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쪽에 간단하게 끼웠는
미니튜너가 Joyo에서 나왔는데
국내는 12,000~13,000원선 인데
알리에서 5.55$에 판매를 해서
하나 구매를 해봤습니다

뭐 한국보다는 싸게 샀지만 한달 걸렸죠
ㅋㅋ
아주 심플합니다

 



 

이렇게 껴놓고 쓰면 됩니다
전원은 흔한 CR2032하나 들어가구요
밧데리는 기본으로 들어 있지 않습니다

튜닝이 맞으면 요렇게 초록불이
들어 오지요~~
구매 하고 보니 4$대에 파는곳도
생겼네요 몇개 사서 기타마다
끼워 놔도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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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15년동안 창고에 쳐박아놓은
기타가 있다고 추운겨울엔 취미인
낚시를 못가니 기타나 좀 다시
배웠으면 좋겠다고 해서
소리나 나는지 좀 봐달라고
가져 왔습니다

 
제품은 Ario pro ii이구요 보니
한국 OEM이네요  세월이 세월인지라
뭐 상처는 어쩔수 없고 문제는
볼륨이 고착이 되서 돌아가지도
않습니다
열어보니

내장들이 다 터졌네요 ㅎㅇ
일단 픽업을 제외하고 다 교체 하기로!
뭐..노멀한 국산부품으로 사서
전부 교체하고 배선도 새로 했습니다
다행히 픽업들은 살아있네요


특이한게 브리지 인데 싱크로에
블럭이 없습니다 그냥 철판 구부린
형태 ㅋㅋ

수리다 하고 셋업도 잡아주고
하니 쓸만하네요 생각보다 소리도
나쁘지 않고  픽가드도 잘어울리네요
ㅎㅎ

싱크로 암구멍이 표준사이즈가 아니라
잠그질 못하고 그냥 끼워서 쓰는걸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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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과 픽업을 펜더 바디에 넘겨주고 덱스터바디가 혼자 놀고 있어서 알리에서 넥과 부품들을 사서

다시 새생명을 불어 넣어줬다.

그럴 생각까진 없었는데 다른거 하다가 보니 깡통픽업이 한조가 나와서 ㅋㅋ

일단 전부 가진게 메이플넥인지라 이번에는 로즈로 주문을 해봤다.

일단 플로이드 아닌 바디에 다는 바나나넥과 전통적인 스트렛 플레임넥 2개

 

헤드에 줄감개 달고 ......근데 정신없이 주문하다가 줄감개를 왼손잡이용을 주문 ㅋㅋ

뭐....써야지 그냥

헤드머신 달고 kramer 로고로 전사지 떠서 붙이고

 

사인은 반헬런 사인 ㅎㅎ

 

이게 ....가만 보니 텍스터 바디가 표준 바디가 아니다

넥포켓도 살짝 쫍고  픽업 라우팅들도 좁다.   그전에는 싱싱싱으로만 했더니 몰랐는데

이런 깡통험을 넣으니 좁다 

할수없지 끌로 좀 파내고 ....(뭐 픽가드로 덮으니) 

겨우 넥달고 픽가드 어셈블 달고 하니 끝~~~  간단~~~

 

참 고전적인 향취가~~~  

근데 케이스도 없고 당분간은 그냥 세워 놓아야 하네 이런 ......

장난기가 발동해서 중고나라에서 해리포터 여주인공 헤르미온느 가발을 사서 쓰고

톤 테스트를 해봤다 ㅋㅋㅋ    (그냥 웃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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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덱스터 슈퍼스트랫 바디에 장착되어 있었던 펜더 빈티지 픽업셋을 다시 조정을 했다.


텍스터 바디도 괜챦았지만 이리 저리 기타들이 다시 늘기 시작하면서 완전히 싱글로만 하나


해놓는게 어떨까 생각도 들었고 마침 이베이에 펜더 바디가 저렴하게 나온게 있어서


바로 지름신을 동원했다.




올림픽화이트랑 고민을 하다가 역시 질리지 않는 3T 선버스트가 최고라는 생각에 이걸 택했고


2주만에 도착을 했다.


민트그린 픽가드에 맞춰 백판도 민트그린으로 주문을 하고 브리지도 빈티지 싱글트레몰로 타입으로


완비~ 







넥을 옮기고 , 픽가드도 옮기고  브리지 달고  인풋잭은 새걸로 사서 빈티지 와이어로  연결을 했다.


뒷판도 잘 맞춰서 드릴링 하고 나사 박고




넥플레이트까지 옮겨서 완벽하게 Fender로 빙의중





있는 부품들 재배치 조립 수준이라 간단하게 3T 선버스트 Fender가 탄생을 했다.



테스트를 해보니 기존에 텍스터 바디에 달려 있을때 보다 부드러움과 배음이 좀더 좋아지고


맑아진 느낌이다.   뭐니 뭐니 해도 새옷 사입은듯 기분 좋아지는거~~~~




작업을 하다 보니 깡통픽업 2개가 튀어 나와서  덱스터 파랭이 바디도 옷을 갈아입고 


또 새로운 놈으로 탄생을 하게 될것 같다   ㅋㅋㅋ   


자꾸 새끼치듯 늘어나는 기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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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영원한 친구~~ 알리에서 또 새로운놈 영입 입니다. 


원래는 이 넘 이였습니다.



레릭 처리를 해서 판매하는 제품이 있더군요  첨에는 이런것도 알리에도 있구나 하고


지나갈려고 했었는데 어라?  리뷰를 보니 한 사람이 잉위맘스틴의 "Play Loud" 를 만들어


달라고 해서 그걸 구매한 리뷰가 있는겁니다. 


바로 셀러에게 메일을 보냈습니다. " 나도 Play Loud 만들어줄수 있냐?"


셀러가 "응 재고 없어서 한 2주 걸려~~ 근데 그건 저가격에 +30$ 해야되"


바로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1달 걸려서 딱 왔네요




보통 기타보낼때 테입으로 완전히 감싸서 보내는데 이양반은 마대자루로 싸고


그위에 테입을 감아서 보냈네요   마치 시체를 싼것 처럼 ㅋㅋ


마대자루 땜시 진짜 장작기타 아녀?   막 걱정이






짠~~ 개봉~~  내 헤비하게 레릭이 되어 있습니다.  



뒷면도 아주 헤비레릭~~~ 



각부품들도 레릭 처리를 했습니다.  강한 산성물질들로 했을것 같고 고가의 레릭에는


비할바가 아니지만 그래도 열심히 했네요


지판도 열심히 해놨고 헤드엔 로고도 박아놨습니다.  




넥플레이트에도 펜더 로고가 똬~~악





브리지 새들에도 펜더를 새겨 놨습니다.  나름 구석구석 흉내는 내놨네요


스캘럽도 열심히 해놨습니다.



전체 샷입니다.  나름 그럴싸 하지요?  


전반적으로 보면 바디는 살짝 가벼운 편이구요 생각보다 튜너나 브리지의 안정성은 나쁘지


않습니다.  넥은 아메스탠 보다 조금 굵은 느낌


픽업은 페라이트이고 싱글이지만 잡음도 거의 없고 게인도 적당히 잘먹네요


첨에 받았을때 하나가 빠진게 있었는데  바로 왼쪽 어깨에 "Play Loud" 가 적힌 테입


입니다.  그래서 마눌한테 부탁해서 거의 엇비슷하게 만들어 붙였습니다. ㅋㅋ




ㅎㅎ  이거 붙여놓으니 언뜻 진짜 같네요

 

 

[Sample Sound Clip]

 

YJM "Play Loud" China Clone + 11R + Blackstart H20 Line Recording

 



Fender Site에 나와 있는 Play Loud 시그너쳐 Spec 입니다.


NEWS: Fender Yngwie ‘Play Loud’ specs


 


The specs are now doing the rounds for the Fender Custom Shop Yngwie Malmsteen Tribute Stratocaster Electric Guitar (informally nicknamed the ‘Play Loud’ Strat).

Like the original, it features DiMarzio® HS-3 pickups in the bridge and neck positions and a standard fender ’70s-era middle pickup, with a standard Fender bridge, a large headstock and a battered olympic White finish expertly treated to mirror each of the original guitar’s many battle scars the nicks, dings, scratches, burns and worn finish spots as inflicted by Yngwie on stages all over the world.

Model Name: Custom Shop Yngwie Malmsteen Tribute Stratocaster®
Body: Alder
Neck: Maple, Modern “C” Shape with Machine Screw Mounting Inserts,(Nitrocellulose Lacquer Finish)
Fingerboard: Scalloped Maple, 9.5″ Radius (241mm)
No. of Frets: 21
Pickups: 2 Dimarzio® HS-3 (Neck & Bridge), Standard Fender® 70s-era (Middle)
Controls: Master Volume, Tone 1. (Neck Pickup), Tone 2. No-Load Tone Control (Bridge and Middle Pickups)
Pickup Switching: 3-Position Blade; Position 1. Bridge Pickup
Position 2. Middle Pickup; Position 3. Neck Pickup
Bridge: Standard Fender Tremolo
Machine Heads: Fender®/Schaller® Vintage “F” Style Tuning Machines
Hardware: Chrome
Pickguard: 3-Ply White/Black/White
Scale Length: 25.5″ (648 mm)
Width at Nut: Brass Nut, 1.650″ (42 mm)
Unique Features:
New Special Refined ’60’s Shape Neck,
New Machine Screw Neck Mounting Inserts,
New Bullet Truss Rod Nut,
New Deeper Scalloped Fingerboard,
Brass Nut,
Large ’60s Styled Headstock,
With Dunlop 6000 Jumbo Fretwire,
Aged Pickup Covers,
Aged Plastic Parts
Strings: Fender® Super Bullets® 3250L, Nickel Plated Steel, (.009 to .042), p/n 073-3250-003
Accessories: Strap, C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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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omoda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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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튭에도 보면 많이 나오는데
가성비최고라는 BM800 콘덴서마이크
를 질러 보았습니다

가격 좋지요?
구성품도 있을거 다있습니다
쇽마운트까지

이넘이랑 같이 주문한 스탠드가
공장출고는 됬는데 아직 실리질
않아서 ㅠㅠ

그냥 앰프에 걸쳐놓고 기능 테스트만
우선 해봤습니다
쓸만 한듯 합니다.
스탠드 오면 레코팅 한번 해봐야
겠네요 ^^

알리 주문한 스탠드거 너무 늦어서
국내에서 싼걸로 하나 샀습니다
팝스크린까지

 사고 나서 일주일 지나니
알리께 왔네요  4천원에 무료배송 ㅎㅎ
기다림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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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omoda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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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후배 녀석이 집에 박아놓고
안쓰고 있다는 정보를 캐치해서
술한잔 사주고 장기 대여로
빌려왔습니다 ㅋㅋ
불행히 제가 윈7 32비트로 쓰고
있어서리  에디터는 못쓰고 걍
쌩으로 버튼입력을 해야 한다는 ㅠㅠ
64비트만 에디터가 돌아가네요

좀 써보고 샘플 만들어 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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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omoda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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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그렇지만 그노므 지름질이 문제인데 특히나 알리는 부담히 크게 되지 않은 가격들이 많아


지름질을 항상 부채질 한다.  얼마전에 이리 저리 보다가 그동안 위시리스트에만 담아 놨었던


Okko Dominator Clone 제품을 보다가  요즘 알리에 클론들이 거의 사라지기 시작을 한지라


아...이것도 좀있슴 없어지겠다 싶어서 SSG 질러버렸다.



다른 제품들에 비해 좀 비싸긴 한데.... 아무래도 원본도 비싸다 보니 박스랑 페인티 값만 해도 뭐......ㅋㅋ


EMS 빠른걸로 신청했더니 일주일 만에 왔다.


겉은 아무것도 쓰여있지 않은 검정박스에 뽁뽁로 잘 감싸서 왔다.






외관을 자세히 살펴보면 ~~~  노브는 총5개 EQ 3개와 게인,레벨 놉이 있고


ON/OFF 풋스위치가 있다.



외관은 비슷하게 흉내를 냈지만 핵심 포인트인 Dominator의 "O"에 큰 왕방울 LED가 없다


뭐...중국에 없을리가 없겠지만 부품 단가도 있고 저작권에 걸릴수 있으니 안한듯 싶다.


원래 오리지날은 이렇게 생겼다.  저 LED가 핵심 포인트 ㅋㅋ






윗면에서 보면 아웃풋, 미들레인지 스위치, 아답타잭, 인풋이 자리잡고 있다.


미들레인지 선택 스위치는 3단으로 미들의 주파수 Q를 선택할수 있다.


걍 노브로 했음 더 좋을걸.....생각도 든다.


뒷뚜껑 따고 내부도 봤다.




오~~ 기대보다 나쁘지 않은데~~


나름 예전 제품들 보다 퀄리티는 많이 좋아진것 같다.  시간 날때 이 기판을 오리지널과 비교하면서


부품값이 바뀐게 있는지 한번 살펴 보는것도 도움이 될듯 싶다.



테스트를 해보니 하이게인이기는 하지만 생각 했던것 과는 조금....거리가 있는듯 했다.


저음대가 좀 벙벙대는 맛이 있고 게인이 올라가면 퍼즈틱한 톤이 모아주는 맛이 없는듯 하다.


오리지날은 유튜브 참조로 보면 오리지날도 약간 그런 경향인듯 하다.



TS9같은 오버로 외곽선을 좀 잡아 주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이제 Gain류는 china Clone은 그만 사고 DIY를 다시 하던지 오리지날을 사던지 해야 겠다. 


요즘은 톤본의 런던이 계속 눈에 밟히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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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이넘을 테스트 해보고 방출한지 2년이 됬네요 

 

휴가기간이라 이것 저것 보다가 보니 이넘 사용기를 안올렸기에 그전에 자료를 만들어 놓은거

 

있었던거 같아서 찾아봤는데 ....쩝....  사진만 남아 있네요  그때 글을 썼던것 같은데... 녹음도 하고

 

들어와서 오래 못있고 나가 버려서 그런지 샘플도 없지만  샘플은 유튭으로 대신하고 대략 적어

 

보겠습니다.

 

멀티 이펙터는 항상 계륵이죠  종합선물 셋트 같은 장점은 있지만 항상 조금 부족한 부분과

 

셋팅에서의 불편함 등이 맘 먹고 샀다가 오래 쓰지 못하고 방출을 하게 되지요

 

멀티계는 전통적으로 Boss, Zoom, Digitech 3사가 오랜동안 시장을 장악하고 있었지요

 

휴대용 멀티인 판도라 시리즈로 유명한 Korg도 AX 시리즈로 한동안 라인에 있었지만 지금은

 

많이 밀려났지요

 

Boss는 GT 계열과 ME 계열로 나뉘어 제품이 선보여져 왔고 GT 계열은 현재 GT-100가 나와 있습니다.

 

GT가 상위급이라면 라이브에서 편하게 쓸수 있게 저렴 버젼이 ME 계열입니다.

 

GT는 GT-3 시절 부터 두각을 나타내었었죠 

 

 

 

 

Digitech사는 RP 시리즈가 있으며 과거에 제니시스 시리즈도 있었습니다만 단종됬고

 

RP시리즈와 랙타입인 GSP1101 있습니다.

 

Digitech은 공간계가 좋고 드라이브도 나름 괜챦습니다만 디지털 냄새는 작열 이지요 ㅎㅎ

 

 

 

Digitech은 미국 기업 답게 ipad를 이용한 페달보드인 ipb-10 이란 제품도 선보였습니다.

 

지금은 단종되었지요 ....  저도 ipad를 자주 이용하는지라 살짝 탐이 나긴 했지만

 

비용이.....엄~~   그래서 포기했지요

 

 

 

오늘의 주인공이 Zoom 사는 최조의 멀티이펙터라고 할수 있는 9002를 출시했던 멀티계의 선구자라고

 

할수 있습니다.

 

저도 어릴때 기타플레이어지 광고에 실려 있는 9002를 보면서 얼마나 갖고 싶었었는지....

 

그땐 PSK 디스토션 하나도 갖기 힘든 시절 이였지만요 ㅎㅎ

 

 

모양이 요즘 멀티랑은 많이 틀리지요?   판도라 처럼 휴대용이죠  그리고 오른쪽옆에 있는건

 

9002-R이라고 손가락으로 누를수 있는 컨트롤러 입니다. 

 

추가 옵션으로 풋페달 격인 FC-02도 연결이 가능했었습니다.

 

youtube를 찾아보니 9002를 이용한 동영상이 있어서 연결 해봅니다.

 

 

오래된거지만 나름 쓸만 하지요?

 

 

이후 Zoom사는 계속 발전해서 국민멀티라고 해야 하나 .... 초보 필수 멀티라고 해야 하나

 

Zoom 505 시리즈로 대박을 치게 되었지요 

 

아마 505는 안가져 본 사람이 없을 정도 였지요? 

 

계속 Zoom 시리즈로 가다가 플로어 멀티를 GFX시리즈로 하다가

 

 G로 시리즈 이름을 바꾸면서 오늘까지 오고 있습니다. 

 

그 G 시리즈중 G5는 중상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현재는 G5에서 좀더 업그레이드된 G5N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모양은 표준적인 플로어타입 멀티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금속으로 이루어져 있고 풋버튼 5개와 익스프레션 페달 또는 와우페달로 사용하는 페달이 달려

 

있구요 진공관 1알이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펙터 셋팅을 확인할수 있는 LCD창이 4개

 

있고 각종 노브들이 있습니다.

 

 

뒷면은 각종 인아웃포트와 컴 연결을 위한 USB 포트 전원관련 스위치와 아답타 입력등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멀티를 좀 다뤄본 분들은 특별히 설명이 없어도 라벨링이 붙어 있는것만 봐도

 

기능을 아실수 있을겁니다.

 

맨오른쪽 스위치는 진공관을 켜서 부스팅 시켜주는 풋 스위치 이고 

 

1~4번은 독립된 개별 이펙터 방식으로 쓸때는 각 창에 해당하는 On/Off 풋스위치로 사용되고

 

1번 스위치는 누르고 있으면 루프 기능을 쓸수 있고

 

3번 스위치는 누르고 있으면 튜너를 쓸수 있습니다. 

 

뱅크타입으로 사용할때는 1~3번이 팻치 선택 스위치 이고 4번은 뱅크 표시입니다.

 

낮은넘버의 뱅크를 선택할때는 1,2번 풋을 동시에 누르고

 

높은 넘버의 뱅크를 선택할때는 2,3번을 동시에 누릅니다. .......좀 불편하지요  라이브에선

 

많이 불편할수 있습니다.  

 

 

톤 에디팅은 간단한데 타입을 1,2번 노브를 돌려서 이펙터 선택을 한후 다시 1번,2번 노브를 돌려

 

이펙터의 해당 기능에 대한 노브를 조절합니다.  두번째창에 조절 화면이 나와 있는데요 

 

이경우 1번노브를 돌리면 트레블, 2번 노브를 돌리면, 미들, 3번 노브를 돌리면 베이스가 조절 됩니다.

 

3번 노브를 한번더 눌러주면 조절 항목이 더 있을 경우 다음 페이지로 넘어 갑니다. 

 

이런 셋팅 방식은 같은 회사의 스톰박스형 멀티인 MS-50G 등에도 같이 사용이 됩니다.  

 

그리고 이게 귀챦으면 USB를 통해 컴터에서 작업이 가능합니다. 

 

에디팅 및 뱅크, 펫치 구성이 가능합니다.

 

 

화면에서 amplitueb같은 vst 다루듯히 마우스로 노브들을 조절 하시면 됩니다.

 

앰프나 이펙터를 다른것으로 바꾸고 싶으면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교체나 제거가 가능합니다.

 

 

Live에서 뱅크를 자주 바꿔야 하는 경우가 아니고 팻치3개 내에서 한곡 하고

 

다음 뱅크교 바꾸고 하는 정도면 쓰는데는 지장이 없고  공연전에 edit를 이용해서 쓰기 편하게

 

재배치를 해놔도 되겠지요~~~

 

보스처럼 꾹꾹이에 더 가깝게는 안되어 있지만 나름 꾹꾹이 다루는 수준의 편의성을 주고자 노력을

 

한것 같구요  한가지 또 재미있는건 페달 인데  이페달이 좌,우로 움직입니다. 

 

그래서 좌, 우 각기 다른 기능을 넣을수 있습니다.  라이브에선 뭐....쓰기 그렇겠지만  나름 재미는  

 

있더라구요~~

 

그리고 팻치는 뱅크 99개에 3개씩 팻치가 가능하니 99x3=297개의 팻치 저장이 가능합니다.

 

spec은 아래와 같습니다.

 

 

아쉽게도 제가 녹음을 해놓은게 아무리 찾아봐도 없네요....ㅠㅠ 

 

그래서 Youtube 샘플로 대신합니다.   이걸 좀 쓰다가 어차피 자주 팻치를 바꾸는 상황도 아니고

 

라이브 뛰는것도 아닌 방구석이라서 위에 언급한 MS-50G가 무려.....같은 spec을 가지고 있어서

 

저렴하게 MS-50G를 영입해서 미니보드에 올리고 G5는 시집을 보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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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구나~~

Music Equipmet/Guitar 2016. 7. 13. 12:40
주문한 Jackson이 왔습니다
색상이 직접보니 더 맘에 드네요 ㅎㅎ
하케도 별도 주문했는데
딱 동시에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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