태도 나쁘지 않아 보이고 단지 픽업만 교체된것으로 확인!   바로 날아가서 업어왔다.

 

 

 

자태를 봐라~~ 멋지지 않은가!!!!!

 

다른곳은 이상없고 픽업은 원주인이 디마지오로 바꿔놓은 상태인데 지금도 소리는 잘 어울린다.

 

넥의 느낌이나 울림 등등은 뭐 더 말할 나위도 없다.  

 

픽업은 원래 픽업셋인 SH-1/TB-4는 구매를 해놓았고 언제든 맘만 내키면 바꿔 달수 있도록~ 

 

스펙은

 

FEATURES

  • Thru-body, quarter-sawn maple neck
  • Alder body with maple top
  • Seymour Duncan TB4 bridge and SH1N neck pickups
  • Original Floyd Rose double-locking trem
  • Bound ebony 24-fret fingerboard
  • Carved maple top
  • Bound headstock
  • Black hardware
  • Custom green ghost flames on black
  • 25-1/2" scale
  • 1-11/16" nut

소리는 차분하면서도 약간 Dark하면서 공격적이다.   하지만 Clean에서는 또 깔끔한 Clean을 보여준다.

 

이제 Jackson이 복귀하면서 우 Jackson, 좌 Charvel   80년대 메탈의 왕자들이 복귀를 했다~~~

 

 

 

 

Posted by tomoda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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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vel.....하면 80년대 기타키드 들에겐 잊을수 없을 만큼 인상적으로 각인된 브랜드 이다.

 

기타모양의 마크 부터 잊을래야 잊을수 없는!  

 

80년대 메탈부흥기에 Kramer, Jackson 과 함께 젊은이들의 열정을 불태워줬던 기타 제작사 였다.  

 

웨인샤벨은 원래 뛰어난 리페어 였는데 자기집에서 빌더로 일하던 그로버잭슨과 의기 투합하여

 

Jackson/Charvel 을 만들었고 Rock/ Metal 계를 휘어 잡았었다.

 

세월이 흘러 락/메탈의 부흥기는 사그러 지고  그와 함께 수많은 기타리스트들의 손에 들려 있었던 그 기타 제작사들은

 

사실상 후발주자인 Ibanez를 제외하고는  주인들이 바뀌었다.  Charvel 도 역시 여려움을 겪다가 현재는 Fender의

 

자회사가 되었고 Jackson 또한 AKAI를 거쳐 Fender의 자회사가 되었다.   웨인샤벨은 독자적으로 자신의 이름을 건

 

웨인샤벨 기타를 생산중이다. 

 

이 녀석은 Jackson SL-1을 팔고 후회...후회 또 후회 하고 있다가 덜컥 지른 녀석이다. 

 

제품명은 Charvel San Dimas Style1 2H-Taxi Cab Yellow  .....뉴욕 택시 색상이다 . 

 

나중에 TV보다 보니 개콘 이태선밴드 기타리스트도 이걸 들고 나오더라 방가방가~~

 

 

 

구성은 전형적인 80년대 슈퍼스트랫 2 험버커에 1볼룸, No 톤 , 3 토글 스위치  그리고 그시대의 심장 

 

플로이드로즈 브리지!  넥은 거의 느낌이 스트렛이나 플로이드 때문에 굴곡은 거의 없는 넥이다. 

 

피니쉬가 오일피니쉬라 열심히 연습하면 때가 낀다... 자연스래 레릭이 되는거~~  

 

 

 

센스있는 Charvel의 로고 ....  기타모양을 형상화 하여 정말 이쁘다. 

 

 

픽업은 TB-59(SH-1) + TB4(JB)  이른바 국민픽업 조합이다.   거의 실패확율이 없는 최상의 조합 

 

나도 이 조합을 가장 좋아라 한다~~~

 

톤....없다.   원볼륨,  그리고 3 셀렉터 스위치    아주 간결한   불필요한 건더더기는 없는 스트레이트 한 구성이다.  

 

그리고 80년대 슈퍼스트렛의 상징 플로이드로즈 브리지 이다.   나는 플로이드 브리지를 너무 너무 사랑한다~~~ ㅋㅋ

 

 

 

 

스트렛바디에 바로 브리지가 박혀 있는지라 아이바네즈 같이 뒤로 당기는건 많이 못한다.   하지만 불편은 없다. 

 

전체적으로 셋업 구성은 80년대를 충실히 재현 했다.  하지만  전에 가지고 있던 Jackson SL1에 비하면 

 

사운드면에서 탄탄하다.   운동도 잘하고 공부도 잘하는 그런 스타일 !! 

 

락/ 메탈 뿐만 아니라 여러곳에 다양하게 사용할수 있을 만큼  범용성도 느껴진다. 

 

특히 하프톤은 클린시 펑크하기 정말 좋다.  게인이야 뭐 두말하면 잔소리고  게인을 강하게 걸어도 사운드가

 

뭉게짐이 적다.  날이 살아 있다.  외형을 이렇게 흉내내는거야 쉽겠지만 이런 소리를 내줄려면 좋은 재료와 

 

오랜세월의 노하우가 들어가야 가능 한것이다.

 

아주 깔끔하게 잘만들어진 기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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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omoda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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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도 메탈의 폭풍이 전세계를 휩쓸 때 Jackson/chavel은 그 한가운데 서 있었다.  

식지 않을 듯 하던 메탈의 폭풍이 사그러들며 테크니컬한 솔로 위주의 기타 인스트루멘탈  사조가 도래하면서

뛰어난 마케팅을 내새운 숙적 "Ibanez"에게 왕좌를 내어 주고 한동안 Akai사에 인수되었었고 이제는 펜더에

인수되어 새로운 폭풍을 일으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Jackson"의 생산공정을 살펴 보면서 기타의 제작을 이해 하는 시간을 가져 보고자 한다.


먼저 제작하는 형태와 제품에 따라 기타본을 사용하기도 하고

CNC용 틀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옆의 사진은 기타본입니다.

볼트온 같은 경우는 라우팅 머쉰을 이용한 자르기를 주로 하는데

옆의 틀이 라우팅머쉰을 이용하여 바디를 재단할 때 사용하는

치구입니다.

 수동루터를 이용하여 치구를 따라 바디가 만들어 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스루넥의 경우 넥을 미리 만들어 놓고 넥을 중심으로

 양 날개를 붙입니다. 이때 양날개는 대충의 모양으로 재단이

 되어 있습니다.

 고르게 접착제를 바른 양 날개를 미리 만들어 놓은 넥과

 접착을 한 상태에서 처음에 나온 기타 본을 이용하여

 제작하고자 하는 제품의 상태를 그립니다.

 바디가 그려진 접착 부분들을 바이스로 단단히 고정하여

 접착이 정확하게 될 수 있도록 합니다.

 역시 접착이 잘되도록 바이스들을 이용하여

 확실히 고정 시킵니다.  이상태에서 며칠을 지나게 됩니다.

 볼트온의 경우 위의 과정이 없고 바로 탑을 올리는 과정으로

 들어 갑니다. 탑 역시 목공본드로 접착을 하게 됩니다.

 튜브프레스를 이용하여 상판의 벤트 탑을 붙이는 과정입니다

 위의 허연 비닐은 일종의 프레스 역할로  진공을 가하면 그 위의

  비닐 부분이 압착되어 상판을 밀착시키게 됩니다.

 

 바디의 컨투어를 주는 작업입니다. 다양한 치구들이 있죠 ?

 넥을 만들기 위한 목재들의 (주로 메이플이겠죠) 건조실

 입니다.  건조과정이 많은 Know-How가 필요합니다.

 잘 건조된 넥원목을 넥을 만들기 위해 재단합니다.

 기계를 이용하여 넥을 다듬고 있습니다.

 넥에 트러스트 로드를 넣고 있는 과정입니다.

 지판을 넥에 붙이고 있습니다.

 인레이를 넣기 위해 인레이를 넣을 수 있도록 가공된

 상태에서 작업을 기다리고 있는 이쁜 넥들입니다.

 인레이는 숙련된 기술공에 의해 일일이 수작업으로

 장착을 합니다.  

 포지션 마크 삽입을 위한 가공을 하고 있습니다.

 가공된 구멍에 표지션 마크를 삽입합니다.

 

 바인딩을 접착시키기 위해 본드를 바릅니다.

 

 바인딩을 접착시킵니다.

 응차 ~~ 응차 ~~~ 잘붙어라

 

 바인딩이 안정되면 지판을 비롯하여 넥을 다듬기를 합니다.

 

 플렛팅 작업장면입니다.  워낙 고수들이라

 손으로 저렇게 망치를 들고 해도 정확한 잭슨의

 셋팅이 나온답니다.

 

 플렛팅을 한후 옆면을 드레싱 하고 있습니다.

 

 넥과 바디를 조립한후 피니쉬 공정을 거칩니다.

 잭슨의 피니쉬는 유명하지요

 

 피니쉬된 상태에서 잭슨 로고를 붙입니다.

 일일이 수작업이죠

 

 제작이 거의 끝나가는 군요 샌딩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각종 전자 파트 및 부품들을 바디에 조립한후

 최종 검수 단계에서 플레이어가 검수를 합니다.

 잭슨같은곳의 최종 검수 플레이어는 어지간한

 기타리스트들 보다 실력이 좋다죠 ~~

 

 최종 검수 완료된 기타들은 세계의 기타 플레이어들을

 만족시켜주기 위해 출고를


간략하나마  살펴본 잭슨의 기타 공정은 의외로 최첨단 이지도 않고 복잡하지도 않습니다.

 특히나 국내의 기타 제작과정과 별반 차이도 없구요   그런데 왜 차이가 날까요 ?

 일단은 생산 기술자들의 실력 (개개인적 실력이라기 보다 몇해째 안정적으로 확보되어 축적된 실력) 이 뛰어나고

 원자재의 선별 , 설계기술 등등 여러 가지 면이 있을겁니다.

 언젠가는 국내의 기타제작사들도 잭슨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한 회사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Jackson S/N 보는 방법]

Year & Factory
Randy Rhoads Neck-thru body
Other Custom Neck-thru's
Jackson Archtop
Jackson USA Neck-thru
79-80 San Dimas
1981 San Dimas
1982 San Dimas RR 0000(Mrs. Rhoads)
1983 San Dimas RR0001-RR0294 J0001-J0034
1984 San Dimas RR0295-RR0996 J0035-J0406
1985 San Dimas RR0997-RR1754 J0407-J1539
1986 San Dimas RR1755-RR1929 J1540-J2799 JA0001-JA0011
1987 Ontario RR1930-RR2115 J2800-J4072 JA0012-JA0036
1988 Ontario RR2116-RR2274 J4073-J5007 JA0037-JA0087
1989 Ontario RR2275-RR2527 J5008-J5657 JA0088-JA0149
1990 Ontario RR2528-RR2664 J5658-J5842 JA0150-JA0169 UO0001-UO0852
1991 Ontario RR2665-RR2683 J5843-J5923 JA0170-JA0175 UO0853-UO1750
1992 Ontario RR2684-RR2706 J5924-J5974 JA0176-JA0177 UO1751-UO2070
1993 Ontario RR2707-RR2724 J5975-J6079 JA0178-JA0179 UO2071-UO2527
1994 Ontario RR2725-RR2744 J6080-J6171 JA0180 UO2528-UO2941
1995 Ontario RR2745-RR2756 J6172-J6238 End of Series UO2942-UO3211
1996 Ontario RR2757-RR2784 J6239-J6300 None Produced UO3212-UO4005
1997 Ontario RR2785-RR2801 J6301-J6379 None Produced UO4006-UO5247
1998 Ontario RR2802-RR2823 J6380-J6444 None Produced UO5248-UO6904
1999 Ontario RR2824-RR2844 J6445-J6506 JA0182-JA0185 UO6905-UO7626
2000 Ontario RR2845-RR2860 J6506-6568 JA0186-JA0191 UO7627-UO8969
2001 Ontario RR2861- J6569- JA0192-JA194 UO8970-
2002 Ontario

NOTES: All Randy Rhoads neck-thru's were given "RR****" serial numbers from 1983 to the spring of 1990. After that


Posted by tomoda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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