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없던 학창시절 가장 애용했던 이펙터입니다.
말 그대로 오버와 디스토션이 같이 있어서 오버로 사용도 가능하고 디스토션으로 사용도 가능하고
두가지를 섞은 소리도 내어 줍니다. 1석 2조라고 할 수 있지요
하지만 역시 단점은 어느것 하나도 뛰어나지는 않다는 것입니다. 개개의 품질은 그리 뛰어 나지 않다는 것입니다.
디스트쪽 보다는 오버쪽이 좀더 소리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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