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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한번쯤은 이제품을 갖고 싶다고 생각해보지 않은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그만큼 대표적 제품이고

 기타키드들의 마음을 설래게 했던 제품임에는 부인할 사람이 없을 것이다.   

 아이바네즈의 대표적 엔도어서 스티브바이가 그의 트래이드 마크처럼 들고 다닌 잼화이트 이다.

 일반적으로 아이바네즈 하면 떠올리는 RG 시리즈들과 달리 바디는 엘더로 되어 있으며 눈에 확 띄는  넥의

 촌시런 (개인적으로는 이런 장난질 별로 안좋아한다.)  자개버전 넝쿨은  아무리 기타에 대해 모르는 사람라도 한번

 보면 기억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멍키그립이라는 바디에 뻥 뚤려진 손잡이 구멍 , 원할한 아밍업을 돕기외한

라이언크로우 등등 각종 아이디어가 들어간 제품이다.  물론 아이디어는 거의 스티브바이꺼지만  그러다 보니

이제품에 대해 반감을 가지고 있고 폄허하길 주저않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하지만 좋은 제품임에는 틀림이 없다.

험-싱-험 에볼루션셋과  본인도 최고로 생각하는 로프로엣지 플로이드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넥의 에보니는 상당히

품질이 좋다.   넥은 얄긴 하지만 RG들 보다는 얇지 않고 지판은 약간 넓은 느낌을 준다.   

21플렛부터는 스켈럽이 되어 있다.  톤의 경향은 역시나 곱고 이쁜게 잘먹는 게인이 좋고 피킹하모닉스도 잘먹는다.

하지만 여태 메탈기타들 (잭슨, 비씨리치,ESP등)에 비해 배킹은 묵직한 맛이 떨어진다.  그렇다고 나쁜 것은 아니지만

위협적인 묵직함보다는  깔끔하고 잘 분배된 느낌의 배킹을 보여 준다.  뭐니 뭐니 해도 솔로에 장점을 가지고 있는

제품임을 느낄 수 있다.  스티브의 주머니를 위해서 가격대가 높은편인데  특별히 좋아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J-Custom 계열을 구입하라고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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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omoday1
,

그동안 많은 기타를 사고 팔고 했었지만 이상하게 깁슨과는 인연이 없었는지 오리지날 깁슨이 없었다.   

 별로 깁슨에 대한 욕심도 없었다.  아마 처음 기타를 시작할 당시에 스트라토로부터 받은 영감도 컷고  한창 밴드를

 할 당시에도 잭슨, 비씨리치, 크레머 같은 기타들이 우선이었지 깁슨의 시대는 아니였다.   그게 크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  하이플렛의 압박은 더 많은 돈을 들여서 오리지날을 사야하는 이유가 없게 만들었는지도 모른다.  

 그러다 우연히 이놈을 업어오게 되었다.   

 깁슨 스탠다드 와인레드 .... 스탠다드에서 잘 없는 , 중고로 잘 보기 힘든 와인레드...그것도 상태가 깔끔한놈이

걸려든 것이다. 전주인이 워낙 애지중지 한탓에 하드웨어에 먼지도 없는 상태였다.   

깁슨처럼 기본모양에 조금씩 차이를 둬서 다양한 제품군을 만들어 파는 회사도 없으것이다.  지판의 종류, 탑의 등급

바인딩, 픽업등등에 따라  커스텀, 클래식, 스탠다드 , 스튜디오 등등으로 나뉘어 진다.   여러종류 중에서 본인은

스탠다드를 가장 좋아한다.  깡통픽업이란 것이 아마 가장 큰 이유일 것이고 사운드의 표준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놈은 전 주인이 캐퍼시터와 배선을 개조한놈이라 원 스탠다드 보다는 좀더 굵고 두툼한 톤을 내어 준다.

지판은 로즈우드이고 넥은 연주하기 적당한 굵기를 가지고 있다.  과거에 조페리 시그를 잡았을 때 야구방망이 같은

그런 황당한 느낌은 없다.    

 소리는 굵으면서도 힘이 있다. 게인은 역시나 잘 먹는다.  메탈용들 처럼 날렵하진 않지만 오히려 더 공격적이다.

크린톤도 스트라토의 그것과는 틀리지만 두툼한 두께를 느낄 수 있는 톤이며 프론트에서는 역시나 몽글한 톤을

느낄 수 있다.  하이플렛의 연주는 어쩔 수 없이 불편한 감은 있으나 나름대로 매력이 있다.

잘만든 에피하나 열깁슨 부럽지 않다는 말이 있지만 에피는 에피일뿐임을 느낄 수 있다.  특히나 음량이 올라 갈수록

밀어 주는 힘은 뜨겁다.


[ 깁슨 스탠다드 -> JMP1/ MP1 /G-Major -> JCM 900,  SM57 Miking R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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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omoday1
,

요즘 비상시국이라 새식구를 거의 안들이고 있는 상황에 간만에 새식구가 왔습니다.

이름하여 " Grover Jackson"  이미 집에 있던 Jackson SL-1의 이복동생 격이죠  

형님은 미국에서 태어 났지만 동생은 일본 태생이랍니다.

원래 injoos님이 중고로 구매를 한 것인데 반강제 ...협박을 해대다가 인주님이 아이바 커스텀을

구입하게 되는 바람에 구입자금좀 빌려주고 주먹한번 줬다 펴고 ~~  하면서 결국 저한테 다시

팔았습니다.

 화면에서 보시다 시피 펄이 들어간 검정색 바디입니다.   완전 검둥이었음 더 좋았을텐데

하는 바램이 있긴 하지만 뭐... 상관없습니다.

바디는 솔리드 피니쉬라 단정적으로 알 수 없지만  엘더내지는 포플러 인 것 같습니다.

넥은 메이플 스루넥이고 지판은 로즈 우드입니다.  인레이는 잭슨집안 임을 증명하듯

"상어이빨"이구요 스루넥의 처리가 미제와 조금 다르긴 하지만 넥의 규격은 거의

흡사 합니다. 잡는 느낌도 비슷하구요 (물론 약간의 차이는 느낍니다.)

픽업은 원래 험험 둘다 잭슨 픽업이었던걸 원 주인께서 리어만 던컨 JB로 교체를

해놓은 상태입니다.  나사부분이나 브리지 부분이 좀 부식이 있긴 하지만

아직은 문제없는 상태이고 노브들 또한 작동에 이상이 없습니다.

픽업셀렉터는 5단으로 되어 있어 다양한 사운드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이 되어

있습니다.

                                 < 픽업셀렉터의 작동 >



브리지는 쉘러 플로이드 브리지입니다.  바디 뒷면 콘트론 박스 커버등도 미제와 동일하게

철제로 되어 있어 근본적으로 쉴드에 신경을 쓴 모습입니다.

전반적으로 미제 잭슨의 설계를 거의 따라 만든 제품으로 보입니다.

소리는 잭슨집안 답게 약간 어두운 듯 하지만 묵직하고 강한 배킹시의 드라이브와

시원하게 뻗어 나가는 솔로 게인톤을 내어 줍니다.

연습용으로 쓰긴 아까울 정도로 매우 쓸 만한 품질의 제품입니다.

거의 국산기타 중고가에 샀으니 ....히~~~    이놈을 노렸던  민구,재일아 미안하다!!!

아직도 귓가에 민구너의 외침이 찡~~ 하구나 " 잭슨 부르쥬아같으니라구!!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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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omoda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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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나는 충동성이 문제 인데 이번에도 뮬장터에 올라온 스카이 텔레를 보는 순간 사고를 치고 말았다

에쉬바디에 바인딩이 되어 있는 모델이었는데 보는 순간 펜더 알버트콜린 시그네춰를 만들어 볼까 하는

생각이 든 것이다. 알버트 콜린 텔레는 프론트가 험버커로 되어 있는데  이걸 만들려면 프론트를 파서

험버커가 들어 갈 수 있도록 만들어야 했다.    그날 인주녀석과 민구가 집에 왔는데  일단 픽가드를

험버커를 달 수 있도록 만능톱으로 팠다.   인주의 손재주로 픽가드는 무사히 정리를 했고

다음날 일어나자 말자 작업을 시작했다  먼저 위치를 정확하게 그려낸뒤  드릴로 구멍을 뚫고

그 구멍에 다시 "루팅 비트"를 전동드릴에 달아서 바디를 파냈다.  (절대 따라 하지 말 것 사고남)

원래는 고정드릴이 없으면 위험한 작업이지만 비교적 숙달된 일이라  그냥 계속해서 파냈다.

아무튼 완성을 시키고 보니 외형적으로는 거의 유사한 카피모델이 되었다.

소리의 경향은 생각하고 좀 다른 방향으로 갔다.  텔레적 소리라기 보다 메탈적인 사운드에

어울리는 공격적 기타가 되어 버렸다.  특히 기대를 했던 프론트는 이상하게 멜로한  사운드가

되어 버렸다 ( 스카이 HPAN-1 장착)  투명한 탱탱한 소릴 기대했는데  멜로한 사운드가 되고

리어는 나름대로 깡깡한 모습을 모여줬다.   리어에서 프론트로 셀렉터를 바꾸면 톤의 변화가 눈에 뜨게

많이 바뀌었다.  아주 재미있는 기타가 되었다.    하지만 원하던 소리가 나지 않아 결국 얼마못가 시집을

보내고 말았다.  조립은 생각했던 사운드에 부합하게 날 때도 있지만 전혀 다른방향으로 갈 때도 많은법 .....


                                                                            [ 실제 펜더 알버트킹 시그 모델 ]



 

                                                    [ 만든 알버트킹 모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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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omoda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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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바네즈는 썩 좋아하지 않아서 이뻐서 샀던

RG 350DX 이후는 아이바를 입양하지 않았었다.

하지만 J-custom에 대한 소문도 있었고 실제로 스팩을 봐도

상당히 입맛을 당기는 상황에 결국 입양이 되었다.

< Spec >

  - 바디 혼두라스 마호가니

  - 플레임 메이플탑

  - 메이플 + 부빙가넥

  - 로즈 지판

  - 에어노턴 + 톤존  

  - 로프로엣지 브리지 시스템

  - 2톤, 2볼륨   

  - 헤드 로즈탑  

 이상과 같이 화려한 구성이다.   기존의 아이바의 고정적 이미지인

 날리는 소리가 아닌 묵직한 배킹도 날카로운 솔로도 잘 내어 준다.

 브리지의 튼튼함은 이루 말로 할 수 없죠 .....

 유일한 단점이라면 아이바 넥답게 동양인의 손에서도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굵기입니다.   전반적으로 잘 만든 기타임에는

틀림없는 기타 이지만 처음에 잠시 써볼 상황이었기 때문에

시집을 보냈다.  시집보내고 나니 허전하네요 ~~~

이쁜 솔로톤이 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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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omoday1
,

어쩌다  '52빈티지와 교환을 하게 된 Fender Z model Natural Finish

스트라토 이다.  에쉬바디에 하얀색 픽가드 이쁨에 그냥 넘어 가서

잠시 쓸 요량으로 교환을 했다.  

 

특이하게 Z모델 이지만 아메리칸 모델은 아니다.  스탠다드에서

아메리칸으로 정착되는 과도기의 모델이다.  

아메리칸 모델은 줄감개 부분이 높이가 일정하지 않다.  1번현의 줄감개가

가장 낮고 6번이 높다.  그래서 탠션이 조정되어 스트링 가드가 1개 이지만

이 기타는 줄감개 높이가 같아 스트링가드가 2개 이다.

이부분만 틀리고 나머지는 아메리칸 모델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런 특징 때문에 나중에 이기타를 가져간 shildara님이 고생좀 했다.)

소리는 에쉬바디의 특징 답게 "탱 탱 한 " 크린과  크린과 게인이 살짝

섞인 듯한 크런치가 매력적이다.  

하지만 픽업은 조금 불만인게  아메디럭스에 그것도 클래식 스택픽업으로

교체해 몇 년 사용을 했더니 좀 픽업이 떨어지는 느낌은 어쩔 수

없었다.  픽업을 텍사스로 바꿀까 하다가

결국 시집을 보냈는데 z 모델은 비교적 훌륭한 기타라고 할 수 있다.  

 

   side_hot_pink.gif  펜더 시리얼 보는법  

      1. 1950년 ~ 1964년

SERIAL NUMBERS PRODUCTION DATES
Up to 6000 1950 to 1954
Up to 10,000 1954 to 1956
10,000s 1955 to 1956
10,000s to 20,000s 1957
20,000s to 30,000s 1958
30,000s to 40,000s 1959
40,000s to 50,000s 1960
50,000s to 70,000s 1961
60,000s to 90,000s 1962
80,000s to 90,000s 1963
90,000s up to L10,000s 1963
L10,000s up to L20,000s 1963
L20,000s up to L50,000s 1964

  

      2. 1965년 ~ 1976년 (CBS 시절)

L50,000s up to L90,000s 1965
100,000s 1965
100,000s to 200,000s 1966 to 1967
200,000s 1968
200,000s to 300,000s 1969 to 1970
300,000s 1971 to 1972
300,000s to 500,000s 1973
400,000s to 500,000s 1974 to 1975
500,000s to 700,000s 1976

 

         3. 1976년 ~ 81

  SERIAL NUMBERS PRODUCTION DATES

76 + 5 DIGITS

S6 + 5 DIGITS 

1976

S7 + 5 DIGITS

S8 + 5 DIGITS 

1977

S7 + 5 DIGITS

S8 + 5 DIGITS

S9 + 5 DIGITS 

1978

S9 + 5 DIGITS

E0 + 5 DIGITS 

1979

S9 + 5 DIGITS

E0 + 5 DIGITS

E1 + 5 DIGITS 

1980

S9 + 5 DIGITS

E0 + 5 DIGITS

E1 + 5 DIGITS 

1981
      

       4. 1982년 ~ 84년 (빈티지 "V"넘버 추가)

EI + 5 DIGITS

E2 + 5 DIGITS

E3 + 5 DIGITS

V + 4, 5 or 6 DIGITS (U.S. Vintage Series) 

1982

(For U.S. Vintage Series, check neck date for specific year) 

E2 + 5 DIGITS

E3 + 5 DIGITS

V + 4, 5 or 6 DIGITS (U.S. Vintage Series) 

1983

(For U.S. Vintage Series, check neck date for specific year) 

E3 + 5 DIGITS

E4 + 5 DIGITS

V + 4, 5 or 6 DIGITS (U.S. Vintage Series) 

1984

(For U.S. Vintage Series, check neck date for specific year) 

 

      5. 1982년 ~ 84년 (빈티지 "V"넘버 추가)

E3 + 5 DIGITS

E4 + 5 DIGITS

V + 4, 5 or 6 DIGITS (U.S. Vintage Series) 

1985

(For U.S. Vintage Series, check neck date for specific year) 

V + 4, 5 or 6 DIGITS (U.S. Vintage Series)

1986

(For U.S. Vintage Series, check neck date for specific year) 

 E4 + 5 DIGITS

V + 4, 5 or 6 DIGITS (U.S. Vintage Series) 

1987

(For U.S. Vintage Series, check neck date for specific year) 

E4 + 5 DIGITS

E8 + 5 DIGITS

V + 4, 5 or 6 DIGITS (U.S. Vintage Series) 

1988

(For U.S. Vintage Series, check neck date for specific year) 

E8 + 5 DIGITS

E9 + 5 DIGITS

V + 5 or 6 DIGITS (U.S. Vintage Series) 

1989

(For U.S. Vintage Series, check neck date for specific year) 

 

  6. 1990년 ~ 99년 ( "N"넘버 추가)

E9 + 5 DIGITS

N9 + 5 DIGITS

N0 + 5 DIGITS

V + 5 or 6 DIGITS (U.S. Vintage Series) 

1990

(For U.S. Vintage Series, check neck date for specific year) 

N0 + 5 DIGITS

N1 + 5 or 6 DIGITS

V + 5 or 6 DIGITS (U.S. Vintage Series) 

1991

N1 + 5 or 6 DIGITS

N2 + 5 or 6 DIGITS

V + 5 or 6 DIGITS (U.S. Vintage Series) 

1992

N2 + 5 or 6 DIGITS

N3 + 5 or 6 DIGITS

V + 5 or 6 DIGITS (U.S. Vintage Series) 

1993

N3 + 5 or 6 DIGITS

N4 + 5 or 6 DIGITS

V + 5 or 6 DIGITS (U.S. Vintage Series) 

1994

N4 + 5 or 6 DIGITS

N5 + 5 or 6 DIGITS

V + 5 or 6 DIGITS (U.S. Vintage Series) 

1995

N5 + 5 or 6 DIGITS

N6 + 5 or 6 DIGITS

V + 5 or 6 DIGITS (U.S. Vintage Series) 

1996

N6 + 6 or 6 DIGITS

N7 + 5 or 6 DIGITS

V + 5 or 6 DIGITS (U.S. Vintage Series) 

1997

N7 + 5 or 6 DIGITS

N8 + 5 or 6 DIGITS

V + 5 or 6 DIGITS (U.S. Vintage Series) 

1998

N8 + 5 or 6 DIGITS

N9 + 5 or 6 DIGITS

V + 5 or 6 DIGITS (U.S. Vintage Series) 

1999

 

    6. 기타 추가적 시리얼 넘버

NUMBER DESCRIPTION
AMXN + 6 DIGITS California Series electric guitars and basses, '97 and '98
DN + 6 DIGITS American Deluxe series instruments, '98 and '99
NC(XXXXXX) Squier Strat Bullets (dating unclear)
FN(XXXXXX) US made guitars and basses destined for the export market. Some may have stayed in the U.S or found their way back (Made to Standard Strat specs, dating unclear)
I(XXXXXXX) A limited number of these "I" series guitars were made in '89 and '90. They were made for the export market and have Made in USA stamped on the heel of the neck.
LE(XXXXXX) Blonde Jazzmasters and Jaguars with Gold hardware made in 1994. Sold as a promotional 3 piece set with a Blonde Deluxe Reverb Amp

CN(XXXXXX)

VN(XXXXXX) 

Korean made Fender/Squier guitars (dating unclear)
CA(XXXXX) Gold Strat 1981, 82 and 83
CB(XXXXX) Precision Bass Special from 1981, CB(XXXXX) Gold Jazz Bass from 1982
CC(XXXXX) Walnut Strat 1981-82-83
CE(XXXXX) Precision Bass Special from 1981, Black and Gold Tele from 1981-82

CD(XXXXX)

CO(XXXXX) 

Precision Bass Special (Walnut) from 1982
GO(XXXXX) Precision Bass Special (Walnut) from 1982, Gold Strat 1982-83
D(XXXXXX) Jazz Bass from 1982

 

SE(XXXXXX)

SN(XXXXXX) 

Signature Edition Strats

SE8(XXXXX)-'88, SE9(XXXXX)-'89

SN0(XXXXX)-'90, SN1(XXXXX)-'90, SN2(XXXXX)-'92, SN3(XXXXX)-'93 

3 DIGITS OF 500 35TH Anniversary Strat from 1989-1990
G(XXXXXX) "STRAT" from about 1980, (Gold hardware, 2 position rotary tone switch)
4 DIGITS STAMPED ON BRIDGE PLATE U.S. '52 Vintage Telecaster 1982-1988 (Check neck date for specific year)
5 DIGITS STAMPED ON BRIDGE PLATE U.S. '52 Vintage Telecaster 1988-present (Check neck date for specific year)

   

      7. 멕시코 펜더 시리얼 넘버  

SERIAL NUMBERS
CIRCA
MN1 + 5/6 DIGITS 1991-1992
MN2 + 5/6 DIGITS 1992-1993
MN3 + 5/6 DIGITS 1993-1994
MN4 + 5/6 DIGITS 1994-1995
MN5 + 5/6 DIGITS 1995-1996
MN6 + 5/6 DIGITS 1996-1997
MN7 + 5/6 DIGITS 1997-1998
MN8 + 5/6 DIGITS 1998-1999
MN9 + 5/6 DIGITS 1999-2000
MZ0 + 5/6 DIGITS 2000-2001
MZ1 + 5/6 DIGITS 2001-2002
MZ2 + 5/6 DIGITS 2002-2003
MZ3 + 5/6 DIGITS 2003-2004

    

    8. 일본 펜더 시리얼 넘버

SERIAL NUMBERS  

 

CIRCA
JV+ 5 DIGITS 1982-1984
SQ+ 5 DIGITS 1983-1984
E+ 6 DIGITS 1984-1987
A+ 6 DIGITS 1985-1986
B+ 6 DIGITS 1985-1986
C+ 6 DIGITS 1985-1986
F+ 6 DIGITS 1986-1987
G+ 6 DIGITS 1987-1988
H+ 6 DIGITS 1988-1989
I+ 6 DIGITS 1989-1990
J+ 6 DIGITS 1989-1990
K+ 6 DIGITS 1990-1991
L+ 6 DIGITS 1991-1992
M+ 6 DIGITS 1992-1993
N+ 6 DIGITS 1993-1994
O+ 6 DIGITS 1993-1994
P+ 6 DIGITS 1993-1994
Q+ 6 DIGITS 1993-1994
S+ 6 DIGITS 1994-1995
T+ 6 DIGITS 1994-1995
U+ 6 DIGITS 1995-1996
V+ 6 DIGITS 1996-1997
Crafted in Japan
A + 6 DIGITS
1997-1998
Crafted in Japan
B+ 6 DIGITS
1998-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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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omoday1
,

 


아들놈이 기타를 쳐줬으면 하는게 나의 생각이다 보니  아들놈이 사용할

만한 기타에 대해 항상 관심이 있었다.

이 페르난데스 히데 주니어는 일본의 그룹 X의 기타리스트 히데의 시그네춰

모델의 축소형으로  자체 스피커를 내장하고 있는 미니 기타 이다.

작지만 플렛수는 22플렛 정상이고 픽업또한 프론트,리어 모두 갖추고

있다.  노브는 볼륨 노브뿐이고   픽업 셀렉터 스위치와 내장 앰프 온/오프

스위치가 있다.  모양은 히데의 모킹버드 스타일 그대로 이다.

 520mm의 솟 스케일이다 보니 연주시에  일반기타를 사용하듯

밴딩을 하면 1음반 내지는 2음이 올라가게 된다.

그야 말로 살짝 ~~ 만 해줘도 1음 밴딩이 된다.

그리고 최악의 조건인데 .... 튜닝이 잘나간다.  솟스케일이다 보니

스트링의 조건이 조금만 변해도 음이 많이 틀려 진다.

그래서 향상 연주전에 튜닝을 다시 하고 사용을 해야 한다.

일반 사이즈의 기타에 뒤지지 않게 나고  크린 , 게인 모두

나름대로 들어 줄만 하다.    단 !     바디가 작아서  밀어 주는 힘은

좀 약한 편이다.  

자체앰프의 사운드는 뭐.......  뭘 바라겠나 그냥 소리만 내주면 고맙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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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omoda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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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정들었던 텔레를 팔고 다른 기타들로 살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텔레에 대해 새록 새록 솟아 나는 정을 참을길 없어

 때마침 이사로 인한 혼란기를 틈타 마눌을 설득하여 결국  

'52 빈티지 리이슈를 사고 말았다.  뭐..   외형적이야 빈티지를 추구

하다 보니 화려 하지 않고 (어쩜 짝퉁같은)  촌티나는 넥 비니쉬와

부실할 것 같은 하드웨어 , 칠하다 만 것 같은 누르팅팅한   

버터스카치 피니쉬는  어린시절 잘먹던 L모 제과의  빠다 스카치 사탕이

생각났다.  

하지만 앰프에 거는순간  아~~   기타는 이래야 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있는 그대로 소리 ....   그게 이놈의 장점이다.

좀더 나은 소릴 즐길려면 09 스트링 셋보다는 01이상이  더 좋은 소릴 내주고

험학한 연주를 하지 않으므로 연주에도 별  지장은 없다.

단지 흠이라면 넥조정시 넥을 분리해야만  트러스트 로드 조절이 가능하다는

것이 귀챦을뿐 나머지는 매우 훌륭한 기타이다.

텔레의 사운드는 리어는 날카롭고 (예리함 보다는 신경질적인)

하프톤은 탱탱하며  프론트는 부드럽니다.

특히 하프톤은  탱탱한 엉덩이 같은 매력적인 연주감을 준다.

원래는 황동 브리지 인데  요즘 소개가 되고 있는 티타늄 브리지로

교체를 하여 사용중이다.  근데  개인적으로는 황동 브리지의 소리가

더 마음에 든데 티타늄으로 바꾸고 좀더 쏘는 맛이 더해진 것 같다.

프론트를 깁슨 Paf로 바꾸면 더 할 나위 없는  알버트킹 스타일이 되는데

차마 이놈에게 칼을 대지는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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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omoda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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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은 충동구매를 했고 ..(왜 ..밤에 홍대를 갔을까)  색상은 빈티지 선버스트 입니다.   사진보다 실물이

이쁜편이지요 이놈이 들어
오면서 그동안 사랑을 받던  에피는 아는분께 시집갔습니다.

(민구야 잘써다오 ~~~~)   일단 사용하던 에피와 비교를 해보면  

비교항목

에피

스윙클래식

비고

색상

엠버(레몬버스트)

빈티지 버스트

 

바디

나토또는 싼 마호가니

마호가니

 

메이플

마호가니

 

무게

3.5킬로

4.5킬로

 

지판

로즈우드

에보니

 

줄감개

빈티지레스폴

고또

에피3번줄튜닝잘나감

브리지

국산튠오/스탑테일

고또

제껀 알루미늄재질

필름탑추정

15mm 메이플탑

이쁜건 에피가더 이쁨

깁슨카피 도톰함

얇은편임 아이바처럼

 

약간 퍼지는맛

단단함, 힘좋음

 

제조사

세인(I 넘버)

스윙기타

 

가격

2x 만원

6x 만원

 

이렇습니다.   일단 특징이라면 넥이 생각보다 얇습니다. 일반 깁슨이나 에피넥을  생각하시고 스윙을 잡으면

당황스럽습니다.  
도톰하고 포근한 시골이모의 손이 아니라 도시적이고 발랄한 노처녀 누나의 손목입니다.  

플레이는 스윙의 넥이 좋으나 안정적 느낌은 
기존의 에피가 좋은 것 같습니다. 바디의 재질등이 차이가 나다 보니

스윙 클래식이 훨씬 서스틴이 좋습니다.

깁슨계통이 서스틴이 좋지만 스윙 클래식은 제대로 만든 것 같습니다. 기분좋게 서스틴이 이어집니다.  

동일한 깁슨스탠다드 픽업셋(490R,498T)로 테스트 했을 때 기존 에피는 조금 퍼지는 맛이  느껴지는데

(좋게 말하면 부드러운)  

스윙클래식은 단단합니다. 소리가 단단하게 뭉쳐 나고 강합니다. 즉 깁슨 스탠다드의 소리쪽 보다는 커스텀쪽

리유형입니다.

공격적인 맛이 있고 텐션이 강합니다. (물론 이건 전문적 메탈기타들 보다는 약하지만)   그리고 지판재질인

에보니를 나름대로 좋은
제품을 사용한 것 같습니다. 매끈하기가 옆집 처녀 손목같더군요 ......^  ^   

많은 분들이 문제삼고 있는 부분 ...헤드 .... 저도 정말
마음에 안듭니다.  이건 진짜 좀  어떻게 했음 합니다.  

사람도 헤드가 나쁘면 한끝빨 떨어지게 되는데 ...쯥 .....
양산 제품은 브리지가 고또것인데 ...제가 사온놈은

알루미늄재질의 브리지입니다.   원래 커스텀 부품으로 구비했던 여유분이 양산품에

박혀 나온거라더군요   튜닝의 안정성은 뭐... 고정형 브리지에 고또 제품들이니 더 말하지 않겠습니다.

표에 나오다 시피 무게 ...마음에 들 게 한무게 합니다.   저는 힘이 좋기 때문에   무게는 별로 신경이 쓰이

지 않더군요  픽업은 원래
스카이 HPAC가 달려 있는데 원래 에피에 깁슨 픽업이 달려있던지라 교체를 하였고  

메이플 탑의 영향으로 기존 에피보다 딱딱한 ,
견고한 소리가 나더군요  이건 전에 가지고 있던 데임 커스텀

( 마호가니 바디에 2mm 메이플탑)의 첫 느낌과   비슷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잘만들어진 기타이고  단지 헤드...너무 마음에 안들고 넥이 좀 얇아 오히려 무게감이

떨어 지는 것만 개선한다면
깁슨의 대안으로 충분히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40만원대의 A사 레스폴과 비교했을 때는 ......비교를 하지 마십시오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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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omoda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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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인터넷에서 사진을 보고 비를 맞으며 차를 몰아

길도 모르는 김포의 감정 까지 가서 공장에서 직접 주문하고

사온 기타입니다.  

 워낙 에쉬바디를 좋아하는데 이집건 거의 에쉬더군요 더군다나

네츄럴 바디 .... 공장가서 공장장님과 이야기를 나누고 주문을

부탁했는데 마침 수출라인에서 독일 전시회 나갈 물건을

샘플 제작한다고 해서 그 라인물건을 하나 더 만들어 샀습니다.

제작은 2주 정도 걸렸구요 (기성 모델이라 빨리 나왔죠)

전시회 샘플 제품이라 목재가 기성제품보다 좋더군요

피니쉬는 오일 피니쉬만 되어서 나무결을 거의 그대로 느낄 수

있구요 손많이 닿으면 때가 바로 탑니다. (손에 때가 많아서)

소리는 원래 픽업이 황~~  이라 스카이 STV,STV,HPAN-1로

바꾸었는데 왔다!의 소릴 내줬습니다.  

 에쉬의 특징이 크린톤에서 하이가 좀 강하면서 맑고 깨끗한 소리,

음들이 분명하게 들리는 소리가 나고 게인시에서 강하면서

음이 뭉게지지 않는 소리가 납니다.  

 다 좋았는데 역시 고질적 문제 브리지가 영 시원찮았고

넥이 영 적응이 안되더군요  그려서 결국 헐값에 다시

저기 ....남도 쪽으로 시집을 갔습니다.

 그때 느꼈던 소리에 대한 미련이 아직도 생기네요

CKC Music은 지금은 부도가 나서 없어 졌구요

주로 아크릴 바디 기타를 많이 만들던 회사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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