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바네즈는 썩 좋아하지 않아서 이뻐서 샀던

RG 350DX 이후는 아이바를 입양하지 않았었다.

하지만 J-custom에 대한 소문도 있었고 실제로 스팩을 봐도

상당히 입맛을 당기는 상황에 결국 입양이 되었다.

< Spec >

  - 바디 혼두라스 마호가니

  - 플레임 메이플탑

  - 메이플 + 부빙가넥

  - 로즈 지판

  - 에어노턴 + 톤존  

  - 로프로엣지 브리지 시스템

  - 2톤, 2볼륨   

  - 헤드 로즈탑  

 이상과 같이 화려한 구성이다.   기존의 아이바의 고정적 이미지인

 날리는 소리가 아닌 묵직한 배킹도 날카로운 솔로도 잘 내어 준다.

 브리지의 튼튼함은 이루 말로 할 수 없죠 .....

 유일한 단점이라면 아이바 넥답게 동양인의 손에서도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굵기입니다.   전반적으로 잘 만든 기타임에는

틀림없는 기타 이지만 처음에 잠시 써볼 상황이었기 때문에

시집을 보냈다.  시집보내고 나니 허전하네요 ~~~

이쁜 솔로톤이 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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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omoda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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