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놈이 기타를 쳐줬으면 하는게 나의 생각이다 보니  아들놈이 사용할

만한 기타에 대해 항상 관심이 있었다.

이 페르난데스 히데 주니어는 일본의 그룹 X의 기타리스트 히데의 시그네춰

모델의 축소형으로  자체 스피커를 내장하고 있는 미니 기타 이다.

작지만 플렛수는 22플렛 정상이고 픽업또한 프론트,리어 모두 갖추고

있다.  노브는 볼륨 노브뿐이고   픽업 셀렉터 스위치와 내장 앰프 온/오프

스위치가 있다.  모양은 히데의 모킹버드 스타일 그대로 이다.

 520mm의 솟 스케일이다 보니 연주시에  일반기타를 사용하듯

밴딩을 하면 1음반 내지는 2음이 올라가게 된다.

그야 말로 살짝 ~~ 만 해줘도 1음 밴딩이 된다.

그리고 최악의 조건인데 .... 튜닝이 잘나간다.  솟스케일이다 보니

스트링의 조건이 조금만 변해도 음이 많이 틀려 진다.

그래서 향상 연주전에 튜닝을 다시 하고 사용을 해야 한다.

일반 사이즈의 기타에 뒤지지 않게 나고  크린 , 게인 모두

나름대로 들어 줄만 하다.    단 !     바디가 작아서  밀어 주는 힘은

좀 약한 편이다.  

자체앰프의 사운드는 뭐.......  뭘 바라겠나 그냥 소리만 내주면 고맙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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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omoda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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