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 Guitar Kid

딜레이,리버브,코러스, 이큐의 4종류 공간계가 들어 있고 코러스는 플랜저 기능이 있다.

기타 전용은 아니고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고 당연히 미디페달로 제어가 된다.  

인풋,아웃풋, 믹스레벨의 3개의 노브가 있고 각 이펙터 마다 에디팅을 위한 버튼들을 제공한다.

입출력은 스테레오를 지원한다.  사용법도 비교적 간단하다

alesis_midiverb3_manual.zip

 허쉬로 명성이 높은 락트론 사의 컴프레서/허쉬 모델이다.  

 현재는 렉의 마지막단에 연결이 되어 있어 컴프의 역할보다는 허쉬의 역할이 강한편이고 락트론의 허쉬는 비교적

기타의 톤을 덜 깎아 먹는다.  풋페달을 통해 허쉬의 온,오프가 가능하고 LED를 통하여 레벨, 상태들의

관찰이 가능하다.

MP-1,이나 JMP-1이나 잡음이 좀 있는 편인데 이 제품을 연결하면 톤을 갂아 먹지 않고 잡음을 잡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락트론사의 저가형 랙이다. 진공관 12AX7이 1알 들어 있고  풋스위치를 통해 채널의 변경이 가능하다.

미디 페달은 지원하지 않는다 .  

램피지의 렉버젼이라고 생각하면 거의 틀림이 없을 것 같고 단지 램피지 보다 하이가 쏘는 문제는 덜하다.

가격도 비교적 저렴하여 꾹꾹이를 쓰는 것 보다 이득을 얻을 수 있다.  

게인은 무척 강하고 조작성은 꾹꾹이와 유사하다.  

묵직하고 공격적인 게인을 내어 준다.

 -manual

camel.zip

  락트론사의 명품 TR 멀티 프리앰프 이다.

볼 때마다 제품명을 정말 잘 붙쳤다고 생각이 드는데 이제품은 사용자에 따라 천차 만별의 소리가 난다.

딜레이,코러스등등의 이펙터들이 프리앰프와 같이 들어 있어 이 제품 하나만 있어도 아쉬울 게 없다.

이름 대로 카멜레온 처럼 차갑고 영롱한 크린톤부터 뒷골을 때려 주는 강한 톤까지 가능하다.

단점이라면 이큐가 비교적 복잡하다는 것이다.  프리이큐와 포스트 이큐를 통해 매우 다양한

소리의 창조가 가능하다.

하지만 많은 유저들이 처음에 이 단계를 넘지 못하고 포기를 하게 되는데

카멜레온 같은 제품은 1년정도 꾸준히 만져 보면 사실 다른 프리가 부럽지 않게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이펙터를 선택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이펙터 체인이라는 프리셋이 있어서

이 이펙터 체인중 하나를 골라서 에디팅을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카멜레온의 소리가 차갑다고 하는데 TR이라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으나

variac 기능을 조절해주면 비교적 차가운 부분을 줄일 수 있다.

 당연하게 미디 페달을 지원하고 익스프레션 페달을 통해 와우기능도 사용이 가능하다.

[카멜관련 Tools]
- 카멜레온,부두 겸용 팻치 덤프 프로그램

chonline.zip

[카멜레온 덤프 방법  ]

   카멜은 미디를 지원하는 다른 프리들과 마찬가지로 PC와 미디케이블로 연결하여 팻치조절 및 덤프가 가능합니다.
 

 카멜의 다양한 팻치는 Rocktoron 홈피에서 손쉽게 다운을 받을 수 있습니다.   팻치를 위해서는 카멜과


PC를 연결하여야 합니다

먼저 벌크 팻치 보내는 방법입니다.

      1. PC 사운드카드의 미디아웃을 카멜의 미디인과 연결한다.    

      2. PC에서 카멜에디트 프로그램을 동작 시킨다.    

                   기존에 다운가능하던 Dumpster는 Test 해보니 XP에서 않되더군요 ㅠㅠ;;   이걸로

           죄송합니다. OS가 바뀌고 난뒤 카멜이 저한테 없어서 다시 테스트를 못했었습니다.

           새로 올려놓은 프로그램들 받아서 사용하세요   

     3. 카멜에디트 프로그램의 option/midi setting에서 자신의 미디디바이스를 셋팅한다.

      그러면 카멜에서

      Step 1.   FUNCTION SELECT 버튼을 돌려 다음처럼 나타나게 한다.

[    MIDI  DUMP/LOAD    ]

     Step 3.    PARAMETER SELECT 버튼을 돌려 다음처럼 나타나게 한다.

[    BULK  DUMP/LOAD    ]

   7. 다시 카멜 에디트 프로그램에서  file->Export Preset to MIDI....  를 하신후  창이 뜨면 "Export" 버튼을

눌러 주시면

      전송상태가 표시되면서 팻치가 카멜로 전송되게 됩니다.   전송시 카멜의 에디트 창에는 숫자가 올라가면서

      전송이 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눌러주면 RAM에 올려진 팻치가 ROM으로 저장이 됩니다.  

          %  Sequence error 등이 뜨더라도 그냥 Store 시키면 이상없이 저장되더군요   

     9. 카멜 전원을 한번 껐다 켜서  펫치가 재대로 전송이 되었는지 확인한다.

adamp1.zip

역시 명기프리앰프인 제품이다 .80년도 말부터 90년도 초반의 사운드는 거의 이 놈으로 만들어 졌다 해도 과장은

아닐정도 이다.  비록 지금 회사가 문을 닫아서 A/S에 대한 약점을 가지고 있지만 쓸 만한 중고를 잘찾으면 매우

훌륭한 사운드를 얻을 수 있다.  폴길버트, 누노등 많은 기타리스트들이 애용을 했다.

 역시 12AX7이 두알 들어 가고 사용법은 매우 간단하다. 128개의 팻치 저장이 가능하고 1U 사이즈 이다.

아웃풋 레벨을 제외하고는 버튼식으로 되어 있고 미디 페달을 지원한다.

소리는 매우 깔끔하고 정돈된 디스트를 얻을 수 있다. 마샬과 같이 개성이 강하지도 않고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게인을 제공해 준다.  

 크린톤 또한 뛰어 나고, 특히 코러스가 내장 되어 있는데  이 코러스 소릴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

 듀얼 게인 스타일로 두 개의 게인채널을 조절해서 게인의 양과 음질을 조절 한다 .

 보이싱 기능을 이용하여 "튜브게인" ,"튜브크린","솔리드" 3개의 음색으로 조절이 되며 OD1은 pre-gain의

성격을 가지고

OD2는 inter-gain 성격을 가져 서스틴등을 늘려준다.  Master gain은 Post-gain으로 최종 출력의 게인 성격을

조절한다. 매우 훌륭한 명품이다.

 http://www.ultimatetone.com/  에 가면 팻치를 얻을 수 있다.

 그 이름만으로도 영광스러운 마샬의 프리앰프 이다.  최근 인기도 좋고 우리나라만 유독 중고가가 낮게

형성이 되어 있어 이 탐나는 물건을 조금만 노력하면 사용해볼 수 있다.

음을 위해 진공관 2알 (12AX7)이 들어 가고 나머지 기능들은 디지털적으로 조절이 된다.

SPAN style="FONT-SIZE: 9pt">OD1,OD2,Clean1,Clean2로 채널이 나뉘어 지는데   OD1은 좀더 빈티지한 게인이 , OD2는 하이게인이 나며

Clean1은 좀더 따뜻하며 Clean2는 밝고 스파클한 음을 내어 준다.

사용법은 매우 간단하고 미디 페달을 통한 제어를 지원한다.  

아직 피씨를 통한 제어나 팻치의 업그레이드는 제공하지 않고 셋팅값을 저장하여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헤드폰 단자가 있어 밤에는 헤드폰을 통하여 음악을 즐길 수 있다.

  후면부는 미디인,아웃,스루 3개의 미디 단자를 제공해 공간계등과 연결이 가능하고

이펙터 루프제공을 한다.

파워앰프와의 연결을 위한 마스터 아웃풋인,아웃 단자가 있고 (스트레오)   녹음을 위해서



스피커 시뮬 기능을 지원하는데

파워앰프와 케비넷 없이 다이렉트로 녹음이 가능 하며 품질또한 우수하다.

음의 특징은 마샬 답게 묵직하면서 거친 게인이 가능하며 다양한 마샬 앰프의 소릴 만들어 낼 수 있어

앰프를 다른 벤더의 것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리턴연결을 통해 마샬의 게인을 즐길 수 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랙 구성을 예로 보겠습니다.

 JMP-1, MP-1 두 개의 프리앰프와 미디버브4를 공간계로,  락트론 300G가 컴프겸 허쉬입니다.

 먼저 JMP-1의 경우 JMP-1의 이펙터 루프로 미디버브와 연결이 됩니다.

 JMP-1의 이펙터 샌드 -> 미디버브 R 채널 인풋

 미디버브 R 채널 아웃풋 -> JMP-1의 이펙터 리턴 으로 들어 가고

 MP-1은 똑같은 구성으로 L 채널을 사용합니다.   락트론 300G가 1채널인 관계로 MP-1만 사용을 하고

 두 개의 프리앰프 출력은 JCM900의 리턴으로 들어 갑니다.

 현재는 두 개중 하나를 선택하여 사용할 경우 코드를 바꿔 연결해서 사용하는데 (앰프로 나가는 라인,

기타 입력 둘다)

 뮤직콤님의 A/B 스위치 (라인셀렉터)를 보강하여 버튼 조작만으로 프리를 바꿔 연결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Ver 2.1의 특징은 M-80이라는 Fender사의 Rack이 추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프리앰프가 총 3개가 되고

공간계는 1개입니다.

입력단자의 부족으로 MP-1은 자체 코러스로 공간계를 대신하고 JMP-1과 M-80이 G-Major의 채널을

좌우 하나씩 차지하는 구성입니다.

프리앰프의 변경을 용의하게 하고자 장난스럽지만 A/V Selector를 달아서 버튼만 누르면

프리앰프를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물론 입력단은 플러그를 바꿔 연결해야죠 ^ ^    

스위치박스를 별도로 제작하면 한번에 입력과 출력을 변경할 수 있도록 만들 수는 있습니다.  

  Rack 사용시 미디페달 설정법    

  랙의 장점은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하나의 미디페달로 제어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미디인터페이스를 지원해야 가능하죠)

현재 구성의 3개 프리중 M-80을 제외하고는 미디기능이 지원 되므로  미디페달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1. 미디페달의 연결

       미디페달 -> JMP Midi In ->JMP Midi Out->MP-1 Midi In -> MP-1 Midi through -> G-Major Midi In  

   2. 미디채널 설정

       미디페달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미디채널을 설정하여야 합니다.  미디 신호를 주고 받기 위해

       채널을 일치시켜야 합니다.

       마치 무전기에서 주파수를 일치시키는 것과  같습니다.   

       미디기능이 지원되는 랙들은 미디채널을 맞추는 기능들이 있는데 사용법은 각 기기마다 다르지만

       모두 "Omni" 또는 "ALL" 로 맞추시면 모든 채널을 사용하게 됩니다.  

   3. 미디맵의 설정

      미디페달을 사용하는 잇점은 프리에 저장된 팻치들을 상황에 따라 여러 가지 조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기본적으로 프리의 미디 셋팅을 보시면  미디맵이란 기능이 있습니다.  쉽게 이야기 하면 동작

       규칙을 정해주는 겁니다.

      맵의 방식은 역시 기기마다 조금씩 틀릴 수 있는데  

       - In to Out 규칙 (받아드린 명령을 어떻게 내부에 적용하고 또 다른기기로 보내는가)을 정하는 형태입니다.

      저의 경우 JMP-1이 메인 프리가 되는데   JMP-1은 " IN, TO, OUT " 이라는 3개의 변수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IN"은 받아드린 팻치 번호 , "TO" 는 내부의 팻치번호 ,  "OUT"은 연결된 다른 기기로 보내는 팻치번호  입니다.

      예를 들어 보면 ........   

      예)  JMP-1과 G-Major가 연결되어 있다.   미디 페달로 1번을 눌렀을 때는  배킹을 위한 팻치로 

            JMP-1의 1번 팻치와 G-Major의 10번

            팻치를 사용한다. 이 경우   JMP-1의 셋팅을 하면    

           - IN  01, TO 01, OUT 10   

           입니다.   이렇게 하면 페달의 1번을 누르면 JMP-1의 1번을 부르고 미디아웃으로 연결된

          G-Major는 10을 호출하게 됩니다.  

          단 이렇게 동작이 이루어 질려면 JMP-1과 G-Major는 반드시 미디아웃과 미디인으로

         연결 되어야 합니다. 스루로 연결되면 안됩니다.

       만약  프리앰프의 셋팅은 그대로 두고  팻치번호에 따라 공간계만 변경하고 싶다. 또는 반대로

프리앰프의 셋팅은 바꾸되  공간계셋팅은

       그대로 사용한다 ... 이 경우에는  고정될  장비의 미디 기능을 OFF 시키고  변경되는 장비만

ON 시키시면 됩니다.  

       또한 번호가 순서적이지 않을 경우  동작을 할 장비의 자기 스스로의 미디맵 셋팅을 하면 됩니다.

  미디 기능을 지원하는 랙들은 위와 같은 미디맵 기능들을 가지고 있고 셋팅 방법도 대개 비슷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