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co RAT

Music Equipmet/Pedal 2011. 10. 21. 19:01



외형부터 검정색에 튼튼한 철제로 이루어져 외형만으로도 소리를 짐작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원래 프로코사는 케이블등을 만드는 회사였으나 우연히 만든 Rat 시리즈가 대박을 터트리면서 디스토션

이펙터 회사로
알려져 왔다.  지금도 케이블이 더 중요한 회사이다.

 외형과 마찬가지로 씨알이 굵은 디스트 (오버에 가까운) 소리가 난다. 매우 거칠다.  하지만 날카롭진

않고 약간 퍼즈틱한
계열의 소리이다. 디스토션,필터,볼륨의 단순한 3개 볼륨으로 이루어져 있고 필터가

톤 역할을 하는데 필터를 중간 이상
올리면 퍼즈틱 해진다. 부스터 로 다른 게인 페달을 같이

사용하면 매우 만족할 만한 소릴 내준다.


<본 샘플은 본인의 연주가 아닙니다 오래전 인터넷에서 다운받은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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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omoday1
,

Dunlop MXR +

Music Equipmet/Pedal 2011. 10. 21. 18:57



디스토션의 대명사.  명기 MXR+ 이다.  랜디로즈가 사용했던 것으로 유명하며 지금도 이 노란박스를 찾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사운드는 전형적인 디스트 사운드 이며 거칠고 입자감이 살아 있는 맛이 있다.

미국락의 사운드를 만드는데는 필수적 이펙터 이며 하이게인을 만들려면 부스터를 사용하여야 한다.

끈끈한 블루스나 블루스락 사운드를 낼땐 아주 좋은 기기 이다.

아웃풋 레벨과 디스트 량을 조절 하는 두 개의 노브로 구성된 단순한 형태 이다.


<이 샘플은 던롭에서 제공받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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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omoda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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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램피지를 대했을 때 느낌은 "강하겠군" 이였다. 파란색에 알루미늄 샤시를 통채로 잘라 만든 듯한 몸체 ..

이때까지 곱상한 보스계열 꾹꾹이 모습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이었다.  

조심스래 앰프를 연결한후 소릴 듣는 순간 " 아!  미국의 소리구나"  하는 감탄과 나도 모르게 어깨에 힘이 들어 가는

파워를 느꼈다.  여타 게인 꾹꾹이들과 달리 램피지는 합주시에도 소리가 뭍쳐 버리는 일이 없다.

하이가 좀 쎄가 나오긴 하지만 이건 램피지쪽의 트레블을 줄이고 앰프 트레블로 조절을 하면 적절히 좋은 소릴

찾을 수 있다. 그리고 스코브 노브를 만져 주면 미들의 프리컨시가 달라 지므로 강한 락부터 데쓰 까지

충분히 좋은 소릴 얻을 수 있다.  최근 국산 OEM 램피지가 나왔는데 이건 은색으로 모양부터 부실해 보인다.

파란색이 미국산 이며 소리도 미국산이 더 좋다.  덕분에 미국산의 주가가 많이 올라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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