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바네즈는 썩 좋아하지 않아서 이뻐서 샀던
RG 350DX 이후는 아이바를 입양하지 않았었다.
하지만 J-custom에 대한 소문도 있었고 실제로 스팩을 봐도
상당히 입맛을 당기는 상황에 결국 입양이 되었다.
< Spec >
- 바디 혼두라스 마호가니
- 플레임 메이플탑
- 메이플 + 부빙가넥
- 로즈 지판
- 에어노턴 + 톤존
- 로프로엣지 브리지 시스템
- 2톤, 2볼륨
- 헤드 로즈탑
이상과 같이 화려한 구성이다. 기존의 아이바의 고정적 이미지인
날리는 소리가 아닌 묵직한 배킹도 날카로운 솔로도 잘 내어 준다.
브리지의 튼튼함은 이루 말로 할 수 없죠 .....
유일한 단점이라면 아이바 넥답게 동양인의 손에서도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굵기입니다. 전반적으로 잘 만든 기타임에는
틀림없는 기타 이지만 처음에 잠시 써볼 상황이었기 때문에
시집을 보냈다. 시집보내고 나니 허전하네요 ~~~
이쁜 솔로톤이 그리워~~
'Music Equipmet > Guitar' 카테고리의 다른 글
Grover Jackson (0) | 2011.10.21 |
---|---|
Sky Custom Tele Albert Model (0) | 2011.10.21 |
Fender Z-model (0) | 2011.10.21 |
Fernandes Yellow Heart Hide Jr. (0) | 2011.10.21 |
Fender '52 Tele Vintage reissue (0) | 2011.1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