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뮬에서 공구한 딜리온입니다. 살까 말까 하다가 그놈의 카드 땜시

(조건이 LG카드 사용시 무이자 6개월 이였거든요)

뭐..한달에 얼마 안나가니까    그려서 결국 ImDDR님도 꼬드켜서

두사람이 샀습니다.

 받아 보니 생각보다 기타가 좋더군요 넥은 조금 그랬지만 ...

지판이 로즈우드인데 피니쉬가 되어 있더군요 그래서 나무결을

느끼는 맛이 없습니다.  하지만 울림도 좋고 나머지 피니쉬나

마무리들이 잘되어 있더군요  원래 있는 픽업 그대로 인데

(저야 아시는분은 아시지만 픽업은 항상 제 스타일로 변환을

합니다.  100% 원래 픽업달고 있는놈은 집에서 이놈뿐입니다.)

크린톤에서는 약간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조금은 청명한

소릴 원했는데 두툼한 소리가 납니다.

하지만 게인은 잘 빠집니다. 게인의 스타일은 디마지오 스타일이고

이걸로 ....이펙터 걸고 메탈리카도 됩니다.  ㅋㅋㅋㅋ

잘 산 것 같구요  어쿠스틱 시뮬레이션 걸면 완전히

어쿠스틱 기타로 변모 합니다.

아직 뮬에서 중고가도 좋은걸로 알고 있구요

335 카피 모델중에서는 매우 좋은 축에 속하는 것 같습니다.

마누라는 이거 연주하지 말라고 하는데 ...큰몸에 바디큰 기타를

들고 있으면 부담이 가나 봅니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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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한지 한달 좀 넘은것 같은데 이제야 사용기 올립니다.

사진은 사진란에 제 아이디로 검색을 해보시면 마지막 사진입니다.

사진에서 보시다 시피 기본베이스는 B2B 입니다.

기존에 데임악기에 대한 말들도 많고 해서 한번 가본다 가본다 하면서

못가보다가 어느날 시간이 나서 들리게 되었습니다.

웹에서 발주한 피크를 받으러 갈겸 들렸습니다.

역시나 남들이 많이 이야기 한것 처럼 친절하신 분들이더군요

비투비를 봤는데 사진에서 보다 이쁘더군요 흰색보다 빨간색이 더 이쁜

것 같더군요 그중에 탑이 올라간놈이 있어 고정형 브리지 말고 플로이드

는 없나요 ? 라고 물었었는데 ...없는데 한모 기타리스트의 커스텀을

만들건데 그건 플로이드 버젼 입니다.... 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1대만

만드는것 아니죠 ? 원래 몇대 만드는데 ....

만드시면 연락주세요 .... 라고 한후 어느날 연락이 와서 사왔습니다.

사진에서 처럼 원래는 탑이 아주얇게 들어갈 예정이였는데 실물은 매우

두껍게 들어 갔습니다. 마호가디에 프레임 메이플이 1센치 이상 들어 있

습니다. 넥은 메이플에 로즈핑거보드 이구요  마호가니라 생각보다 무게

가 있습니다. 바디는 앰프를 연결하지 않았을때도 울림이 상당히 좋습니

다. 현재 픽업은 디마지오 Paf Pro, Evolution인데  컨셉을 메탈용으로

만들려고 했기 때문에 (제가)  원래 들어 있는 스카이 픽업을 빼고 ( 이건

axiss 줬고)   디마지오로 바꿔버렸습니다.  에볼류션에 메이플탑이 두껍

게 들어 갔기 때문에 마호가니 바디 임에도 날카로운 소리를 냅니다.

하지만 리프를 하면 묵직하면서 선명한 소리가 납니다.  넥이 아이바네즈

스타일이라 비교적 플레이는 수월하고 편합니다. 기존의 비투비넥보다

마무리가 좋습니다. 마음에 안드는것은 브리지 인데 데임의 브리지

입니다. 처음 사왔을때는 너무 뻑뻑해서 역시나 했었는데 ~~

limpd를 협박해서 일제 스프링 3개를 뺏어서 교환해서 지금은 비교적

유연합니다. 하지만 동일 등급의 아이바네즈에 비해 브리지의 유연도는

떨어 집니다.  튜닝의 안정성은 있습니다. 원래 이 기타의 컨셉은 약간은

빈티지한 사운드를 추구 하나 지금은 완전 메탈용으로 바뀌어져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봤을때 비슷한 등급의 아이바네즈 500번대와 비교 했을 때

바디의 울림등은 우위에 있다고 생각이 드나 브리지는 아이바네즈에

점수를 더 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마음에 안들었던것 또 하나는 바디의

컨트롤 커버티가 작아서 EMG로 교환을 한다면 건전지 넣기가 좀 빡빡할

것 같더군요 (원래는 EMG를 박을려고 했습니다.)

비교적 잘만든 기타이고 이정도면 수출을 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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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omoda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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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nder AM Delux를 살 때 연습용으로 콜트 제품을 하나 샀습니다.

원래는 넥이 Inverse Shark tooth 넥 이였는데 넥이 너무 얇아 뭉퉁한

제 손가락에는 맞지 않았고 나약(?)해 보이는 넥이 불안하여

H모 악기사에서 잭슨넥을 하나 사서 바꾸고 넥은 다른분 드렸습니다.

원래 정규 모델이 아니고 수출용 시제품이었다고 하는데

당시 홍대 기타넷 김태영씨 가 별로 안좋을걸요 ..... 하고

앰프에 연결했다가 생각지도 않게 소리 비교적 잘빠진 기타입니다.

근데 그냥 콜트 픽업으로 쓰다가  미친척하고 EMG 셋으로 바꾸었는데

그동안 연습용이거니 하고 불만 스러웠지만 그냥 뒀던 아가티스 바디가

제 소리를 내는겁니다.  EMG와는 딱 이더군요

싱글들은 EMG 특성 답게 차가운 유리장 깨지는 듯한  약간은 기계적인

깔끔함과 깨끗함을 줬고 리어는 85를 달라 과다하지 않은 딱 좋은

게인을 내 주었습니다. 뭐니 뭐니 해도 잡음 없다는 것은

아주 좋았지요  ..... 가끔은 이상한 느낌이긴 했지만

이 기타 이후로 아가티스 바디는 결코 사지 않겠다고

결심을 했습니다.  픽업을 EMG로 바꿀 생각을 하지 않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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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와서 차도 없을것 같고 해서 낙원을 갔다가 3층 남북악기에서

샀습니다. 시리얼은 K 이고 (아마 남북에서 만든 듯)  

같은 제품을 남북에서는 30만원대에 2층 모악기사는 깁슨픽업

박아놓고 체리(카타로그에 나오는 사진모델)는 40에 네츄럴은 50을

부르더군요 남북에서 에보니까지 3모델을 다 쳐봤는데 체리는 그냥

그렇고 에보니는 레스폴에 가깝고 네츄럴이 세미어쿠스틱의 소리가

가장 잘나더군요 원래는 에보니나 선버스트를 살려고 했는데 울림좋은

네츄럴을 택했습니다.  그리고 집에와서 가지고 있던 깁슨픽업으로

교체를 했는데 뚜껑을 열고 하는 식이 아니고 F홀 사이로 볼륨을

끄집어 내고 작업을 해야 하는거라 조금 귀챦긴 하더군요 ,

스트링은 그냥 달려있던건 당분간 쓰기로 하고 그냥 뒀습니다.

혹시 세미어쿠스틱 픽업 바꾸실분은 나중에 작업 하실때 다시 볼륨을

제자리에 넣을려면 힘들거든요 ...특히 프론트 톤노브 같은 경우는

멀리 있어서 ..더욱더 그럴땐 구멍으로 실을 집어 넣고 실을 빼서

톤노브에 묶은 다음 잡아 다니면 "쏙" 두더쥐처럼 고개를 내밀죠 ...

작업을 다끝내고 JCM900에 연결하여 크리어 톤과 드라이브를

들어보니 깁슨픽업과 아주 아주 조화가 잘되네요 크리어톤은 리어에서

깔끔하고 고음이 선명하고 ,프론트는 부드럽고 포근한 음색이 그대로

전달이 되구요 드라이브는 리어에서는 서스틴도 길고 잘먹습니다.  

프론트는 약간 멍한 상태의 고운 드라이브가 유연하게 나구요 매우

빈티지한 드라이브 소리입니다. 강하지 않으면서도 듣기 좋은 소리가

나네요 조금 아쉬운점 이라면 리어에서 고음이 조금 적었으면 하는

겁니다.   넥은 완전히 통기타 넥에 가깝고 ....   비비킹톤을 흉내라도

낼려니 하프톤에 놓고 톤들을 좀 조절을 해야 되네요   쩝~~ 루씰은

못구했지만 이걸로 라도 잘 가지고 놀아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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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엑스텍 레스폴을 시집 보내고  레스폴류의 기타가 그리워 질

무렵 ,  뮬 장터에 이쁜놈이 하나 올라 왔다.  흔한 체리나 , 허니 버스트가

아니라 엠버 또는 레몬 버스트라 불러야 할 색깔 ......  그래서 상태만

좋으면 사야겠다 라고 생각을 하고 팔사람과 만났는데  기타가 생각보다

상태가 깨끗했다.    시리얼 I 넘버에  이른 바 진퉁 에피폰의 조건은 두루

갖추어 졌고  일단 실물이 사진보다 더 이쁘게 빠졌었다.  그래서

냉큼 사 버렸는데  이미 스카이 픽업셋으로 되어 있었고 푸시풀로

싱험 전환이 되게 되어 있었다.   일단 싱험 전환은 톤 갂임이 있어서

없애 버렸고  마침 돈이 생겨서 오래 쓸 생각을 하고 깁슨 픽업셋

(490R,498T)로 바꿔 버렸다.   일단 소리는 끈적끈적한 레스폴의

맛을 집에서는 충분히 맛보게 해준다.  우서운 이야기로 Iimpd님이

조페리 시그네춰를 들고 집에 왔었는데  서스틴 빼놓고는 이놈이 딸림이

없었다. (물론 고음량의 공연장에서는 당연히 소리차이가 나겠지만)

강한 게인을 걸어 메탈로도 사용을 해보지만  이놈의 용도는 역시

산타나나 게리무어를 연주할 때 사용한다.   드라이브 곱게 걸린

하프톤은 다른형의 기타로는 흉내내기 쉽지 않은 맛이 있다.

지금은 H&K Edition Blonde 앰프와 수정 TC-9과 찰떡 궁합으로

데임 커스텀 다음으로 자주 손에 잡는 놈이다.

다만 아쉬움이라면 어쩔 수 없는 고질적 문제인 튜너의 문제....

그로브로 바꿀까 생각도 했지만 더 돈들이기 싫어서 걍....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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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텀 기타와 기타 제작과정 운영으로 유명했던 ( 지금은 예전같지 않지만)  엑스텍의 매장이

회사근처에 있는 관계로 가끔 필요한 물건이
있을 때 들려 보곤 했다.   하지만  아시는분들은 아시다 시피

물건값이
비싼지라 (옛날 알바녀석 하나는 엑스텍 플로이드를 10만원에 팔려고 했다.   기가차서 안샀지만)   

급한 물건 아니거나 기타줄 같이 작은 물건
아니면 잘 사질 않았다.  어쩌다가 들렀는데 레스폴 모델이

떡하니
걸려 있었다.  그래서 그냥 이 이야기 , 저이야기 하다가  사게 됬는데 기존에 가지고 있던 에피 보다는

일단 좀더 잘 만들어 진 것은 사실
이였다.  픽업도 에피것 보다는 좋았고  하지만 크린톤에서 좀 선명한

맛이 떨어져 결국 픽업은 스카이걸로 바꾸었다.  바디의 울림이나 넥 같은 부분들은 비교적 잘되어 있었다.  

하지만 40몇만원 이라는
가격대 만큼 에피와 차이가 나지는 않았다.  특히 버징이 조금 있었는데

엑스텍 직원과 이야기 하다가 귀챦아서 내가 열심히 잡아 냈다.


나름대로 베니어라도 플레임 탑을 쓴지라 필름을 쓴 에피 보다는


이쁜맛은 떨어 졌지만 안정적인 면은 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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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omoda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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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의 방황을 끝내고 기타 무림계에 복귀를 했을 때  날 가장 당황 스럽게

만든 제품이 바로 에피폰 이였다.   듣도 보도 못한 이상한 브랜드의 기타가  당시

하이텔 메니아동, 나우 메탈동등 말들이 많은 놈이었다.  그래서 인터넷을 찾아

보니 옛날에 잘나가던 기타 브랜드였다. ( 난 메탈용을 좋아 했으므로 할로바디가

주종이었던 에피폰은 관심 밖이었다.)     그런데 지금은 깁슨의 계열사 이며

저가형을 주로 만드는 브랜드 이며  이의 대부분이 국산이라는 것이었다.

아무튼 호기심이 생겼고 도대체 어떤 기타 이길래 이토록 말이 많은지 궁금

해졌다.  그래서 나름대로의 자료를 모우고 살려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그때 당시 홍대앞 기타넷의 점장 이였던 김태영씨가 ( 현재 스윙기타 대표)

후배였던 키멕스 악기의 허효영 대리 (현재 스윙기타)를 소개 시켜 줬다.

그래서 홍대앞 키멕스로 에피를 드뎌 사러 갔는데 ... 어차피 저가형이고

기대를 안한 터라 피니쉬가 잘된 것과 외관상 이쁜놈을 찾았다.

마침 매장에는 쓸만한게 없는지라 허대리를 따라 키멕스 사무실까지

갔다.  허대리님은 바쁠텐데도 10여개의 기타 신품을 다 뜯어 내가 마음에

들어 하는 놈을 건내 줬다. 물론 이쁜 놈으로 (디카가 후져서 사진은 별로다)

큰 흠이 없음을 확인하고 집에 돌아 와서 테스트를 해보니 나름대로 쓸 만했다.

픽업은 마음에 들지 않았으나 어차피 바꿀 생각이었으므로 별로 고려 하지

않았고 나머지 부분들도 그럭 저럭 쓸 만했다.  다만 넥이 메이플이란 것만

빼고 ,.....       픽업은 스카이 HPAN으로 다 바꾸었다.   

일딴 레스폴류 답게 산타나나 게리무어 (스틸갓 시절)의 톤은 비교적 잘 뽑아

주었다.  픽업을 빈티지 형으로 바꾸었기 때문에 강한 게인은 먹지 않으나

부담되지 않을 만큼 게인은 잘먹었다.  색깔이 이뻐서 두고 볼만 했다.

가격도 뭐.... 그정도면 살 만한 기타였다.    초보자들에게는 매우 유용한

제품으로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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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기타의 품질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말이 많지만 특히 Jackson 국내 OEM 제품인 퍼포머

 시리즈에 대한 혹평들이 많은 편이다. 그전에 사용하던 Cort 개조품을 팔고 나니 메탈용

으로 사용할 기타가 없어서 심심하던 차에 원래 리버스 헤드를 좋아해서 구입한 기타다.   

엘더바디에 플로이드라이센스 브리지,  리버스헤드,  메이플 , 로즈지판 거의 메탈용 기타의

표준형 포맷이랄까....

 어차피 연습용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기대를 하지 않고 샀다. 하지만 브리지와 픽업을 제외하고는

 일반적 평가와 같이 나쁘지 않았다.  그래서 튀게 바꾸어 볼려고 스카이에서 흰색으로

픽업을 사서 교체했고 (미들 픽업은 별루 쓰지 않아서 그냥 두었다.)  스트랩도 디마지오

 야광색깔   야시시~~    바꾸었다.   원래의 픽업 캐버티가 조금 작은 편이라  픽업낄

조금 신경이 쓰였을 교체하고 나서 만한 소릴 내줬다. 잭슨의 특징 답게 바디의 울림이 약간

어두운 맛이 났다. 넥도 오히려 콜트의 넥보다는 내손에 맞았다.

불쌍하게도 오래 있었는데 미국에서 솔로이스트를 사오는 바람에 결국 시집을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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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 화이트가 인기가 있는 것은 물론 기타의 품질이 좋은 것은 물론이요  Steve Vai가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다는점 특히 관과 할 수 없는 것이 그 디자인이 아닌가 생각된다.

 나도 잼의 디자인에 대해서는 매력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것만 보고 잼을 살 수도 없고 대리만족품인

JEM 555도 가격대가 만만치는 않은지라 구입을 하지 않고 있었는데 약간의 수고로 잼화이트에

근사한 디자인을 얻을 수 있는 제품이 바로 RG 350 DXWH 이다. 

아는사람은 아는 광주의 모악기사에서 서울보다 무려 10만원이나 싸게 구입을 했는데  뭐.....

아이바네즈의 스펙이나 특징들은 잘 아실꺼고  연주하기 편한 얇은 넥 튼튼한 브리지  등 연주인을

편하게 해주는 많은 점들이 있다.  일단 구입하자 말자  손을 보기 시작했는데  픽업은

모두 스카이걸로 바꾸었고 원래 검정색이었던 나사들을 모두 금장으로 바꾸었고 검정색이었던 노브도

 흰색으로 다 바꾸었다.

이렇게 하니 잼화이트에 가까운 외견이 되었다.  하하 ~~~ 물론 넥의 나무덩쿨까정이야 어쩔 수

없었지만 소리는 픽업을 HSDO로 바꾸어 안정적이고 지나치게 강하지 않은 디스트를 뽑아

준다.   미들 픽업은 스카이 텍사스 스페샬로 바꾸어 리어나 프론트 픽업과의 발란스도 잘 맞았다 . 

베이스우드 바디에서 나오는 약간의 가벼움은 어쩔 수 없었지만 또한 이펙터 빨을 잘 세워주는

바디의 장점으로 충분히 커버가 되었다.    지금은 다른회사로 간  직장 동료가 이 기타를 사고

싶어 했고 다른 기타 (데임)을 사게 되어 시집 보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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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amer와 함께 80년도를 풍미했던 Jackson  당시 기타리스트들의 사진을 보면 Jackson을 들고  있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 이다.  


메탈의 정신 , 메탈의 상징이었다고나 할까 ? 그랬던 제품이 시대 사조의 변화와 다른 여러 가지 이유들로 요즘은


인기가 시들해졌다.


이 솔로이스트 모델은 미국을 갔을 때  아이바네즈 잼화이트나 하나 살까 하고 악기점을 몇군데 들렸다


옛날 생각이 나서 한번 달라고 해서 연주해 보고 원래 살려고 했던 잼화이트는 버려두고 사온 제품이다.
 


  Jackson은 일반적인 정상 모델과 US Select 시리즈, 그리고 Custom으로 나뉘어 진다.  Custom은 말그대로  



사용자의 주문에 따라 만들어
지는 것이고 Select 시리즈는 정상 모델을 Custom을 만드는 기술자들이 Custom에
 


사용되는급의 재료로  Custom 라인에서 작업을 한다.  



그리고 Jackson의 자랑인 화려한 각종 그래픽 피니쉬가 적용된다. 평상시에는 얌전한 불꽃이 조명을 비추면 활활  



타오른다.   


  바디는 엘더 이며 메이플넥에 에보니 지판 이다. 스루넥에서 오는 편안함은 처음 이놈을 잡았을 때    아~~   날 위해

 

이제품을 만들었구나  
하는 느낌이 였다.  더군다나 가장 좋아 하는 상어이빨 포지션 !!    픽업은 던컨 STK, STK, TB4



이다.  모두 던컨의   대표적 픽업이고 특히 이 픽업
셋의 하프톤은 Fender  찜쩌먹는 소리가 나온다.   그덕에 아메 디럭



스가 픽업을 교체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하프톤은  정말    펜더 소리라
착각할 만한 소리가 나고  리어는 잘 조화된 묵



직하면서도 각 음들이 명확히 살아나는 ,       강력한 힘을 주는 소리가 난다.  TB4(JB4)는
던컨 스스로도 가장 좋아하는


픽업이니 ...뭐 두말할 나름이 있을까 ..    브리지는 플로이드 로즈 오리지날 이다.  뭐....   튜닝걱정 끝~~~~~~    


  특히 Jackson의 장점은 쉴드 이다. 바디 뒷면의 트래몰로 캐버티 및 콘트롤 캐버티 커버가 모두 철재 이다.  



또한 각 픽업 캐버티를 보면 도전재가  도포되어 있고 각 도전재들은 콘트롤 캐버티에서 모여 접지 된다.     


또한 픽업 배선은 각기의 통로를
통해 콘트롤 부와 연결이 되는데  보통 국산 기타들을 보면 프론트 픽업 만을   



교체 할려고 해도 미들,리어를 다 들어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조그마한 점 까지 신경을 써서 만들었다.


  전체적으로 바디는 약간 작은 편이나 울림이 좋고 전체적으로 발란스가 맞는 음이 난다.   흔히들 메탈용으로


생각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거의 전 장르 (심지어 Country까정) 사용할 수 있는 폭이 넓은 기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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