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야 외울수 없을 만큼 많은 Vender들이 앰프를 만들지만 한때는

영국 마샬 미국 펜더 두 회사의 앰프가 2강을 구축하던 시절이 있었다.

그 수많은 음악들이 이 두회사의 앰프를 통해 공연장에 울려 퍼지고 녹음이 되었다.

그러다 보니 옛날 음악들을 좀들었던 사람들은 이 두 앰프의소릴 들으면 아주 익숙한 소리,

친근한 소리라고 느낄 만큼 기타앰프 소리의 표준을 유지해왔다.

그동안 블랙스타 스튜디오20을  오디오카드에 라인으로 물리고  연습용으로는

귀엽기도 하고 작아서 부담없기도 해서 champion600을 쓰고 있었는데 아쉬움이 있던차에

Blues Jr. 매물이 괜찮게 올라와 바로 업어왔다 ㅋ

 

와트수는 15w이지만 집에서  볼륨 3이상 못올린다.무게도 14kg씩이나 나가고

스피커는 12" 펜더 "gold label"  이 들어간다.

뭐니 뭐니 해도 펜더앰프의 특징은 투명한 아름다운 소리....특히나 스트랫을 물리면 적당한

리버브와 울려오는 그게 최고이다.  

블루스주니어는 소클럽 연주가 가능하고 가정에서도 쓰기 괜챦은 앰프이다.  

노브들은  표준타입니다.  스탠바이 스위치는 없고 리버브와  마스터볼륨 그리고 3EQ 그리고

볼륨있을것만 딱~~~  있는

좀 흠이라면 노브달려 있는 부분이 반짝이는 스텐레스 인데 글짜가 흰색으로 레터링 되어 있는데

이놈이 잘 지워진다.....ㅋㅋ   지금도 많이 지워졌는데  더 지워지면 레터링지 사서 보수좀

할까 생각이다.

 

 

소리는 트레블이 조금 강한편이고 EQ들의 가변성은 좋다. 

FAT스위치가 있어 이걸 누르고 풀 볼륨을 한후 마스터볼륨으로 조절해서 크런치 사운드를 만들어 낼수

있으나 일반적인 오버의 게인 중간 정도보다 조금 약한 편이다.

하지만 여기에 부스터나 오버를 같이 사용하면 아주 괜찮은 소리들을 만들어 낼수 있다.

이펙터빨은 잘받는 편이고 기타도 가리는 편이 아니다.  하지만  자신만의 분명한 소리가 살아 있다.

어차피 집에서 앰프게인으로 못가고 페달로 게인을 커버 할꺼라면 블주 하다면 Good !!

역시 펜더 앰프곁에는 펜더기타가 있어야~~~

 

요런게 장난좀 치면 분위기 있는 사진이 된다.

 

 

 <Fender Blues Jr. 메뉴얼>

Blues_Junior_manual.pdf

 

 

*이메뉴얼의 저작권은 Fender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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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omoda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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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알리에서 구매하는 재미가
붙었는데 호기심에 한번 질러본
짱깨 페달 제작사인 Toms'line의
미니페달 튜너이다.
사이즈도 작고 튜너야 짱깨산들
많으니 그 수준은 될거라 생각했고
가격이 일딴!!!
더군다나 time sales 걸려서
USD 16에 질렀고 13일만에
도착을 했다.

정상가로 해도 $22 ㅋㅋ

포장은 확실하게 해서 보내준다

미니페달보드에 장착했고
줌 MS50G 스트레오 아웃단에
연결해서 톤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했다. MS50G의 튜너와 비교해보니
정확도는 같고 반응이 살짝 늦은
감이 있다. 하지만 불편은 없을
정도~~


인식률 좋다....
기본기능인 주파수조정과 플랫
조절은 작은 버튼 눌러서 한다.

생각보다 괜찮은듯 해서 이회사꺼
딴거 좀 질러볼까?
생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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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omoda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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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이것 저것 많이 사고 팔고 했었지만 가장 후회한게 Jackson SL-1 Red Ghost Flames를

 

팔아 먹은거였다.  그땐 그 나름대로 사정이 있어서 시집을 보냈지만 이후에 얼마나 후회를 했었던지...

 

항상 마음속에 솔로이스트를 다시 구매해야지 하는 마음이 있었고 몇번의 기회도 있었는데

 

이미 천정까지 올라버린 가격은 쉽게 지갑이 열지를 못했다.  애들도 커서 학비에 뭐에.....ㅋㅋ

 

그러다가 늦은밤 우연히 눈에 띄인 "Jackson Blue Ghost Flames" 

 

상태도 나쁘지 않아 보이고 단지 픽업만 교체된것으로 확인!   바로 날아가서 업어왔다.

 

 

 

자태를 봐라~~ 멋지지 않은가!!!!!

 

다른곳은 이상없고 픽업은 원주인이 디마지오로 바꿔놓은 상태인데 지금도 소리는 잘 어울린다.

 

넥의 느낌이나 울림 등등은 뭐 더 말할 나위도 없다.  

 

픽업은 원래 픽업셋인 SH-1/TB-4는 구매를 해놓았고 언제든 맘만 내키면 바꿔 달수 있도록~ 

 

스펙은

 

FEATURES

  • Thru-body, quarter-sawn maple neck
  • Alder body with maple top
  • Seymour Duncan TB4 bridge and SH1N neck pickups
  • Original Floyd Rose double-locking trem
  • Bound ebony 24-fret fingerboard
  • Carved maple top
  • Bound headstock
  • Black hardware
  • Custom green ghost flames on black
  • 25-1/2" scale
  • 1-11/16" nut

소리는 차분하면서도 약간 Dark하면서 공격적이다.   하지만 Clean에서는 또 깔끔한 Clean을 보여준다.

 

이제 Jackson이 복귀하면서 우 Jackson, 좌 Charvel   80년대 메탈의 왕자들이 복귀를 했다~~~

 

 

 

 

Posted by tomoday1
,

짤게 현재 가지고 있는 게인페달들....구매한거든 DIY 한거든 게인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테스트는 Blackstar Studio 20 Line Out 으로 녹음,  기타는 레기온5 레스폴 (SH-1/JB) 입니다.

 

1. Ramble FX사의 Marvel Drive

 

 

  

 

 

 

2. Crunch Box 자작

 

 

 

 

 

3. Classic Steak 자작 (Tonebone Classic)

 

 

 

 

 

 

4. DS-1 Mody ( 자작 킬리모디)

 

 

 

5. Dunlop 805

 

 

 

6. OCD 자작 

 

 

 

 

7. Dain Tube 자작 (Mesa Boogie V twin)

 

 

 

 

8.  EMMA ReezaFRATzitz EFFECT Clone

 

 

 

 

9. Tonebone Classic C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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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omoda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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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터 스트렛을 범용이 아니
싱글 전용으로 바꾸기 위해
픽업만 살려다가 귀찮아서
픽가드셋으로 구매했다
픽업은 Fender 57빈티지셋이고
모든부품 Fender 정품!
이베이에서 구매했는데 셀러가
패깅을 너무 꼼꼼하게 잘해서
보내왔네~~

뽁뽁이 파우치를 무려 6개나 하고
정품부품을 사용했다는 인증으로
태그들을 동봉했고 납땜이나
조립상태도 아주 나이스하다.
남는 오렌지드랍 있으면
콘덴서만 바꿔 주면 될듯하다

아주 맘에 드는 셀러~
신뢰의 천조국이다 ㅋㅋ

 이제 교체작업을 GO GO

 

교체완료 !!!  때깔 잘 어울린다~~

 

 

 

 

급하게 아무 생각없이 테스트를 찍어 보느라  뒷배경을 정리못해서

마치 백수의 자취방 같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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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omoda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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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식구들이 들어왔다.
Fender Blues jr와
Jackson blue ghost flame!!!
기념으로 Fretwrap도 주문해주고
역시 좋은 제품들~~
시간 쪼개서 사용기를 빨랑 ㅋㅋ


Posted by tomoda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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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무 바꿈질은 참.........

 

스켈럽넥이 특정 플렛에서 버징이 나서 찝찝하던 차에 뮬에 프레임 메이플넥이 저렴하게 올라와서 다시

 

질러 버렸습니다.   로고도 금속로고를 같이 제공을 받아서 때깔이 좀더 나지요 ㅎㅎ

 

 

 

 

 

일단 좀더 단단해진 느낌이고  탐앤더슨 플레이 할때 느낌? 

 

범용 슈퍼스트랫이 된 느낌 입니다.   국내 악기사 중국 공장에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나쁘지 않습니다. 

 

플레이 느낌도 괜챦구요

 

이제는 바꿈질 좀 안하고 연말에 돈좀 생기면 (지금 한달에 10만원씩 저축중 ㅋㅋ)  아메스탠을 영입할까

 

아님 아메스탠 텔레를 영입할까 생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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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omoda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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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문제가 있는건 아니였는데 손도 근질거리고 이베이 검색질을 하다가  충동구매를 하고 말았습니다. ㅋㅋ

 

 

 

 

라지헤드 22플렛 스캘럽넥 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테스트겸 해서 질렀습니다. 

 

넥플레이트는 Fender껄로 같이 질려 줬구요

 

잊어먹고 있으니  우연히도 둘이 똑같이 도착을 했네요 (하나는 짱깨, 하나는 미국에서 오는거)

 

 

 

 

뭐..... 생각 보다 나쁘지 않습니다.   노멀 합니다.  넥 엣지에 손을 대고 미끄러뜨려 봐도 예전 짱개 제품들 처럼

 

허접하지는 않네요

 

스캘럽도 적당히 되어 있고

 

 

 

 

 

넥이 저가니 뭐 업체 맡기기도 그렇게 그냥 제가 교체 합니다. 

 

넥 볼트위치 잘 잡아 드릴 구멍 내고 ....줄감개 원래 넥에서 옮겨 오고

 

다행이 너트는 붙어 나온 녀석이라 너트 교체는 안해도 되서 귀챦은일 하나는 줄였습니다. 

 

넥의 생명은 ?  

 

"데칼!!!"  이죠  ㅋㅋ   이리저리 정체성을 시험하고 있는지라 Charvel로 갈까 하다가 그래도 기분이라

 

Fender로 했습니다.  70년대 로고로  라지헤드에 맞게 끔

 

 

 

 

 

 

사실 덱스터 넥보켓보다  넥이 1mm 정도 넓어서 가공을 좀 하고 조립을 했습니다.  

 

일단 간만에 스캘럽넥 다시 잡으니 텐션 강하고 까칠하니 ...ㅎㅎ  

 

너트가 조금 꼬져서 그런지 개방현이 울림에서 끝음이 조금 뮤트되는 느낌입니다.

 

이것 빼고는 괜챦네요  너트는  규격에 맞는 본넛으로 다시 주문을 해놓은 상태 입니다.

 

당분간은 스캘럽으로 즐겨 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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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omoda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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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참 개성있는 페달들이 많이들 나온다.  과거에 비해 다양해졌고 가격 또한 상당히 높은~~ ㅋㅋ

 

항상 유튜부에 몇개 악기사들은 구독을 해놓고 새로운것들 나올때 마다 들어보곤 하는데 하루는

 

"Ramble FX"라는 처음들어보는 제조사의 "Marvel Drive"라는 제품이 올라왔다.

 

Marsahall Plexi 소리를 추구하는 페달로 JFET로 4 stage의 게인을 구현한다.  소리도 소리인데

 

일단 외관부터 Marshall 패널을 연상시키는 모습이라 확 땡겨 버렸......

 

 

 

 

Knob의 구성도 똑같다.  Presence까지 있고 Indicator도 마샬을 연상시키도록 되어 있다.

 

가격이 저렴하다면 저렴하다 할수도 있고 비싸다면 비싸다고 할수도 있는데

 

요즘 워낙 부띠끄들이 많다 보니 이정도는 나쁘지 않은 가격이라 할수 있다. 

 

국내 수입이 안되어 있어서 할수 없이 직구를 했는데 .... 처음 메일을 보내니 6주 기다리라~~~ 앵~~~

 

몇주를 기다리고 나니 다시 메일이 왔다.   "어이~  이제 니차례인데 살껴?"

 

샀다!   159$에 배송료까지 해서 199$에 !

 

내부를 먼저 열어 보니 깔끔하게 작업되어 있다. 

 

 

 

 

밧데리도 사용가능~  트리머는 게인양 조절이 아닐까 싶은데 일단 건드리지는 않았다. 

 

구성은 4개의 Knob이 있는데 High Treble, Normal 두개의 볼륨으로 스타일과 게인양을 정하고

 

Master로 조절하는 전형적인 플렉시 스타일의 놉들인다.  그리고 Presence~~

 

황금색 저 페널과 마샬앰프와 같은 Knob 멋지지 아니한가!!!!

 

 

소리는 딱 마샬이지요~~  제가 젤로 좋아하는 소리~~

 

샘플을 볼까요?

 

동영상 이어붙이기가 아직 서툴러서 조금 거시기 합니다.  그러고 보니 모자도 안써서 음....세수도 안한 몰골이 ......

 

Blackstar Studio20에 Marvel Drive만 물린겁니다.

 

 

 

 

역시나 같은 구성으로 한 라틴 sample

 

 

 

 

 

아주 맘에 드는 페달을 구해서 만족 합니다.   이것 말고는 Duncan 805도 탐이 나는데 .....ㅋㅋ

 

당분간 좀 참아야 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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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omoda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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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펜을 그렇게 허무하게 보내고 집에는 싱글픽업기타가 없는채로 있었다.

 

여전히 장터는 기웃되다가 "Dexter Super Strat" 이 매물로 올라온걸 봤다.  단돈 19만원 ......

 

싱싱싱글형험 구성이고 토글스위치로 험싱 전환

 

엄....저게 저가격까지 떨어졌나?  의아해서 다시 찾아보니 현재 학교음악에서 할인 적용 41만원에 판매되고

 

있었다.   오~  가격은 좋네  구성을 보니

 

 

 

픽업뺴고는 나름 괜챦은 Spec!  브리지도 윌킨슨이고 줄감개는 그로버락킹,  앨더 바디 

 

참....그런데 안팔린다.  ㅎㅎ  아마 Dexter 브랜드랑 평이하지 않은 색상 땜시 그런가 생각이 들었다. 

 

Dexter는 그 한때 장작기타로 명성이 드높았던 "가와사미"  브랜드가 전신이다.  

 

초기 가와사미 제품들이 시장에 나왔을때 반응은 딱 두가지 였다. 

 

"너 호구됬구나", " 장작 떌일 있냐? "   초보자들을 현혹하는 카피 디자인에 소리는 기대하기 힘든 제품들이였다. 

 

주로 아이바네즈류를 많이 Copy 했는데 

 

<SME-2020>                                                                    <SME-1010>

 

 

보면 바로 알수 있을만큼...노골적인 Copy다.   2020은 JEM시리즈를  1010은 JPM을 Copy한 것이다.

 

뭐....모양만 카피 소리는 별세계~~  

 

그러다가 SME-900이란 모델이 인기를 나름 얻으면서 초보기타들의 최초 모델은 콜트 G250, 스윙EZ-1과

 

함계 3인방을 이룬다.  

 

아무튼 그 이후 "장작"의 이미지를 떨어내고자 노력을 하고  브랜드명 또한 "Dexter"라는 브랜드로 바꾼다.

 

물론 특정 모델은 계속 가와사미로 나왔다.

 

가와사미는 일본말 인걸로 오해가 되어 욕도 많이 먹었는데  사실인지 변명인지 몰라도 해명한 원래

 

뜻을 보면

 

家瓦社美  또는 嘉瓦士美  아름다운 사람이 모여있는곳...즉 대한민국.....이라는 뜻이라고 ㅎㅎ

 

암튼 텍스터 나오면서 품질개선이 많이 이루어지고 윤도현등 유명인들에게 엔도서도 하고  했다.

 

다시 원래 이야기로 돌아가서리 HW spec이 나쁘지 않아서 살짝 손보면 쓸만할듯 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결정적으로 다음날 18만원으로 가격이 내려 버린다......................................사야지 ................... 

 

 

 

 

업어왔다...  헤드에 덱스터로고는 이미 지워졌고  다른게 있었는데 때버렸다.  

 

 

 

 

싱-싱-싱글형험 구성이고 토글스위치로 리어는 험싱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으며 브리지는 윌킨슨 WVP 투포인트

 

이다.  고맙게 피크 포켓이 붙어있어서 잘쓰고 있다.  따로 사긴 잘 안되는데 있으면 편하다 ㅋㅋ

 

22플랫 메이플이고 아발론 포지션 마크에  색상은 PBL 이다.  선버스트였슴 좋았을텐데 뭐 이것도 계속 보니

 

나쁘진 않다. 

 

 

 

줄감개는 그로버제품이고 락킹되는 거라 튜닝의 안정성을 가져다 준다.

 

뒷면은 그로버 모습이고 앞면에 보면 홈이 있는데 줄을 다 감은후 동전등으로 돌려주면 락킹이 되는 형태 이다.

 

 

 

 

 

내부는 나름 단정하게 정리가 되어 있다.  

 

첨엔 걍 쓸라고 했는데.... 아무리 봐도 픽업 적응이 안된다.  무색무취  그자체 이다. 

 

그렇다고 여기에 펜더 픽업을 사서 달수도 없고  스카이 STV 중고라도 나오면 했는데 물건을 보기가 힘들었다. 

 

그러다가 limpd가 Duncan Duckbucker셋이 있다고 해서 아싸~~~   업어 왔다. 

 

이왕 하는김에 로고도 펜더로 !!!  데칼 구해왔다.

 

 

 

픽업외 Pot도 바꿀까 하다가 걍 픽업 갈고 캐패시터만 바꿔 줬다.  덕버커가 5선이 아니라 3선짜리라

 

험싱분리는 안되는지라 토글스위치는 놀리는 걸로 ~~~

 

 

 

ㅎㅎ 데칼까지 올리니 Fender 맞네~~   사운드의 90%는 Logo에서 나온다는 절대 진리!!

 

근데 데칼 코팅 스프레이가 없어서 걍 투명 락카로 뿌렸다가 데칼이 조그라들어...마치 오래된 기타

 

데칼처럼 되어버렸다.  나중에 시간될떼 벗겨내고  다시 전사지 프린트해 만들려고  물전사지랑

 

코팅스프레이도 주문해 놓았다. 

 

 

 

픽업바꾸니 이제 좀 기타 같은 소리가 난다.   기본적으로 HW가 나쁘지 않아서  픽업 업글의 효과가 있다. 

 

펜더류는 스파클한....튕기는 탱글 소리가 안나면 안된다. 

 

덕버커도 내가 좋아하는 클래식스택 만큼은 아니지만 잡음도 없고 싱글의 소리를 비교적 잘 재현해준다. 

 

살작더 두텁긴 하지만 ~~

 

리어픽업은 디마지오 슈퍼디스토션 싱글형험이 있어서 그걸로 갈까 하다가 덕버커 리어도 소리가 좋아서

 

그냥 쓰기로 했다. 

 

마구 굴림용으로 쓰기 좋은 제품이 하나 저렴하게 생겼다. ㅎㅎ

 

샘플은 간략하게나마~~~

 

 

 

셋팅은 아래와 같이 DIY Graff Dynamic OD + DIY Classic Steak + Zoom MS50G

상태에서 배킹은 프론트+미들 포지션으로 Graff OD 사용

솔로는 리어 포지션으로 Classic Steak 사용

공간계는 MS50G로 동일 사용

 

 

 

 

<Backing 리어픽업+Classic Steak/ Solo 리어 + Marvel Dr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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