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음악 포스팅은 더디고 또 먹방이군요

제가 만두를 워낙 좋아라 합니다.

그러다 보니 직업 만들어도 먹습니다.

쉬는날 마눌이랑 데이트나 할까 했는데 생활의 달인에 가리봉에 있는 "월래순교자관" 이라곳이 나오더군요

중식만두를 좋아하기도 하고 마침 거리도 가까워서 거길 가보기로 합니다

길건너 가리봉차이나 타운이 보이네요 저기로 들어가야 합니다.

짜잔~~ 도착

가계앞에는 차 2대정도 주차가능한 공간이 있고 오픈 이후에는 사실 주차가 힘듭니다.  근처 공영또는 민영 주차장을

이용해야합니다.  오픈전에 도착해서 다행히 주차를 했는데 이미 손님들이 않에 들어가 자리잡고 앉아 있네요

문입구에 붙은 메뉴 보니 가격 좋습니다~~

전반적으로 메뉴들 가격이 좋아요~~ 

소룡포와 군만두 그리고 볶음밥을 주문했습니다.

특이하게 흑식초가 있네요 고추기름도 있구요 여기 만두장은 간마늘, 간장과 저것들을 섞어 만들어라고 합니다.

볶음밥이 나왔습니다.

평범한 중국집 볶음밥입니다.  밥아래를 보니 기름이.......좀 많군요 먹을만 합니다.

 

자~  군만두 나와 주시고

사이즈가 작다보니 많이 주는군요

살짝 중국특유의 향이 나면서 맛있네요 피도 제가 좋아하는 얇지 않은 중국만두피 입니다.

돼지고기는 배추잎을 덮어 숙성시키고 만두피에는 찐연근과 계란이 들어간다고 하네요

육즙도 꽤있고 맛나네요

 

다음은 소룡포~~

 

 

기대했던것 만큼 육즙이 마구 흐를 정도는 아니지만 맛은 군만두보다 더 좋은것 같습니다.

피도 마음에 들구요

유명세를 타서 늦게 가심 오래 기다리셔야 하구요 오픈전에 가시는게 좋습니다.

방문할 여유가 안되시면 네이버쇼핑에서도 소룡포는 판매되고 있어서 집에서 해드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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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맞이 데이트

먹방 2019.09.12 17:40

딸냄이 공부한다고 마눌이랑 저랑 어디 나갔다 오라고 구박을 해대서

핑계낌에 추석에 먹을 겸해서 공덕동 전골목을 갔습니다.

아시는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바로 공덕역근처에 있지요 족발 골목과 전골목으로

한잔하기 좋은곳이지요

명절전날이다 보니 역시나 대기줄이 많이 있네요

사실 전집은 2곳뿐입니다.  제가 주로 가는 청학동이랑 또하나더 

이 두집이 여러채의 가계를 가지고 있는 구조 입니다.

전은 참 다양하게 많이 있습니다.

동태전이랑 고추튀김이랑 이것 저것 조금 샀는데.....

싸진 않지요?  ㅋㅋ

사실 튀김은 제가 만드는게 더 맛난데 이번에는 바람도 쐴겸 좀 쉬기도 할려고 사서 먹는걸로 했습니다.

제가 한 튀김은 일식점이나 전문 튀김집 튀김 스타일이라고 하면 공덕전집은 분식이나 가정식 튀김 스타일로

튀김옷이 두껍지요

제가 하는건 튀김옷이 얇고 튀김꽃이 있는 스타일 입니다.

가끔은 두껍게 할때도 있습니다.

오징어 튀김은 옷이 조금더 있는게 좋지요

전이랑 튀김사고 평냉 한그릇 할려고 을밀대를 갔다가 문닫아서 허탕!!!

할수없이 광명 정인면옥을 전화해보니 영업하네요~   광명으로 갑니다.

헐~  여기도 대기줄 ㅋㅋ

대기 번호표 받아 대기 하는데 이런.....비까지 쏟아 집니다.

다행히 앞에 계시던 친절한 부부께서 우산을 하나 빌려주셔서 비는 조금 덜 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마눌은 비빔으로 저는 당연히 물냉 꼽배기로 ~!!!!!

아.....근데 육수를 한모금 들이키는 순간

이제 이집도 올곳이 아니구요 생각이 드네요

원래 정인면옥을 하시던 분이 이걸 넘기고 여의도로 가신후에 지인들이랑 술먹으러 광명을 몇번 왔었는데

그땐 술도 같이 먹은것도 있고 여럿이 떠들며 먹다 보니 맛에 민감하게 보질 않았는데

맛이 확실히 없어졌습니다.  육수도 그저 소금맛 밖에 못느끼겠네요

뒤에서 올라오는 맛이 있어야 하는데 그게 거의 안느껴 집니다. 

걍 마눌이랑 즐겁게 데이트 한걸로 만족하고 이제 여기는 남이 사줄때 아니면 올일은 없겠네요

가실분들 참조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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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에 간만에 지인들과 신나게 마시고 놀고 숙면을 좀 취하나 했다가

마눌차 타이어가 터지는 바람에 늦잠도 못자고 마눌 직장까지 가서 긴급출동 부르고 신발 4짝 다

새걸로 갈아신고 주차장에 무사히 다시 넣어 주고 나니 배가 고파 주변에 뭐 먹을것 없나 둘려봤는데

건너편에 "평양냉면" 이라는 간판이 눈에 들어 옵니다.

 

 

보통 동네에 평양냉면 이라고 간판이 있어도 무시하고 지나갔지요

이미 알만한 곳은 다 아는지라 ...

제 기억엔 이곳이 원래 "신선설농탕" 이였다가 신선설농탕 갑질 파문 이후 직영으로 바꾼다고 난리치면서

가맹점 계약을 해지한 모양이였고 "신촌면옥"으로 이름을 바꾸었다가 남북화해 무드에 다시 이름을

평양면옥으로 바꾼것 같습니다.

신촌면옥으로 이름을 바꿀때 주방장을 우래옥과 고박사냉면에서 이었던 양반을 영입 했다고 하더군요

일단 입구에서 보니 평냉 1만냥 .....    뭐 비싼 목동5단지 중심가니 봐줄수 있습니다.

배가 고프니 들어가 보기로!!!

면가루는 아세아식품껄 사용하는 모양이네요 신촌면옥 시절엔 동성제분껄 쓴다고 들었는데

바꿨나 보네요 동성제분은 용인, 아세아식품은 부산김해

이유가 있어서 바꿨겠지요 암튼~~ 상관없고

 

자리에 앉으니 냉수를 가져다 줍니다.

평냉전문점 이라면 냉수는 .....아니죠  육수나 면수를 가져오셔야징

따뜻한 면수를 달라고 해서 면수를 받았습니다. 

아주~ 구수하니 누릉지국물 같은 맛이 나에요 좀 기존 맛보던 면수들 보다

단거 아닌가 생각도 들고

 

카운터에 붙어 있는 원산지 표시를 보니 비쌀수 밖에 없는 가격이네요

 

항상 그랬듯이 냉면 곱~  을 외쳤습니다.

그랬더니 사장님이 "저기...사리 추가는 5천원인데 괜챦으시겠어요?"

헐.....냉면 11,000원에 사리추가 5천원이라 입지나 재료를 감안해도 쎈가격이네요

일단 지른거 먹기로

나왔습니다. 평냉이!!!

 

저는 육수 탁해지는게 싫어서 삶은 달걀 보다 지단을 선호하는 편인데

지단으로 나와서 좋았고 꾸리로 올라가 있는 수육은 상태가 아주~  좋네요 

그리고 익숙한 얼갈이 ㅋㅋ  먹기 전에 벌써 어떤 맛일지 느낌이 옵니다. 

면은 국수중면 굵기 입니다. 

육수를 먼저 맛을 보니  우래옥에서 봉피양으로 넘어가는 중간맛 이랄까

고기육수 맛이 강한 우래옥보다는 얇고 

봉피양보다는 약간 둔탁한듯 한데 

뭐가 살짝 빠진 느낌이 듭니다.  

면은 좋네요~  우래옥면에 가까운 느낌입니다. 

꾸미로 올라가는 고기는 상당히 괜챦네요 질이 좋은것 같습니다.

이 질좋은 수육으로 면을 감싸서 먹는 맛이~~

 

음야~~~  좋네요

 

곱빼기 따윈 순삭이죠 !!!!  

전반적으로 나쁘진 않은 수준이긴 하나 마치 제인점화된 평냉맛입니다. 

맛을 절대적으로 좌우하는 주방장이 우래옥과 고박사 출신이니  어쩔수 없이 우래옥에

봉피양에(봉피양 본류가 우래옥이니) 고박사 까지 섞일수 밖에 없었다고 할수 있지만

아쉬움이 많이 남내요

가격도 저 가격이면 그냥 우래옥이나 봉피양을 가지 여기 올 이유는 없지요

봉피양이 특히 이곳 저곳 점포를 늘리고 하다 보니 아무래도 주방장들도 많게 되고

그러다가 좀 몸값 올라간 주방장들이 이곳 저곳 으로 빠져나가게 되고 ......

원조 우래옥계열들 평냉집들이 늘어 난것 같습니다. 

심지어 고깃집에서도 우래옥/봉피양 비슷한 평냉을 내어 놓아 깜짝 놀라 물어 보면

그쪽 출신 주방장 데리고 왔다고 ........

평냉집이 많이 지는것도 좋고 내가 좋아하는 우래옥 계열이 많아 지는것도 좋겠지만

평냉을 사랑하는 입장에선 같은 맛으로 가는건  아니올시다로 생각이 듭니다. 

이런맛 저런맛 나름의 개성이 있는 맛들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뭐.... 지금 세상에 가문의 손맛,  어머님의 고집스런맛 이런거 까지 기대하는것은 아니지만

다양한 맛이 존재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세상에 어머니 숫자만큼 다른 입맛이 존재한다는 말도 있는데

첨엔 익숙하지 않아 놀라기도 하고 ,  다시 맛보고 뭔가를 느끼기도 하고 

이런 개성있는 다른맛들이 존재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에고~  이집도 아쉬울때나 오게 되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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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저녁으로 슬슬 시원한 바람이 뭍어 나오긴 하는데

아직도 덥긴 하다.  그러다 보니 입맛도 여전히 없고 

곱창은 채워야 겠는데 뭘로 할까나~~~~  하다가 역시 같은  동선인

회사 가는길을 중심으로 이번에는 함흥냉면집을 찾아 봤다

그간 평냉을 먹으면서 함흥은 하수들이나 먹는 천박한것 이라고 껄떡 댔던

죄도 속죄를 받을겸  함흥의 빨간 바다로 빠져보기로 ㅋㅋ

조금 평소와는 틀리게 한집을 가는것이 아니라 무려 2곳을 가는 걸로

욕심을 부려봤다

나름 계산은 함흥냉면 곱배기를 먹을 꺼면 뭐.....두집 가도 되겠다!!!!!

그래서 찾은곳이 화곡동 "명가냉면"과 우장산쪽 "복명가냉면"

2곳이다.  이름이 참....친척인가?

먼저 화곡동 명가냉면을 찾아 달렸다

이거 이거 지도를 보니 극악의 주차공간을 자랑하는 강서구청 근처 주택가

예전 딴따라들은 알만한 "데임기타"가 있었던 근방이다.

고독한 미식가의 작가 쿠스미마사유키가 딱 좋아할만한 비주얼 이네요

저도 예전과 달리 마음이 편해집니다.  뭔가 편히 먹을수 있겠다

11시30분에 오픈하는데 조금 일찍 도착한 관계로 의자에 앉아서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노부부분이 운영하는 자그마한 가계 , 동네 가계 참 맘에 듭니다.

따뜻한 육수를 먼저 내주십니다.

육수를 셀프로 맘껏 먹을수 있게 물끓이게 통에 담겨 있습니다.

따뜻한 컵에 담겨진 육수는 주인장 내외의 마음이 담겨진듯

간도 좋고 맛있습니다. 맑으면서 깔끔하고 육* 냉면 육수보다 다시다 맛은

덜납니다. 

이 가계의 고가 메뉴인 회냉면을 주문합니다.  무려.......

5천냥이나 하는 메뉴 입니다.  뭐 냉불을 먹을수도 있지만

한판더 해야 하는 상황이라 냉불은 참기로

윙~~~ 냉면기계 돌아가는 소리가 내 마음도 돌려 버리고

아.... 냉면이 저런 고통을 이겨내고 질긴 생명력을 지닌 함흥식면빨로

태어나는구나

나왔어요~~ 나왔어요~~

가자미회가 4점이 들어 있습니다. 굵어요~~ 

일반적으로 함흥식에 올라가는 가자미회와 다른점은 양념에 절여져 있지 않은 모습

이라는거 그리고 양념에 절지 않았지만 홍어틱함이 느껴지는 맛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연골부위 !!! (이 나빠지면 먹지도 못하죠)

요리좀 해보시고 눈치 빠르신분들은 아셨겠지만 양념이 숙성이 많이 되서

양념이 물에 가까운 형태가 아니라 과일이 들어간 과육이 그대로 보이는 비빔장 입니다.

맵지 않고 달지도 않은 약간은 얌전한 양념입니다.

먹을려고 하는 동안 학생3인팀이 추가로 들어오네요 단골인듯 익숙하게

인사하고 자리잡고  녀석들 곱배기를 불러대더니 오이는 빼달라고 ㅋㅋ

하긴 그 나이엔 오이따위에 내 소중한 미각을 손상 받기 싫다고 생각이 들겠지

아직 오이의 진가를 알려면 인생을 좀더 살아야 하니라~~

냠냠~~~~~ 맛있게 맛있게

완냉 합니다.

아주 편안하게 부담없이 잘 먹었습니다. 

계산하면서 맛있게 잘먹었다고 인사드리고 다음 함냉을 위해 바로 출발

 

 

다음 도착한 곳은 우장산 쪽 복명가 냉면 입니다.

여긴 그래도 주차를 할수 있는 구멍들이 조금 보여서 비상등을 켜고 주차를 했습니다.

4인테이블 5개 있는 역시 자그마한 동네 가계입니다.

이집은 이미 테이블이 다 찼네요 80%는 노인분들

잠깐 대기석에 앉으니 주인께서 역시나 육수를 내줍니다.

앞의 명가냉면과 복명가 냉면 ..... 이름이 비슷해서 비슷할줄 알았는데

복명가냉면은 육수가 좀더 곰탕스타일에 가깝고 마늘향과 생강맛이 느껴집니다.

육수 마시면서 둘러보니 명가냉면과 동일한 "평화제분 냉면용밀가루"를

사용하네요

여기도 회냉 5천냥 ,  냉불셋트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네요

갈등은 했지만 이미 한냉 한지라 역시나 비교겸 해서 회냉으로 갑니다.

 

명가냉면과 또 틀리지요?  여긴 좀더 숙성된 비빔장과 가오리회를 사용하네요

양은 명가냉면보다 살짝 작습니다.

가오리회는 전 조금덜 양념이 뭍은 명가것이 좀더 낫네요

전반적으로 복명가 냉면은 우리가 흔히 접하는 함흥냉면집들 맛에 조금더 근접합니다. 

맵단 하네요 ~~~

가위질 없이 마구마구 먹어대니 옆자리 노친네께서 "나도 한때는 저리 먹었는데" 생각하시는

눈빛으로 힐끔 힐끔 쳐다 봅니다.

맛있게 또 한그릇 뚝딱!!!!!!!

아~!!  배불배불 ㅋㅋ

다먹고 둘러 보니 그세 사람들이 많이 빠졌네요

동네에 이런 집들이 있으면 참 행복할듯 합니다. 

번듯 번듯한 가계들도 좋지만 이런 가계들도 많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함흥냉면 2그릇 먹고도 평냉값 보다 싸게 먹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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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화곡동 975-21 | 명가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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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에 평냉집이 생겼다는 소리를 듣긴 했는데 크게 땡기지도 않고

사실 바쁘기도 하고 해서 가보질 못했다가 주말 회사가는 길에 가는길이기도 해서

점심겸 먹어볼까? 하는  생각 나서 한번 가보기로 했다.

먼저 접한 정보는 가계앞에는 주차할때가 없고 바로 옆에 공영 주차장이 있고  거기 주차를 하면

주차비를 내주는 형태라는 것이다.  사실 주차 문제가 해결이 안되면 아무리 맛집이라도

가기 주저대는게 사실~~

역시 가보니 가게앞에 바로 공영 주차장이 있었다.  주차는 일단 합격~~

토요일이다 보니 주차공간도 많고 바로 주차하고

가계로 갔는데  딱 교차로에 묘 하게 자리 잡고 있다.

 

자리에 앉으니 면수를 내어 온다.  

이 면수를 어떤 사람들은 매우~  싫어 하는 경우도 있는데  나는 육수도 좋지만

면수도 좋아한다 구수하면서도 깔끔하고 루틴이 풍부하게 함유된 메밀 면수

옆자리 아저씨는 육수가 없다고 하니 매우 실망하는 모습....ㅋㅋ

참....뭐 많이 써놨다 평냉을 맛있게 먹는 방법이라......

평냉 맛있게 먹는 방법은 그냥 즐겁게 맛있게 먹으면 된다  그뿐!!

메뉴표 되겠습니다.

비싸지도 싸지도 않은 요즘 대부분의 평양냉면집 시세

어복쟁반을 밀고 싶은지 어복쟁반의 유래에 대해 옆 기둥에 이야기가 붙어 있다.

 

찬과 먼저 주문한 제육반이 먼저 나옵니다.

제육은 국산암퇘지를 삶았다고 하는데 약간더 삶아도 될듯하게 저작감이 있다.

역시 제육은 행복~~~

(그러나 제육으로 인해 이집에 대해 좀 실망을 하게된다)

제육을 먹을려고 보는데 .....뭔가 이상한게 보인다.

어 뭐지? 하고 제육을 들쎠 보니 ......아...........

냉면 면발이...... 제육사이에 있다.

좋게 생각해서 재활용이 아니라 면수에 제육을 삶아 그럴수도 있고 , 주방장 손에 뭍은 면이

뭍어 나왔을수도 있다고 생각은 했지만  썩 유쾌한 일은 아닌게 사실이다.

불러서 이야기를 할려다가 사람들도 많았고  다시 이집을 올지 안올지도 몰라

일단은 치우고 먹었다. 찝찝함은 덤으로 안고서리.....

기다리던 평냉이 나왔다.

제육을 안시켰기 때문에 곱뺴기가 아니다.

그래도 조금 평냉맛을 본 분들이라면 그림만 보면  바로 아실듯 하지만 

고춧가루만 뿌려놓으면 의정부계열에 가까운 비주얼 ~~

먼저 육수맛을 보면 육향도 있고 간도 살짝은 짠듯 하지만 (여름엔 조금더 짜게 한다)

잘 맛는편이고 의정부계열과 장충동 평양냉면의 중간에 있는 맛이다.

깔끔하고 시원하다 하지만 이정도는 요즘 평냉하는 집들은 거의 대동소이 한지라

이집만의 개성이 있지는 않다.

면은 좀 가는편인데 메밀 함량 나쁘지 않고 먹기 적당하다.  굵기가 소면 굵기가 조금 아쉽기는 하네

이빨로 뚝뚝 잘 끊어져 나가면서 식감이 나쁘지 않다.

면과 육수는 잘 어울어 지는 편이나 웃기로 들어 있는것들이 너무 단촐하다.

좀 주다가 말은 느낌이랄까  ㅋㅋ

제육을 한점 해서 같이 먹어줘야 평냉의 맛이징~~~

전체적으로 무난한 맛이다.  특별히 튀지도 떨어지지도 않은 

그만큼 이집만의 개성에 대한 아쉬움이 남는다.  이집을 와야 느낄수 있는 맛이 없으면 

꼭 찾아와야 하는 이유가 빈약해지는 것이니 ....

평냉집이 우후죽순 생겨나면서 표준 레시피가 생긴 느낌이고  마치 평냉 프렌차이즈 느낌의 맛 이랄까.

 

거리상으로는 신월 봉피양 보다 조금더 멀긴 한데 회사길에 평냉집이 좋긴한데

끝내 저 제육접시에 남아 있는 면 가닥들이 피니쉬를 찝찝하게 만들어 줬네....젠장

위치는 오로콤 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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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화곡동 1103 | 대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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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에 능라도가 들어온다는 큰 프랭카드가 붙은지 한달......

언제 들어온다는 날짜도 없더만 5월12일날 들어왔다!!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마곡지구는 LG 그룹사가 대거 입주해 LG사이언스파크라고

불리우는 서울 마지막 노른자위 땅을 연구/비지니스 구역으로 바꿔놓은 지역이다.

뭐....저도 여기로 출근중입니다만

 

슬슬 사람들 몰리기 전에 가봐야 하는데 이게 뻔히 가격대가 있다보니

점심때 평냉집 가자고 동료들에게 이야기를 하기가 참 쉽지 않았다

우리들의 불문율 법칙 .... 가자고 한사람이 쏴야 한다는!!!

뭐...치사하게 쏘는게 부담이였다기 보다  맛에 집중할려면 혼자 가야

제대로 느껴볼수 있는거라 스스로 합리화를 하며

점심 약속이 있다고 하고 혼자 슬쩍 나왔다

 

꽤 큰 건물 2층에 넓찍히 자리를 혼자 잡은듯

2층엔 아직 능라도 밖에 없어 찾기는 쉬움~~

 

이제 막 오픈해서 집기들도 반질 반질~ 유기를 쓴거가 기분은 좋으나 슬쩍 우려가 온다

유기는 나름 질을 표방한다는 표시로 그말인즉 "비쌀꺼야"  하는 수신호 인걸

먹돌이 들은 안다....ㅋㅋ

 

우쨌거나 들어왔으니

메뉴판을 보자~~~  라고 했으나  평냉쪽만 펼쳐봄

 

음.....12,000원  뭐~  먹을만 하네  라는 생각이 끝나기도 전에 추가사리 8천냥!!!

(이런 나같은 인간들 오면 한끼 2만원 이구나)

평냉 바닥에 좀 굴러봤다 하는 나도 이건 사실 부담은 맞다.

추가사리는 50% 이하로 받아야지  이러시면 곤란한데

 

맛보러 왔으니 이왕 먹는거 사리추가에 제육반까지 질러 버렸다

그런데 주문서를 이모님이 가져다 주는데

"만두 반접시" 라고 되어 있????????  

다시 물어봤다 제육반을 이렇게 적나요?  가격이 틀릴텐디?

죄송하다고 하면서 주문을 수정했는데 

냉편 나올때까지 만두 3접시는 왔다가 다시 가고 다시오고 

아직 일들이 익숙치 않으신 모양이다. 

네~~ 사리추가, 즉 곱배기 입니다.  이렇게 별도의 그릇에 사리를 담아 오지 않고 합쳐서 가져 오면서

사리추가를 8천냥 받는것은 이해 하기기 좀 힘드네요

사진상으로 보면 육수량도 적어요~~  물론 육수 더달라고 하면 되지만  세심하진 않네요

식기들은 유기 그릇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가지게 합니다. 

 

자태만 봤을때 참 아쉬움이 느껴 집니다.  냉면의 자태도 그렇지만 사실 올려 나오는 꾸미들도

중요한데 소박하다고 해야 할지 성의없다고 해야 할지 ......

오이도 넣은건지 말은건지 , 계랸은 개인적으로 삶은계란 들어 있는것 보다 지단이 깔끔해서

선호 하지만 전체적으로 그림은 가격대에 비해  성의 없어 보입니다.

 

항상 그렇듯이 육수를 먼저 쭈~~욱 한모금 들이킵니다. 

어......능라도 맛이 원래 이랬나?  서판교에서 먹었을때 보다 동치미 맛이 더 강합니다.

원래 여름되면 동치미 비율을 좀더 높인다는 소린 들었지만  육수의 맛이 아쉽네요

혹시나 해서 냉수로 입속으 씻고 다시 마셔봤는데  역시나 ....쩝~~~

 

면은 나쁘지 않은편입니다.  그렇다고 아주 좋은건 아니구요 정인면옥과 비슷한 느낌

네~~ 제육반이 나왔네요  제육가족들도 전부 유기로 통일

제육은 따뜻한 제육이 아니라 차가운 제육입니다. 

고기와 기름부위의 비율은 적당하고 식힌 제육답게 쫀득 쫀득 합니다.

 

꾸미로 올려져 있는 편육으로 싸서 한입~

 

또 제육으로 싸서 한입~

 

새우젓, 마늘, 된장 올려 제육의 아리아~

 

의정부 스타일로 고춧가루 뿌려서도 먹고~

 

완냉!!!!!!

 

전체적으로 시설은 좋으나 평냉은 아쉬움이 많이 드네요

저 가격이면 저는 누가 사주면 감사하게 먹고 제돈으로 가서 먹지는 않을듯 합니다.

특히나 육수에 대한 실망감은 크네요 

서판교에서 시작해서 강남점, 마포?  그리고 마곡까지 넓힌거 보면 돈은 있는것 같은데

맛으로는 아쉽네요

설비들 좋게 해서 가격을 높게 잡은것 같은데  설비는 SO SO 해도 나쁘지 않은 가격과

좋은 맛이 우선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아직 1군으로 쳐주고 싶지는 않네요 

아....그나 저나 6일치 점심값을 날려 버렸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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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마곡동 797-6 건와빌딩 2층 202~203호 | 능라도 마곡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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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eadcat 2018.06.18 13: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리추가가 아니라 곱빼기로 16,000인가요? 8,000원 추가가아니라 4,000추가됐네여

날더운 점심....
직딩들에게 항상 점심메뉴는 고민인데  이렇게 더운날은 더더욱 고민고민~~
근데 우리팀은 점심 고민 안한다 왜? 메뉴의 선택은 항상 내몫이고
나름 선택에 실망하는 비율이 적다보니  밥때만 되면 나보고 후배들이
메뉴를 정하라고 한다
오늘도 역시나 "뭐 먹죠?"   "난 판모밀집 있으면 판모밀 먹었슴"
두말없이 다들 여의도역쪽으로 아제수다를 떨면서 갔는데
떠들다 보니 후배하나가 길을잡는다  여의도역 삼천리빌딩 바로
지나 롯데캐슬 빌딩으로 쑥~ 들어가는데 어랏?
평냉집이 있네?

 

선주후면(先酒後麵) 술을 먼저먹고 평냉을 먹는다 라는 말로 평냉 이야기를
할때는 빠지질 않는 이야기 이다
뭐....우린 그딴거 없다 선주면이다  ㅋㅋ
가계는 건물이 새것이다 보니  깨끗하고 문을 연지 얼마 되지
않은듯 하다  메뉴판을 보니

어라? 이것들이 돌았나 육수추가를 돈받는다고?
이게 객기인지 자부심인지 먹어보면 알겠지
일단 소뼈는 안들어가고 한우1+로만 육수를 낸다고 써있다
콩국수도 한그릇 1만원하는 여의도니 9천냥이면 이해할수 있다
나왔다~~

음.......  비쥬얼 부실  반찬은 원래 신경 안쓰지만
면수나 육수도 안주고  덜렁 평냉만 준다  슬슬 맘에 안들기
시작함 맛만 있다면 봐줄수도.....
먼저 육수를 맛봤다   어라? 이맛은? 목동 평미가 맛에 가까운맛?
평미가는 평가옥 인척인데 여긴 평미가 인척인가?
우래옥이나 봉피양 육수완 또틀린 약간 독특한 맛이다
전반적으로 짠 느낌이 강하다 그리고 평미가 스타일의 독특한
육수맛이 그대로~~

면은 가늘고 끊어지는 정도로 보면 메밀함량은 괜찬은데 약간 삶은게
모자란듯 하다
전체적으로 9천원짜리 평냉으로는 부족한 느낌이다
여의도 프리미엄을 생각한다고 할때 7천원정도면 적당한 가격이라고
판단된다
위의 사진에 메뉴판을 보면 1.3만원 인데 할인해서 9천원으로 해놨는데
1.3만원이면 봉피양 가격인데 그냥 희망사항 이거니 하고 생각 하기로 ㅋㅋ
날더울데 그나마 가까운곳 평냉이라 오긴할듯 한데 아쉬운 곳이다
아직은 많이 내공의 연습이 필요한듯 하다
최근 평냉 유행에 평냉 가계들이 많이 문을 여는데 개성들이 약한듯하다 

음식은 문화고 문화는 자신만의 코드가 있어야 한다
마치 평냉프렌차이즈도 아니고 엇비슷한 맛과 스타일 이라면
그닥 추천하고 싶지는 않아질듯 하다

Posted by tomoday1 tomoda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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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더라 아니다 그냥 평범한 냉면집이다  소문만 있던 경동시장내 평양냉면집이                                  수면 위로 최근 자주 보여서 틈만 노리고 있다가 방문을 하게 되었다
다행히 경동시장내에 주차장도 있다고 해서 지인과 함께 가기로 약속을 하고 달려갔는데
주차장은 "경동시장 지하주차장" 으로 검색을 하면 나온다

이게 시장안에 있고  주차장 내려가는 길에 건어물 가게들이 있는지라(??)
교행이 안되서 주차장 입구에 안내하는 아저씨가 있고 아저씨 안내에
따라 들어가라고 하면 들어 가면  된다 
건어물 냄새가 솔솔 나지만 주차장 여유는 있는 편이다
거기서 나와 조금만 걸으면 2층에 오늘 방문하는 "경동시장 평양냉면" 이 있다

뭐 시장이니 오래된 건물 2층에 있다

* 위의 3장 사진은 다른분들    
   블로그사진임

올라가면 좁은 공간에 10여석의 자리가 있다
주인장께서 생활의 달인에  출연을 했었던 모양이다

메뉴는

 

 

원래 냉면 6천원 소릴 들었었는데 8천냥으로 올랐고 수육도 마찬가지...
"평양냉면 기술전수 합니다"  저 문구가 못내 마음에 걸리고 서글픈 마음이 들었다
뭐 일단 먹으러 왔슴 먹어야지?  면 하나와 제육(돼지수육)을 주문했다
먼저 반찬과 제육이 나왔다 반찬은 뭐....관심없고

 

제육은 경동시장이라 그런가.... 빛깔만 봐도 한약재로 삶은티가 난다
한약재향 나는것 보다 순수한게 좋은디.... 제육맛은 그닥........
전지로 보이는데 그리 좋진않았다
pass!!!!

면이 나왔다
평냉좀 먹어본 사람은 아마 바로 서북냉면을 떠올릴것이다
면이 서북냉면과 흡사하다 메밀보다는 밀가루가 더들어가 찰진면  순혈주의 순면파들은
싫어 하겠지만 냉면 초보나  일반은들은 입맛에 거부감이
없을것이다

오이,무절임 ,계란반쪽,괴기하나 다소곳 꾸미가 올라가 있다
일단 육수를 들이켜 보면  음...소금맛이 강함을 느낄수 있다
조금짠듯한 간이 강한편이다 깔끔하긴 하나 간을 조금 줄이는게
오히려 육수의맛을 살려줄텐데 하는 아쉬움이 느껴졌다

 

사실 나는 이런 거친면도 좋다 씹는감도 있고~~
약간 가는편인데 조금더 굵어도 좋을듯 하다

전반적으로 여기 저기 아쉬움이 느껴지긴 하지만 오르긴 했어도
나름 가성비로는 나쁘지 않다 전체적으로 사상은 서북냉면 스타일을 계속 떠올리게 된다
단지 서북이 단맛쪽이라면 경동시장은 짠맛쪽이다

후르릅 후르릅 사리추가까지
시켜 완냉의 길로~~~!!!!!

가격이 8천원으로 오른게 못내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잘먹었네~~
주차비 1,500원까지 하면
9,500원.....6천원 이였슴 아주
좋아할뻔 했다 ㅋㅋ
기술전수 생각은 없냐고 물어보는
지인이 있었는데
공짜도 아닐꺼고 뭐 돈주고 전수까지
받아야 할까? ㅎㅎ
Posted by tomoday1 tomoda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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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이랑 친구들이 오늘 집을 장악한지라 마눌이랑 심심도 하고 콧바람 쐬자고 해서
연남동에 새로 생긴 평냉집이나 가볼까?...

저야 자주 갔던 동네니 익숙하지만  마눌은 신기한 모양입니다
주차할때도 없어 대충 주차하고  걸어 가는데
대만야시장도 구경하고 만두집들도  구경하고 아기자기한 맛집들을
보면서 마눌이 아주 신나합니다  주말에 가끔 마눌이랑 데이트좀
와야 겠습니다

골목에 새로생긴 건물에 젤 먼저  자릴 잡은듯 합니다
좌석은 10여석 정도로 아담하구요  대기표를 받는다던데

오늘은 그렇진 않네요

 

마눌은 비빔을, 저는 물냉과 수육을 주문했습니다
1인셋트란게 있는데 냉면과 수육을  반해서 주는건데 진짜 혼자온 고객만
주문 가능하다네요 ㅎㅎ

 

수육이 먼저 나오는데 업진살(우삼겹)
수육이구요 12,000원 인데 가격은 나쁘지 않네요
뭐 소고기니 특별히 잡내나 이런건 없구요 식감은 나쁘지 않으나

조금더 부드럽게 삶으면 더 좋을것 같고
수육삶은 육수가 좀 깔려 나오는걸
저는 선호 하는지라 그게좀 아쉽네요
조개젓이 양념으로 나오는데
짠 조개젓이 아니고 간간한 젓입니다
수육에 파채가 있으면 더 좋겠더군요

 

냉면은 일단 비쥬얼은 평냉이야~~  하고 말하는 비쥬얼 입니다
먼저 육수를 음미해 봅니다 육향을 느낄수 있구요 궂이 따지자면
의정부계열쪽인데 육향이 조금더  나는 맛입니다 SoSo 무난한맛
개성은 좀 없습니다  원래는 조개육수양념통을 줘서
너무 슴슴하다 느끼면 조개육수를  추가할수 있도록 한다는데
바빠서 깜빡 한건지 저는 안주더군요
뭐...필요도 없지만

 

근데 이집....면이 에러입니다
메밀함량이 많은 면도 아니고  밀가루 함량이 많아 쫄깃한것도 아니고
이거 뭐지? 하는 느낌
조금 심하게 이야기 하면 공장면과
무슨 차이지? 이더군요
면은 고민을 좀 많이 해야 겠더군요

마눌의 비빔냉면을 먹어봤는데
그냥 망향국수 수준....
비빔은 망향국수가 더 맛있을듯도
하네요 ㅋㅋ
물론 망향국수가 새콤달콤 인데
물냉면과 달리 비냉은 그런맛이
있어야 할듯 합니다

전체적으로 신진평냉 도전자라고
봐줘야 겠고 아직 많은 고민과
노력이 필요 할것 같습니다
가장 가까운 동무밥상과 비교
했을때 저라면 동무밥상 손을 들어
주겠습니다
가격구성은 맘에 듭니다만
재방문 의사는 크게 안생기네요
누가 사주면 당연히 가겠지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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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연남동 228-2 1층 | 련남면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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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omoday1 tomoda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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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있어서 대전까지 한달음에 왔는데
늦게까지 점심을 못먹어서 4시넘어
겨우 점심을 먹게 되었습니다
뭘 먹을까 생각하다가 대전도 평냉이
유명한집이 있나 검색을 했다가
"숯불원냉면"이란곳이 이른바 노포로
취급이 되더군요  더군다나 꿩냉면이
있어서 급땡김!!!!
바로 갑니다

네.....첨엔 이집인줄 알았습니다
근데 분명 불은 켜져 있는데
문이 잠겨 있는겁니다
전화를 했지요  
"그집 아니어요 이렇게 저렇게 오세요"
헉~ 이집은 짝퉁이였던 것이였다는
다시 차를 돌려서 근처 진짜 목적지로
다시 갔습니다

네!!!  크군요!!!!
이집이였습니다
호기심을 자극했던 꿩냉면과 만두를
시켰습니다  제육은 없더군요

일단 때깔은 좋습니다  꾸미로 꿩인지
닭인지 올라가 있구요
면은 우래옥정도의 가늘기인데
메밀함량은 높아 보입니다
항상 하듯이 육수를 먼저 맛봅니다
어......근데 육수가 조금 이상합니다
일딴 닭육수 맛이 강하게 납니다
뭐...꿩이나 닭이나 맛이 비슷하다고
보고
문제는 육수가 조금 걸쭉하더군요
마치 중국요리에서 전분물 넣은것
처럼  이런건 닭육수 삶은걸 차게
두면 콜라겐화 되는것 처럼 그런
느낌입니다
일단 느낌은 조금 낯설고 약간
좋지않은.....잘걸러내서 맑고 투명
하지만 원재료의 맛이 스믈스믈
올라오는 그런걸 원했거든요

면은 일단 메밀함량은 좋은것 같습니다
특별히 특징이 있지는 않네요

면발도 So So하고
육수는 계속 걸리적 거리네요
결국 절반먹고 식초를 첨가 했습니다
음...그러니 조금 맛이 살아나네요
닭육수류는 식초를 조금 첨가하는게
낫더군요

그리고 만두를 먹어봅니다

두부와 야채가 많이 들었구요
피는 그냥그냥  속도 그냥그냥
두개먹고 중단

전체적인 느낌은 닭육수를 썩 좋아하지
않는분들은 향과 맛이 강해서 안맞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약간 걸쭉한 그느낌이 못내
불편하네요  저는 아무래도 고기육수가
좋은것 같습니다
가격대는 봉피양 평냉이랑 같은데
(17년5월2일기준 꿩냉면 13,000원)
저라면 봉피양 먹겠습니다 ㅋㅋ
색다른 맛이거니~~~
하지만 다시 사먹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Posted by tomoday1 tomoda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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