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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10.21 GTA-15R
  2. 2011.10.21 JAGUR CM10
  3. 2011.10.21 Kramer Striker FR424SM
  4. 2011.10.21 Ibanez RG-450 MMH
  5. 2011.10.21 Edwards SRV /E-SE-108R/LT
  6. 2011.10.21 Epiphone Wine Red
  7. 2011.10.21 Japan Fender ST57-58US
  8. 2011.10.21 Ibanez JEM White
  9. 2011.10.21 Gibson Standard - Wine Red
  10. 2011.10.21 Grover Jackson

GTA-15R

Music Equipmet/AMP 2011. 10. 21. 17:33



나른한 봄날이 되어서인지 점심에 순대국한사발 먹었더니 (주위 직원

들은 반대세력이 많으나 밥값을 내가 내면 아무말 못하고 따라옴)  

매우 ~~ 졸리고 잠을깨기 위해 웹질(죄송,)을 하다가 어디서 잠깐

봤는데 수정앰프 15R이 나왔다는 소리가 있었습니다. 사실 좁은집에

더이상 앰프가 필요없지만 작은 와트수의 크린톤 위주로 쓸 앰프가

필요해서 그동안 찾고 있었는데 잘 안나오더군요  수정앰프는 이미

30R의 소리를 들어본터라

일단 홈으로 갔습니다. 한정판매 11만원으로 10명정도를 찾고

있더군요 그래서 일단 신청을 했습니다. 그 다음날 집에 가니 도착을

했더군요 아직 정식 제품이 아니라 그런지 30R 박스에 담겨 왔습니다.

박스를 뜯어 보니

1. 외형 : 회색 (잿빛) 외관에 코너는 검정플라스틱으로 코너링을 해놓았슴  

2. 크기 : 335 X 210 X 370

3. 전원 : 220V AC

4. 스피커 : 8인치 15와트 스피커

이상으로 외관은 좀 실망스럽더군요 차라리 검정이 나은데 잿빛이라니

....15M을 생각하고 빈티지 트위드인줄 알았는데 이건 바꿔야 될 것

같습니다.

테스트를 위해 좀더 살펴보니 알다시피 12AX7하나 들어 가고 피베이

클레식20이나 펜더 프로주니어 같이 윗부분 뒷쪽에 컨트롤 패널이

있어  그냥 바닥에 앉아서 하는 사람은 불편하겠더군요 의자나 침대에

앉아서 할때는 그냥 쓸만하구요 기타인풋, 프리레벨, 오버드라이버 스

위치 , 베이스, 미들 ,트레블, 마스터 레벨노브 헤드폰잭 의 순으로

되어 있구요 뒷면에는 리버브풋스위치인, 리벌브볼륨 연습용을 염두에

둔 오디오 입력단과 오디오 레벨노브, 파워스위치가 있습니다.  

일단  크린톤을 위해 점검을 했습니다. 이펙터 없이 그냥 앰프 크린톤

과 리버브를 점검 했습니다.   역시나  리버브는 기대 이하였습니다.

아주 약간 ...병아리 눈물만큼 걸었을때는 그냥 쓸만한데 레벨이 조금

만  올라가면 혼자서 너무나 열심히 움직이는 리버브 스프링 ....

그로 인한 스프링 진동잡음이 납니다.   리버브는 깨더군요  하지만

크린톤은 비록 진공관이 하나 밖에 없으면서도 진공관의 냄새 ...

를 약간 내어 줍니다.  TR 앰프와 같이 차갑게 맑거나 깨지지 않는

약간 말려드는 크린톤을 내어 줍니다. 일단 음색자체는 좋더군요  근데

솨~~~ 하는 잡음이 약간 낍니다. 그리고 볼륨부의 설계가 잘못됐는

지  조금만 올려도 소리가 크게 납니다. 그리고 대체적으로 무난하긴

하나 이큐같은 경우 저,중,고 세 개가  다 있지만 그다지 도움이 안됩니

다. 확실하게 이큐가 먹는건 미들 뿐이고 베이스를 올리면 퉁퉁 울려서

(광광이 아닌) 매우 부담가는 소리가 납니다. 그리고 트레블은 그다지

많이 먹지 않습니다. 각 이큐들의 대역폭 설계가 잘못되지 않았나 생각

이 듭니다. 특히 베이스는 따로 노는듯한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스피커의 나무가 뭐로 되어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좀 무게가 떨어져서

저음에 엔클로우저가 밀리는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저는 하이가 쏘는

크린톤을 (텔레같이) 좋아하는데 약간은 섭섭하지만 그런대로 위의

문제들이 있지만 쓸만합니다. 그리고 드라이브 스위치를 켜고 프리의

볼륨을 7로 하고 (거의 풀에 가깝죠 ?)  드라이브를 테스트

했습니다. 생각보다는 나쁘지 않은 드라이브가 나오더군요 하지만

크린톤에서 느꼈던 이큐들의 문제로 베이스는 붕붕 울립니다. 약간 깔

리면서 붙어 줘야 되는데 붕붕 뜹니다.

어차피 이만한 앰프로 강한 게인 얻기는 쉽지가 않으므로 다시 크런치

로 테스트를 했습니다. 크런치는 매우 쓸만 하더군요  그리고 각 드라

이브 이펙터들 , 랙 다 물려 봤는데 비교적 무난하게 잘 빠지고 특히

DS-1과 TS-9가 잘 어울리네요 DS-1은 약간의 고역부를

앰프가 먹어버리니 쏘지 않는 끈적한 게인이 가능하구요 TS-9는 앰프

의 톤을 매우 풍부하게 해줍니다.

근데...GT-2는 좀 안어울리네요.  15R은 이펙터 루프가 있어 랙등의

연결이 가능합니다.  카멜과 ADA MP-1을 물려 봤는데 쓸만하게 뽑아

줍니다. 이건 앰프의 프리부 이큐를 안거쳐서  문제가 있는 이큐의

특성을 피해가서 좀더 나은 소리를 뽑아 준것 같습니다.

 

대충 이렇게 테스트를 해봤는데

1. 이큐의 대역폭 설계를 다시 검토하는것이 좋을것 같다.   

   - 실제 이큐는 회로상으로만 고려해서 설계를 하면 실제 엔클로우

      저 와 스피커의 영향에 의해 특성이 다르게 나올수 있습니다.  

      전반적인걸 고려해보고 개선했으면 합니다.

2. 껍질은 빈티지가 나을것 같습니다. 회색은 좀 ..... 이쁜것이 좋지

    않나요 ? (꼭 쥐한마리 키우는 느낌)

3. 볼륨이 너무 많이 변화한다.

   - 볼륨의 곡선 특성을 조금 다른것을 쓰는게 어떨련지 ....하는 생각

      이 듭니다.

4. 이가격에 기대하긴 힘들겠지만 리버브 스프링 좀 개선을 하는게

   필요할것 같다.

 

이상의 약간의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11만원이라는 가격은 좋았던 것

같고 옛날에 썼던 VS15와  비교할때 안정적 대역폭을 가진것은 VS15

가 좀더 잘되어 있었던것 같지만 내어주는 소리나 이펙터 루프의 활용

도 진공관 냄새 등을 본다면 거의 두배의 가격인 VS15 보다는 훨 나은

것 같습니다.  이제막 기타를 시작하는 초보나 집에서 취미로 기타를

하면서 앰프에 의한 스트레스를 받는 분들은 수정의 GTA-15R이 매우

활용도가 높을것 같습니다. 이펙터가 늘고 랙이 생기고 해도

이펙터 루프가 있으니 충분히 사용할수 있고 오디오 단자가 있으니 워커맨이나 앰피쓰리 연결해서

연습하기도 좋고 밤에는 헤드폰으로 연습도 하고  충분히 권장할 만한

제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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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omoda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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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GUR CM10

Music Equipmet/AMP 2011. 10. 21. 17:32

요즘 분들은 잘 모르겠지만 한때 그룹사운드의 붐이 일어 있을 때

(80년도)  잘나가던 국산앰프 2개사가 있었습니다.

쟈가 (Jarguar)와 아직도 그 명성을 드높이고 (?) 있는 DART 앰프

입니다.  10와트였나...15와트였나  그랬고 오버드라이브가 달려

있습니다.  마샬  VS15를 사기 전까정 이놈으로 연습을 했습니다.

요즘 국산앰프는 비교적 잘나오는데 당시에는 별로 없었고

그나마 이놈은 명품 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들고 계신 분이 계시더군요 (ImDDR님)

이큐는 뭐... 기본적인 3개 밴드가 있고 마스터 볼륨 있고

토글 스위치로 OD와 Normal을 전환 해서 사용했던 것 같습니다.

(오래되서)  스피커를 좀 좋은놈으로 바꾸어서 비교적 쓸 만한

소리를 내줬고 이놈과 Zoom1010으로 재즈부터 메탈까정  혼자

삼매경에 빠져 있었죠  지금도 가끔 생각이 나는 놈입니다.

특성이야 뭐..... 그냥 그냥 쓸 만했지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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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omoda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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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ramer하면 80년대 음악을 시작한 사람들에게는 아련한 추억이자 마음의 로망이죠.  비록 지금은 쪼그라들어

깁슨산하의
저가형 기타 브랜드가 되었지만......

 사실 제홈피에 첫 악기도 보시면 Kramer로 되어 있지요  크래이머의 바디 쉐입은 특히나 마음에 드는 구석이 있어서

리버스 헤드라면 더욱도 땡기죠 ~~

 원래는 FR400 이라는 원픽업(경사지게 장착되어 있는) 리버스 헤드 제품을 원했는데 브*가 뮤직에 문의 했더니

품절이고
수입의사가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바로 이넘인데



멋지구랴~~ 하지요?  뮬에 뒤져도 안나오고  그래서 할 수 없이 잠복하다가 구한게 바로 FR424SM입니다.

사양은

BODY: Solid Alder  

BRIDGE: Kramer Licensed Floyd Rose  

COLORS: Black Metallic (BM), Metallic Blue (MB), Red Metallic (RM)  

NECK: Maple Bolt Neck / Maple  

PICKUPS: 2 Dual-Rails and 1 Quad Rail  

SCALE: 25.5"  

 이렇게 되어 있는데 제가 구한건 블루색입니다. 약간 촌시럽긴한데 ....ㅋㅋ  그래도 80년도에는 저런 펄 들어간걸

멋지다고 쳐주기도 했답니다.



첨에는 원래구성 픽업에 리어만 TB4로 사용을 했는데 역시나 맘에 안들어서 프론트랑 미들을 스카이 픽업으로

바꾸게 됩니다.

프론트에는 스카이 Paf 타입을 , 미들에는 스카이 싱글(리버스)를 달았습니다.  역시 맘에 들더군요  

뭐 던컨으로 했음  더좋았을 수도 있었지만

기타값보다 비싸고 스카이 Paf는 나름 경쟁력있는 제품이고 예전부터 애용했던 제품이라 바로 장착을 했습니다.

근데 픽업은 정리가 되었는데 결정적으로 너노무 저주받은 플로이드........  정말 황망하더군요 조금만 뭐 하면

튜닝나갑니다.

그래서 스프링은 쉘러껄로 바꾸고 브리지는 데임의 FR2로 바꿨습니다.  그때가 설 되기 직전이었는데다가

데임이 저기 경기도 쪽으로 이사를

간 상황이라 공장까지 직접 차몰고 찾아가서 브리지를 받아 와서 바꾸었습니다.



뭐....완벽하진 않으나 그전보다는 훨씬 좋아졌더군요~~  

 이것 저것 정리하면서 부품값도 안되게 시집을 갔지만 언제나 마음속에 있는 Kramer 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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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omoda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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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용돈으로 24플랫을 하나 장만하기 위해 이리저리 고민하다가 620QM을 예약했는데 .....

글씨...이양반이 통화까지 해놓고 잠적을 한겁니다......ㅠㅠ;;   계속 문자에 쪽지에 전화를 했는데 연락이 안되더군요

생각하긴 싫은일이지만 아마 조금더 준다는 사람이 있었거나 좀더 가까운 거리의 사람이 생겨 그냥 판매를 한게

아닌가 생각이 들더군요

ID q***님 그러지 마세요 .... 그거 연락 기다리다가 몇 개 놓쳤쟎아요 !!!

3120도 나온거 놓치고 ... 며칠 계속 장터 보고 있는데 매물이 올라오는게 없더군요  휴가는 끝나가고  있는 것들이나

다시 한번 살펴보자

했다가 RG-450 MMH를 업어왔습니다.



아이바네즈 제품으로는 보기 드문 메이플넥입니다.  그게 좀 땡겼죠~~  집에 있는 것들이 다 에보니 아니면

로즈라 ~~~

사양은 대충 이렇습니다.

< 제 품 사 양 >
* BODY - Mahogany (픽가드 : Pearloid)
* NECK - Hard Maple Neck & Fingerboard (Super Wizard Neck) 부빙가 3피스
* Pickups - V7 (humberker), S1 (Single), V8 (Humberker)
* Bridge - Edge-Pro Bridge
* Tuner - Gotoh SG381
* Control - 1Volume, 1Tone, 5Way Selector

저가이지만 바디가 마호가니고 아이바 자체 픽업으로는 괜챦은 조합이라고 하는 V7,S1,V8 셋팅이고 엣지프로

브리지라 ~~~


픽업은 맘에 안들면 갈아 버린다  생각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테스트 해보니 뭐....생각보다 나쁘지는 않네요  썩 좋지도 않지만 당분간은 그냥 바꾸지 말고 쓸까 합니다.

픽업 3개 바꿀려면 돈도 꽤드니 연습용 기타에 넘 돈들이는 것도 좋지 않고 ....    브리지 하드웨어 부분에

블랙코팅이 좀 벗겨진거 빼곤
그냥 쓸 만하더군요  말들에 의하면 국내 8대밖에 수입이 안되었고 가격대비

성능은 좋은 것 같아 정붙여서 써볼랍니다....ㅋㅋㅋ


<Clean Tone >

<Cruch Tone>

<High Gain Tone>


* All Sample by RG-450 MMH , Tone Port, 자작오버 부스트


결국 픽업을 교체했는데  미들은 그냥 그대로 두고  넥은 톤존,  브리지는 슈퍼디스토션으로 교체했습니다.

톤존은 워낙 유명한 픽업이니 더 말할 나위는 없는데 주로 브리지에 쓰는 녀석을 넥으로 보냈고  

랜지로즈가 사용했던 슈퍼디스토션을 브리지(리어) 픽업으로 했습니다.   나름 괜챦은 조합 같습니다.

그리고  프론트+미들의 하프톤에서는  프론트의 험버커2줄중  넥쪽 반쪽과 미들이 조합되는 형태로 픽업조합이 되어

싱글 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싱글틱한 탱글톤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리어 슈퍼디스토션>


<프론트 톤존>


<톤존 넥쪽 + 미들 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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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omoda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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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팬  팔어먹은지 얼마 되지도 않았구만.....   또하나 나의 눈에 밟히는 것이 있었으니 ....

바로 SRV 시리즈들이다.   

된장!!  그전에는 눈도 안가더니 갑작스레 왜 이렇게 눈이 가는지 ...... 그 낡아 보이는 모습이 맘에 들고  

저놈 사면 왠지 오래쓸거라는
자기 최면이 .....ㅋㅋ

일단 SRV 시리즈는  다들 알다 시피  펜더에서 나오는게 있고 국산 덱스터에서 만드는게 있다.   

그리고 하나의 강자가 또 있었으니 바로 ESP 에드워즈 제품이다~~

먼저 국산 덱스터




나름대로 열심히 만들어 놓았음을 알 수 있다.  헤드부의 담배빵까지 구현을 해놓긴 했는데 ....



약간 어설퍼 보이긴 한다.   

다음은 펜더 .... 펜더는  정통성이 있긴하나 .....넘 깨끗해.......ㅋㅋ



이건 너무 깨끗해서 SRV 같지가 않다.   기냥 사포질을 하고 담배빵을 먹이지 않는 이상은......ㅋㅋ

그러나 .....마스터 빌더에 의해 만들어진 SRV도 있다.  이건 거의 유사하게 만들어 놓았다.

이야기를 들어보면 실제 SRV를 가져다가 정밀 조사를 하고 만들었다고 한다 . 근데 펜더 홈피에도 없고 ....

자료가 많지는 않다.
SRV 글자반 빼면 진짜라 해도 믿을 듯.....ㅋㅋ



자~  그럼 이번에 업어온 에드워즈 SRV ~~~    일본웹에 나와 있는 자료를 보면



SRV 글자 없는 것만 그렇지 비슷하게 만들긴 했다.


근데 펜더가 아니다 보니 넥이 그닥 곡률이 없다.   연주에는 편한데  그래도 뭔가 섭섭하다....


본넛이고 슈퍼스트랫넥 같은 느낌이 많이 든다 .

 연주는 편하다.  바디도 레릭이라 그런지 오래된 친구같고 몸에 닿는 느낌이 좋다   외형과는 달리 잘만든 기타라는
 
느낌이 강하게
다가온다.  톤도 펜더 아메리칸 스탠다드 보다는 좀더 상위로 느껴진다.  탱글한 클린도 좋고  게인도
 
싱글 특유의 게인맛을 풍겨준다.
크런치야 말할 것도 없고~~

그밖에 파트들도 에이징된 색상이라 재미는 있는데 헤드에 담배빵은 없다.   담배빵을 만들려니 차마....엄두가

안난다.....ㅋㅋ

아직 셋팅을 좀더 해야 하고 SRV 곡은 다까먹었는지라 샘플은 못올리는데 OD808 킷트 하나 만들고 나며 샘플

올려볼려고 한다.

참조로 SRV 관련 내용을 보면

The Guitar
Quick Overview

 
 

Brand/Model

  Fender Stratocaster

Year

1959 - 1962 - 1963 See neck, body & pickups for clarification

Neck

1962 D shaped Maple neck, fattest neck Fender made. Replaced in 1990

Fingerboard

Rosewood Veneer, compound radius flatter than standard 7.25". Radius flatness due to refret work

Frets/Nut

Jumbo size Fretwire, NOT bass frets as rumored, Nut replaced with Fender style made of bone

Body

1963 Solid Alder wood

Color

3-color sunburst front and back

Pickups

Fender 3-single coil 1959 (which is why Stevie thought the guitar was a '59 model)

Bridge-Tremolo

'Left handed steel Fender Synchronized Tremolo, Gold plated hardware added in 1986. Stevie used 5 springs

Misc Notes

• The headstodck on #1's original neck had been damaged by Stevie himself. He had attempted to recreate a trick he saw his brother do by bouncing the guitar off the wall and catching it. The headstock split when Stevie attempted this. The headstock was taped up and later repaired.

• The fingerboard had worn down due to the number of refret jobs over the years. According to the Fender® Custom Shop, upon examination of #1, the neck had been repaird after it was damaged in an accident while on tour. The original neck was replaced with a neck from one of Stevie's other guitars, and then later by a neck from Fender. The original neck was put back on after Stevie's death.

• There is a hole that was patched on the right side of the bridge/tremolo plate. This is either a mistake created when attempting to install the left handed tremolo or this is the hole that will be left as the left handed tremolo arm is now located on the left side of the bridge/tremolo plate.

•Stevie used very heavy gauge strings and his set-up had the string action very high. This combinded with the large fretwire gave Stevie his signature guitar tone.

• The stickers for the block SRV letters and the Custom sticker were items Stevie would find at truck stops.

• Stevie's guitar tech would use heat shrink electrical tubing to reinforce the strings where they cross the bridge plate and travel through the body. This was a point of the greatest friction and caused strings to break. So the tubing helped allieviate the friction.

• Stevie's pickups were sheilded and there is also information stating there was a dummy coil installed to help with ground buzzing, which single coil pickups are prone to.

More notes to c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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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omoda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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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논란속에 있는 기타...  무엇이 진퉁인지 짝퉁인지도 모호한 상태에서 아직까지도 한번씩은 거쳐갔거나  

하나씩 가지고 있는게
에피폰이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나 요즘에는 이른 바 보증서달고 나오는 정품에피란거 이후 어쩌면 더 혼란스럽고 말이 많아 진 것 같습니다.  

보증서 달고 나오는 것들
많이 비싸더군요  ^ ^;;    에피는 사실 뽑기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정도로 품질이 일정하지
 
않았고 또한 낙원산 짝퉁도 많은 제품이지요
과거 나름 괜챦았던 것들이  "I, U, S"  시리얼들 제품이었죠  저는

나름 에피를 구매하는 기준이 " 일단 이뻐야 한다" , " 마무리가 깔끔해야 한다"
입니다.  

시리얼 보다는 오히려 이부분을 많이 봅니다.   저가다 보니 당연히 이쁜게 낫고  마무리가 깔끔한 녀석들이

나름 재대로 만든 제품들이기

때문입니다.  어디 한군데 까졌다 하더라도 넥과 바디의 접합각,  플랫등 세세한 부분을 잘 살펴보면 정성껏

만든건지 짝퉁인지 ...아님 짝퉁이라도
잘 만든건지 아닌건지 표가나지요~~

 사실 레스폴 타입은 그 바디의 쉐입에서부터 야릇한 향수와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이플렛의 불편함도
 
이해할 수 있는 그 아름다움......

살까 말까 하다가  산타나나 게리무어것들 할 때는 왠지 레스폴 타입이 아니면 어울리지 않는 소리를 내는

듯한 느낌 때문에 결국 에피를 찾게 됬고
때마침 깁슨과 같은 와인레드 제품이 눈에 띄어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나름 색깔 잘~~ 나왔습니다.  

시리얼은 "U" 은성 제품이네요  비교적 최근 것이라 다행이 튜너가 쿨손 타입이 아니라 그로버 타입이라 다행이네요

~  
쿨손은 3번줄 튜닝 잘 나가서 거시기 했는데 좀 낫습니다.



픽업에도 에피폰 스틱커 충실하게 붙어 있고 ... 픽업 교체할 때 보니 에피폰 음각도 확실히 새겨져 있더군요

픽업은 역시나 깁슨 스탠다드셋으로 교체를 하고 싶었으나 장터에 잘 나오지도 않고 ....  마침  던컨 SB1, SB4

지브라셋이  신동품으로 나와서

바로 질러 버렸습니다.  에피 픽업으로 사용해도 되는데 아쉬움은 어쩔 수 없지요,   픽업 바꾸니 모양도

훨씬 이뻐졌습니다.


원 에피폰 픽업이 부드러움이 더 했다면  던컨 교체후에는 음들이 선명해지고 프론트에서는 좀더 투명한

맑은 소리가 납니다.

워낙 벨런스가 잘맞고 가장 무난하면서 좋은 조합인지라 만족도는 좋네요~~

메탈부터 블루스 , 재즈까지 ~~

깁슨보다야 당연히 바디에서 받쳐주는 힘이 딸리는건 어쩔 수 없는데  나름 브래드 와이어로 배선 교체하고  

비타민큐로 콘덴서 업글해서
한층더 소리가 좋아졌습니다.   오렌지 쓰는 것 보다 트레블이 좀더 보강이 되더군요

역시나 영원한 방구석 기타리스트들에게는 깁슨의 감성을 저렴하게 전달해주는 녀석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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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omoda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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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리저리 기웃기웃하며 연습용 기타를 하나 물색하다가 상태 나쁘지 않은 일펜이 하나 나와서 덥썩 물어 왔습니다.

모델명은 ST57-58US입니다.  

 

  ㅋㅋ.... 기본에 충실한 올림픽화이트 ....   사양을 보면  바디는 베이스우드에 메이플 통넥 (빈티지타입) ~~

픽업만 USA Vintage ....빈티지 57 카피모델이죠 ....

 

 


그래서 넥피니쉬는 물론 플랫, 줄감개, 스트링가드 모두 빈티지 타입입니다.   뭐...여기까지는 좋은데  

넥이 빈티지 타입이다 보니


트러스트로드 돌리는게 바디쪽에 있지요 ( 뭐 이런건 안따라 하는게 더 좋은데 ^ ^;;)   

 


브리지 역시 6포인트 빈티지암......  요즘은 새들에 펜더 ...찍여 나오네요 ....

근데 막상 사놓고 뭔가 허전하다......   조금 뽀다가 안난다 싶었더만  ......

 


픽가드가 1 Layer .... 작은거지만 이런게 포스를 떨어지게 만드네요

일단 소리는 펜더류 소리이고 (당연한가?)   빈티지 플랫이다 보니 연주하는데 스탠다드 모델보다는

조금 힘들죠  운지도 확실하게 해줘야 하고
소리의 수준은 최소한 펜더 트레디셔널급 정도 됩니다.  

스탠다드 보다는 조금 떨어지는게 사실이고 .....  

프론트픽업의 게인은 생각보다 듣기 좋더군요  특별히 좋거나 나쁘거나 하지 않습니다.  그냥 무난하게

쓸 수 있는 제품입니다.

국산 펜더모델과 비교를 하자면  잘 만든제품들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만  펜더 데칼 하나가 좀더

포스를 주지요    
중고가가 비교적 싸게 형성이 되어 있어 펜더를 노리고 있으나 형편이 안되시는 분들의

대체품으로는 나름 쓸만한 것 같습니다.

만약 헤드모양이나 로고를 신경안쓰시는 분들이라면 스윙이나 기타 다른 회사의 고급펜더 타입을 구입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듭니다.



 [J-Fender ST57-58US , Crate v58 Amp, SB Rec., PC Bundle M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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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omoda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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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한번쯤은 이제품을 갖고 싶다고 생각해보지 않은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그만큼 대표적 제품이고

 기타키드들의 마음을 설래게 했던 제품임에는 부인할 사람이 없을 것이다.   

 아이바네즈의 대표적 엔도어서 스티브바이가 그의 트래이드 마크처럼 들고 다닌 잼화이트 이다.

 일반적으로 아이바네즈 하면 떠올리는 RG 시리즈들과 달리 바디는 엘더로 되어 있으며 눈에 확 띄는  넥의

 촌시런 (개인적으로는 이런 장난질 별로 안좋아한다.)  자개버전 넝쿨은  아무리 기타에 대해 모르는 사람라도 한번

 보면 기억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멍키그립이라는 바디에 뻥 뚤려진 손잡이 구멍 , 원할한 아밍업을 돕기외한

라이언크로우 등등 각종 아이디어가 들어간 제품이다.  물론 아이디어는 거의 스티브바이꺼지만  그러다 보니

이제품에 대해 반감을 가지고 있고 폄허하길 주저않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하지만 좋은 제품임에는 틀림이 없다.

험-싱-험 에볼루션셋과  본인도 최고로 생각하는 로프로엣지 플로이드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넥의 에보니는 상당히

품질이 좋다.   넥은 얄긴 하지만 RG들 보다는 얇지 않고 지판은 약간 넓은 느낌을 준다.   

21플렛부터는 스켈럽이 되어 있다.  톤의 경향은 역시나 곱고 이쁜게 잘먹는 게인이 좋고 피킹하모닉스도 잘먹는다.

하지만 여태 메탈기타들 (잭슨, 비씨리치,ESP등)에 비해 배킹은 묵직한 맛이 떨어진다.  그렇다고 나쁜 것은 아니지만

위협적인 묵직함보다는  깔끔하고 잘 분배된 느낌의 배킹을 보여 준다.  뭐니 뭐니 해도 솔로에 장점을 가지고 있는

제품임을 느낄 수 있다.  스티브의 주머니를 위해서 가격대가 높은편인데  특별히 좋아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J-Custom 계열을 구입하라고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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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omoda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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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많은 기타를 사고 팔고 했었지만 이상하게 깁슨과는 인연이 없었는지 오리지날 깁슨이 없었다.   

 별로 깁슨에 대한 욕심도 없었다.  아마 처음 기타를 시작할 당시에 스트라토로부터 받은 영감도 컷고  한창 밴드를

 할 당시에도 잭슨, 비씨리치, 크레머 같은 기타들이 우선이었지 깁슨의 시대는 아니였다.   그게 크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  하이플렛의 압박은 더 많은 돈을 들여서 오리지날을 사야하는 이유가 없게 만들었는지도 모른다.  

 그러다 우연히 이놈을 업어오게 되었다.   

 깁슨 스탠다드 와인레드 .... 스탠다드에서 잘 없는 , 중고로 잘 보기 힘든 와인레드...그것도 상태가 깔끔한놈이

걸려든 것이다. 전주인이 워낙 애지중지 한탓에 하드웨어에 먼지도 없는 상태였다.   

깁슨처럼 기본모양에 조금씩 차이를 둬서 다양한 제품군을 만들어 파는 회사도 없으것이다.  지판의 종류, 탑의 등급

바인딩, 픽업등등에 따라  커스텀, 클래식, 스탠다드 , 스튜디오 등등으로 나뉘어 진다.   여러종류 중에서 본인은

스탠다드를 가장 좋아한다.  깡통픽업이란 것이 아마 가장 큰 이유일 것이고 사운드의 표준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놈은 전 주인이 캐퍼시터와 배선을 개조한놈이라 원 스탠다드 보다는 좀더 굵고 두툼한 톤을 내어 준다.

지판은 로즈우드이고 넥은 연주하기 적당한 굵기를 가지고 있다.  과거에 조페리 시그를 잡았을 때 야구방망이 같은

그런 황당한 느낌은 없다.    

 소리는 굵으면서도 힘이 있다. 게인은 역시나 잘 먹는다.  메탈용들 처럼 날렵하진 않지만 오히려 더 공격적이다.

크린톤도 스트라토의 그것과는 틀리지만 두툼한 두께를 느낄 수 있는 톤이며 프론트에서는 역시나 몽글한 톤을

느낄 수 있다.  하이플렛의 연주는 어쩔 수 없이 불편한 감은 있으나 나름대로 매력이 있다.

잘만든 에피하나 열깁슨 부럽지 않다는 말이 있지만 에피는 에피일뿐임을 느낄 수 있다.  특히나 음량이 올라 갈수록

밀어 주는 힘은 뜨겁다.


[ 깁슨 스탠다드 -> JMP1/ MP1 /G-Major -> JCM 900,  SM57 Miking R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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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omoda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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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비상시국이라 새식구를 거의 안들이고 있는 상황에 간만에 새식구가 왔습니다.

이름하여 " Grover Jackson"  이미 집에 있던 Jackson SL-1의 이복동생 격이죠  

형님은 미국에서 태어 났지만 동생은 일본 태생이랍니다.

원래 injoos님이 중고로 구매를 한 것인데 반강제 ...협박을 해대다가 인주님이 아이바 커스텀을

구입하게 되는 바람에 구입자금좀 빌려주고 주먹한번 줬다 펴고 ~~  하면서 결국 저한테 다시

팔았습니다.

 화면에서 보시다 시피 펄이 들어간 검정색 바디입니다.   완전 검둥이었음 더 좋았을텐데

하는 바램이 있긴 하지만 뭐... 상관없습니다.

바디는 솔리드 피니쉬라 단정적으로 알 수 없지만  엘더내지는 포플러 인 것 같습니다.

넥은 메이플 스루넥이고 지판은 로즈 우드입니다.  인레이는 잭슨집안 임을 증명하듯

"상어이빨"이구요 스루넥의 처리가 미제와 조금 다르긴 하지만 넥의 규격은 거의

흡사 합니다. 잡는 느낌도 비슷하구요 (물론 약간의 차이는 느낍니다.)

픽업은 원래 험험 둘다 잭슨 픽업이었던걸 원 주인께서 리어만 던컨 JB로 교체를

해놓은 상태입니다.  나사부분이나 브리지 부분이 좀 부식이 있긴 하지만

아직은 문제없는 상태이고 노브들 또한 작동에 이상이 없습니다.

픽업셀렉터는 5단으로 되어 있어 다양한 사운드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이 되어

있습니다.

                                 < 픽업셀렉터의 작동 >



브리지는 쉘러 플로이드 브리지입니다.  바디 뒷면 콘트론 박스 커버등도 미제와 동일하게

철제로 되어 있어 근본적으로 쉴드에 신경을 쓴 모습입니다.

전반적으로 미제 잭슨의 설계를 거의 따라 만든 제품으로 보입니다.

소리는 잭슨집안 답게 약간 어두운 듯 하지만 묵직하고 강한 배킹시의 드라이브와

시원하게 뻗어 나가는 솔로 게인톤을 내어 줍니다.

연습용으로 쓰긴 아까울 정도로 매우 쓸 만한 품질의 제품입니다.

거의 국산기타 중고가에 샀으니 ....히~~~    이놈을 노렸던  민구,재일아 미안하다!!!

아직도 귓가에 민구너의 외침이 찡~~ 하구나 " 잭슨 부르쥬아같으니라구!!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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