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애가 어릴때)  감히 내방이란게 있었고  그방에는 JCM900과 트윈리버브가 자리를 잡고 있었었다.하지만 애가 커가면서 그런 공간은 점점 좁아지기 시작했고 특히나 계속 APT 생활을 하다보니

소음에 대한 신경을 안쓸수가 없게 되기도 했다.

모든 기타 Kids들이 APT라는 한국특유의 공간에 앰프의 게인을 느끼고 싶으나 12인치가 빵빵 울려대는건

부담이다 보니 소형 앰프들을 찾았지만 TR들은 싫고 풀진공관을 찾기는 쉽지 않았었는데

몇개 브랜드에서 소형 진공관앰프를 내놓기 시작 했고 많은 분들이 그 제품들을 구매를 했었다.

하지만 이역시 자체게인은 크랭크업이 쉽지 않았고 그나마 크런치 수준이라 별도의 이펙터를 동원할수 밖에

없었는데 Marshall에서 창립50주년 기념으로 JCM2000을 복각해서 1와트짜리 부터 100와트 까지 제품을

내놓았다.  물론 향수팔이니 가격은 뭐 1와트짜리도 70만원이 넘는 가격......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환장하며 구입을 했는데, Marshall이 보니 돈이 될것 같아 베트남에서 본격 생산을

시작해 버렸고 기존의 반값에 리버브까지 넣어 제품을 풀어 놓기 시작해 버렸다.

뭐... 기존의 기념모델과 차이를 두기 위해 JCM이란 글자도 없고 메이드인 잉글랜드가 아닌 베트남이긴 하지만

30만원대에 풀진공관 앰프란 매력은 충분히 어필 할만 했다.

첨에 5와트를 살까 하다가 결국 사이즈가 딱 1와트가 맞아서 1와트로 구매를 하게 되었다.

이쁨 이쁨 하다 황금색 패널은 Marshall 가문의 자손임을 확실히 나타내 주고 있고!!!

간략하게 스펙을 보면

1와트짜리 소형임에 풀진공관이고 이펙터루프까지 있을껀 다있다

스피커는 8" 이고 레코딩을 위한 에뮬레이티드아웃 단자도 있다.

전면부를 보면 (전부 콤보기준으로 설명) 

클래식 게인과 울트라게인 2채널로 분리되어 있고 이큐와 리버브는 같이 쓰게 되어 있다.

그리고 채널선택 스위치와 미들스쿱 스위치가 있다.  소형이다 보니 별도의 스탠바이 스위치는 없다. 

후면부는

이펙터루프 단자와 채널변환을 위한 풋스위치단자(풋스위치 기본으로 들어있음)  

연습용에 맞게 폰등을 연결해서 음악을 들을수 있게 오디오인단자와 레코딩시 사용할수 있는 에뮬아웃 

그리고 감쇠 스위치인 로우파워스위치가 있다.  

있을건 다있는 알뜰한 구성으로 되어 있다.  

일단 사운드 테스트를 해보면  에뮬 아웃으로 녹음을 했을때와 마이킹을 했을때는 비교를 했다. 

마이킹은 알리산 콘덴서 마이크 ㅋㅋㅋ 

 

1. Clean Sound (Miking) 

2. Clean Sound ( Emul-Out) 

좀 틀리죠?  마이킹이 더 명확합니다. 

3. Crunch (Miking) 

4. High Gain (Miking) 

5. High Gain (Emul-Out)

4번과 5번을 비교해보면 마이킹과 에뮬 차이가 많이 나지요?   에뮬레이티드 아웃을 사용하면 

불편없이 오디오카드로 직결해서 녹음을 할수 있는 장점은 있는데 캐비넷시뮬이 성능이 좀 

떨어져서 멀티써서 녹음했을때 느낌이 확 듭니다.  

할수 없어 DAW에서 손을 봐줘야 합니다. 젤 간편한건 꾹꾹이로도 많이들 사용하는 BBE 멕시마이저로 

살짝 손만 봐도 좀 달라 집니다. 

저도 아직 에뮬 아웃으로 녹음을 많이 안해봐서 마이킹에 가깝게 할려면 연구를 좀더 봐야 할것 같습니다. 

크린은 그나마 괜챦은데 게인이 들어가면 좀 많이 이불씌운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도 이만한 사이즈에 풀진공관에 레코딩까지 가능 하다는건 장족의 발전이지요 

기존에 사용하던 블랙스타 스튜디오20보다 에뮬 아웃은 성능이 떨어지는 느낌은 어쩔수 없네요  

 

Posted by tomoday1 tomoda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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