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플렌저라는 이름은 MXR사에서 나온 이펙터의 모델명으로 제트 머쉰 효과를 내어 줍니다.
마치 제트기가 쉬~~ㅇ 왔다가 쉬~~~ㅇ 갈 때 소리 처럼 멀어졌다 가까워 졌다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른 바 도플러 효과 이지요
솔로 에드립시 다양한 색깔을 더해줄 수 있고 특히 트리키한 플레이를 할 때는 트리키함을 더 강하게 만들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플렌저는 효과가 너무 강해서 페이져를 선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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