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어떻게 DIY로 Pedal을 만드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당~~

 

워낙 많은 종류의 Pedal에 이놈도 갖고 싶고 저놈도 갖고 싶고 ... 하다보면 한번 만들어도 싶고 하게 되죵

 

예전에는 정말 Pedal 하나 만들어 볼려면 인터넷 뒤져서 회로도 찾고 맞는지 아닌지 모르는 그 회로도를

 

가지고 부품을 사서 만능기판에 뜨게질을 하곤 했었지요

 

하지만 지금은 Pedalparts, 페달인 등등 몇개의 자작을 편하게 해주는 사이트가 있고 인기들도 좋습니다.

 

어떤 Pedal의 Clone을 만든다고 해서 그 제품과 똑같이 소리나진 않습니다.

 

회로가 100% 일치하는것도 아니고 일치한다고 해도 모든 부품을 똑같이 쓰는것도 아니고 하지만 나름의 뉘앙스와

 

제작의 재미도 있으니 땜질만 할줄알고 조금 끈기만 있으면 누구나 도전해 보실수 있습니다. 

 

오늘은 808을 기반으로 해서 만든 Landgraff Dynamic over drive 입니다.  Pedalparts에서 꽤 인기있는 제품이죠

 

 

1. 주문 부품 도착

  원하는 패키지를 (패키지 구성이되어 있는것도 있고 개별 부품을 따로 사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문 하면

 

이렇게 도착을 합니다.

 

 

 

graff는 페파전용 기판이 준비가 되어 있구요 나머지 부품들 패키지로 오고 별도로 구매해야 하는건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자 이제 땜질 준비를 하셔야지요? 

 

 

 

기본적으로 납땜인두, 땜납, 니퍼 정도만 있으셔도 작업 하실수 있습니다.   해보고 더 필요한 공구는 그때 사면 되고

 

전선피복 벗기는데 자신없는 분은 위에 노란손잡이 공구 있죠?  자동 스트리퍼 하나 갖추면 편합니다.

 

저는 당연 니퍼로도 잘까지요~~~

 

기판에 스크린되어 있는 부품들을 잘 보고 땜질을 해나가면 됩니다.  전해콘덴서나 TR, IC등 방향과 극성이 있는놈만

 

조심해서 하시면 됩니다.

 

 

 

네~  부품들 땜질이 완료된 기판입니다.  나머지 구멍들은 배선구멍들 입니다. 

 

 

 

땜질은 냉땜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당히 잘~~ 해주셔야 합니다. 아무 원인 없는데 이상이 발생할 경우

 

냉땜이 원인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땜질보다 케이싱 하는게 일이 더 많습니다.   케이스는 일반적으로 하몬드사의 케이스를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케이스 가공을 위해서는  펀치, 드릴, 리이머 등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위치선정을 위해서는 가이드가 있으면

 

편합니다.  저도 주로 사용하는 1590B와 1590A케이스를 위한 드릴링 가이드를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단 펀치로 센터를 표시하구요

 

 

 

 

표시된 센터에 따라 드릴로 구멍을 냅니다.  처음에는 작은 드릴로 구멍을 낸후 큰걸로 하시면 실패가 없습니다.

 

 

 

풋스위치나 잭류의 구멍은 크기 때문에 드릴날이 맞는게 없을경우 리어머로 구멍을 넓혀 주시면 됩니다.

 

 

 

 

홀가공이 다 끝나면 나머지 배선들을 하고 조립을 하게 됩니다. 

 

케이싱은 어려가지로 개인의 창의력을 발휘해서 만드시면 됩니다.  도색작업을 하셔도 되고

 

전사지 작업을 하셔도 되고 스티커프린팅을 해서 투명락카로 마무리 하셔도 됩니다. 

 

 

 

저도 다양한 방법으로 케이싱을 마무리했습니다.  아무래도 도색은 일도 많고 시간도 많이 걸리지요 

 

요즘은 게을러져서 거의 프린팅해서 투명라카 마무리를 선호합니다. 

 

오늘은?  가장 기본적으로 많이 사용했던 ... 다이모 아시죠?  테입에 글자찍어내는?  라벨링기로 완료 하겠습니다. 

 

 

 

꼼꼼히 배선을 한후에 외장 부품과 케이스 뒷면을 조립합니다.  저 상태에서 조립하면 큰일 아는거 아시죠?

 

케이스가 금속이기 때문에 전부 합선됩니다.  기판뒷면도 테입, 종이등으로 절연하시고

 

케이스 뒷판도 얇은투명비닐이나 플라스틱(OHP필름등등)으로 잘라 넣어주면 절연이 됩니다. 

 

저는 폼 양면테입이 좀 있어서 그걸로 마무리를 많이 합니다.  

 

 

 

 

짠~  최종 완성본입니다.  노브등은 본인이 종류를 선택하시면 되기 때문에 어떤거든 가능합니다. 

 

저는 일부러 좀 올드한 타입을 이번에 사용해 봤습니다. 

 

중간에 토글스위치는 맨위에 있을땐 마샬모드 (LED 클리핑), 가운데는 부스팅(No 클리핑),

 

맨아래로 했을때는 808 모드(Diode클리핑) 입니다.  808모드일때는 볼륨이 확 줄어드는걸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마샬모드일때는 좀더 확장된 라우드한 소릴 얻을수 있고

 

808모드일때는 음은 좀 영역이 좁아지는 느낌이나 게인은 좀더 있고 고운느낌을 받을수 있습니다. 

 

[ Fender MIM ST w/62 57 Vintage Pickup]

 

 

 

Nux Time Force의 루프기능을 이용해서 짧은 샘플하나 입니다. 마샬모드입니다.

 

 

[ Fender MIM ST w/62 57 Vintage Pickup]

 

Pedal DIY 간단하지요? 

 

랜드그라프는 독자적으로 사용도 하지만 부스트로 사용해도 유용합니다. 

 

[Kraken LP w/ Duncan JB]

게인부스터로 사용한거고 DS-1의 게인사운드를 좀더 선명하고 단단하게 잡아줍니다.  서스틴도 길어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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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omoda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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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기타쪽을 모르시는 분들은 Pedal....이러면 뭐 자전거 페달 이런거?

 

라고 물어 보실수도 있겠습니다.  Pedal, Stombox, 또는 꾹꾹이라고 불리우는 물건들은 여러가지 용도로

 

기타의 소리를 바꿔주는 장비 입니다.  뭐 드럽고 거친소리도 만들어 주고 어떨때는 아주 아름다운 소리도

 

만들어 주고  또 어떤 경우는 어디 에일리언이나 냄 직한 소리들을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http://www.tomoday1.kr/entry/엉아-페달이-뭐여   <= 요길 다시 한번 참조하세요

 

이 Pedal중 세상에서 가장 많은 사용자가 있기도 하고 역설적으로 가장 많이 버림받기도 한 녀석이 

 

국민페달이라고 불리우는 Boss사의 DS-1 입니다.   초보 일렉기타리스트들이 처음 화끈한 소리의

 

뮤비를 보고 나도 Rock소릴 내고 싶다!  갈망하면서 대개 구입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 집에 똘똘이들 물려보니 헉!   이게 무슨 ..젠장!!!!     ㅎㅎ  

 

DS-1 자체로도 나쁜 제품이 아닙니다.  하지만 앰프를 괜찮은 녀석을 물려줘야 하고 앰프 볼륨이 있어야

 

자기 소릴 내주지요~~    실망을 하고 부터 이제 그 무섭다는 " Gain 찾아 삼만리" 가 시작됩니다. 

 

이병은 기타를 그만 두지 않는 이상 죽을때 까지 따라 다닙니다.   ㅋㅋ

 

  뭐...어쨌든  DS-1을 애용하는 기타리스트들이 많습니다.  스티브바이, 조세트리아니 ...등등등  

 

하지만 이들이 쓰는 DS-1은 오리지널이 아닙니다.  다들 개조...modi를 한 제품들 입니다.   

 

 그동안 생각만 하다가 안하고 있던 DS-1 모디를 간만에 해봤습니다.  

 

DS-1은 중고가 4만원 이하 그것도 박스풀셋들을 구하실수 있지요  

 

Modi Type은 여러 종류가 있으나 거의 표준이라 할수 있는 로버트킬리 아저씨가 하는  

 

Keeley Modi를 하기로 합니다.

 

Modi 방법은 => http://www.instructables.com/id/Modify-Your-Boss-DS-1/ 

 

 

일단 DS-1이 당연 있어야 되구요 납떔을 위한 도구들 , 기존 부품을 뽑아 내야 하므로 솔더웍이나

 

납흡입기 그리고 핀셋등이 있으면 되구요 나머지 롱노이즈, 니퍼, 수축튜브등이 필요합니다. 

 

[ 경건하게 수술대위에 올라간 DS-1양 ]

 

 

[ 신품에 가까운 중고를 쉽게 구할수 있다는 ]

 

 

각종 노브들을 뽑아내고 볼륨, 그리고 양쪽 잭도 다 풀어 내고 속살을 드러냅니다. 

 

 

 

교체 대상부품들을 납땜기와 납흡입기를 이용하여 잘 뽑아 냅니다. 

 

기판이 상하지 않도록 잘 하셔야 합니다.

 

 

 

 

대상부품들 리스트 입니다.   저기서 D4,D5는 다시 써야 하므로 조심해서 뽑아 내셔야 합니다.

 

 

 

 

부품을 잘 제거 했으면 신규 부품으로 교체 작업을 합니다.

 

 위에 사진이랑 비교 하면 부품이 바뀌고 있지요?

 

저항은 이왕하는거 원래꺼와 같은 메탈필름이 아니라 카본콤포지트로 교체를 했습니다. 

 

 

 

 

나머지 과정들은 링크를 참조하시면 되구요 킬리모드를 하게 되면 스위치가 달리는데  빨간색 LED는

 

3.5파이 구멍을 TONE 글자에 O에 뚤어 주시구요 스위치는 4파이 구멍 뚫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스위치와 LED를 연결할때 링크를 보면 저항같은게 달리게 되는데 ...저항이 아니라 아까 때낸

 

D4,D5를 사용합니다.  울트라모드에서 LED 클리핑을 쓰지 않을때 일반 다이오드모드가 되도록

 

하는것입니다.  

 

자 기분상 노브도 바꿔주고 킬리모드 완료 입니다~~~~

 

 

 

 

[ DS-1 Original / Kraken Region5, Blackstar S20 ]

 

 

[ DS-1 Keeley Mod by Self / Kraken Region5, Blackstar S20 ]

 

 

 

Line녹음을 해서 그런지 차이가 뚜렸하게 확 느껴지지는 않을수 있는데 스피커 타고 나오는 소리는 차이가 좀

 

많이 납니다.  어디서 마이크하나 줏어와서 마이킹으로 레코딩 해야겠네요 ㅋㅋ

 

울트라 모드에선 EQ좀 쓰면 하이게인도 가능합니다.  VST EQ만 살짝 했는데  실제 EQ 물리면

 

메탈존강도 정도도 가능할듯

 

 

 

 

 

[ 가요분위기는 요렇게~ DS-1 Mod by self + Zoom MS50G (Delay only) ]

 

 

[LandGraff Booster로 사용, Kreken LP w/Duncan 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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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omoda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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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면 그렇게 많이 안쓰지만 페달보드에 없으면 뭔가 빠진듯한 녀석이 바로 Wah 페달이다.

 

페달보드도 정리가 되어 가고 없으니 섭섭해서 좋아하는 Vox V847을 중고로 다시 입양을 했다.

 

음....사고 보니 정확하게는 V847a.....네....... China산 이군요 

 

Vox의 wah의 아쉬움이 True bypass가 안되는지라  바로 헤비듀티 스위치를 사서 모디를 했다.

 

1차 모디는 True bypass와 LED 장착!

 

기존 모습을 찍어 놓질 않았는데 다행이 인터넷에 있어서 그걸 쓴다.

 

 

 

* Photo by http://www.clacpedales.cl/2011/01/tutorial-modificando-un-wah-vox-v847a.html 

 

원래 제품 뒷면을 열면 위와 같이 생겼다. 

 

각 배선들중 4개의 배선만 정확하게 기억을 하면 된다.  

 

True bypass를 하는 원리는 간단하다.  

 

기본이 되는 헤비듀트 스위치를 이용한 True Bypass 배선방법이다.

 

pedalparts의 소금구이님이 게시판에 올려놓은 자료이다.

 

사실 첨엔 아래 기준대로 안하고 위에 사진이 있던 사이트에 연결이 있어서 그걸 따라 했다가

 

안되서 다시 표준 방식으로 돌려서 완료를 했다.

 

 

 

이미 위에서 필요한선 Main I/Out,  PCB In/Out 선을 다 파악을 했다. 

 

이선들을 위의 기준대로 땜질 해주기만 하면 된다.  

 

LED는 보호저항을 하지 않으면 팝핑 노이즈가 뜨니 반드시!

 

 

 

한번 땜질했다가 다시 하는 바람에 조금 지저분해 졌다. 

 

LED + 다리는 보호저항을 달고 수축튜브로 마감을 해서 PCB에 전원부에서 나오는 저항의 + 자리에

 

연결했다. 

 

LED는 드릴로 구멍을 뚫고 고휘도 LED로 마감~~~

 

 

 

ㅎㅎ 역시 페달보드에는 wah가 있어서 뭔가 모자라 보이지 않는다~~~

 

시간이 나면 저항과 캐패시터도 교체하여 좀더 모디를 할 생각이다. 

 

미국제 847의 경우는 인터넷에 많이 올라와 있으니 그걸 참조 하세용~~~

 

 

 

저항 및 캐패시터 교체 관련한 자료는

 

http://www.22frets.com/2010/11/modding-my-vox-wah-pot-comparison/?fb_action_ids=672046772851034&fb_action_types=og.likes&fb_ref=.U5yewEh4ltI.like&fb_source=aggregation&fb_aggregation_id=288381481237582

 

여기를 참조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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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omoda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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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사의 iPad 광고를 보면 모든 생활을 작업을 iPad를 통해 할수 있는걸로 보여준다.

 

음악도 마찬가지 적어도... 음악작업에 대해서 만큼은 나중에라도 안드로이드에게 밀리지는 않을것 같다.

 

실로 막강하고 너무 편하다.   다들 아시는 게러지밴드를 이용한 작곡작업으로 레코딩도 가능한 세상이니 

 

기존에 iRing에 대해 포스팅 한적이 있다. ( http://www.tomoday1.kr/entry/IPad를-활용한-Music-life )

 

iRing이 첨에는 신기하고 편하긴 한데 그노므 잡음....땜시 사람 환장하게 만들때가 많았다. 

 

그러다가 발견한것!  Line6사에서 나온 Sonic Port ! 

 

Line6라면 믿을수 있지 않은가?  방구석 기타리스트들에게 혁명을 가져다준 그들 ㅋㅋ

 

 

 

 

음... 무슨 시거같이 생겼다   빨간색 부분의 케이블이 iPad랑 연결이 되는 부분이다.

 

끝은 iPad 표준입력이 30핀으로 되어 있다.  신형 iPad들은 젠더를 써서 라이트닝으로 연결하면 된다.

 

반대편은

 

 

 

 

상당히 인터페이스가 잘되어 있다.  Head set 및 기타 입력은 물론이고 Line Out 단자와 Aux in 단자가 까지 있어서

 

다양한 입출력을 즐길수 있으며 Line Out을 통해서는 앰프 또는 믹서들 연결이 가능하고 Aux를 통한 MP3 입력등이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App은 Mobile POD 이다.

 

 

 

 

튜너기능도 제공 되고 POD를 다루어 본 사람들이면 누구나 편하게 다룰수 있고 "음표" 아이콘을 누르면

 

iPad에 저장된 음악 (MP3파일....MR등등)을 불러 연습을 할수 있다.

 

 

 

튜너도 아주 세밀하지 않지만 사용하기 편하다.

 

 

앰프는 여러가지 내맘대로~~~

 

 

 

 

 

이펙터도 내맘대로~~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게인 이펙터가 없다는거다..

 

POD Farm에는 게인이펙터들도 다양하게 있는데 여긴 없다....  이건 역시나 장사꾼 Line6이  제품군 보호 측면으로

 

보인다.  하지만 앰프를 바꾸는것 만으로도 충분히 다양한 소리를 낼수 있다.

 

 

거의 대부분의 iPad용 App들이 지원이 되서 꼭 Mobile POD가 아니라도 쓸수 있으니 아주 편하다 무엇보다

 

잡음이 적다는건 큰 장점이다. 

 

기본적으로 내가 쓰고 있는 iPad상 악기 App들을 잠깐 보면

 

 

 

 

 

 

주로 Mobile POD와 Bias를 즐겨 쓴다.  Bias는 극찬을 받고 있는 App인데 진공관 종류, 마이크 위치등등

 

상당히 세밀한 부분의 셋팅들이 가능하다.

 

http://www.positivegrid.com/bias/     <===  여길 한번 방문해 봐라

 

 

레코딩은 iPad용 Cubase인 Cubasis를 거금 (5만원 넘음)을 주고 구매를 했는데  나름 만족스럽다.  

 

 

 

 

[Sampel :Rock Ballad ]  Ibanez RG 3xxv + Sonic Port + iPad2 w/Cubasis

 

https://soundcloud.com/tomoday1/rock_ballad-at-my-house

 

 

iPad상에서 각 App들을 원할히 연결하기 위해서는 Audio Bus라는 App을 이용한다. 

 

위에 App소개된 화면 2번째 화면의 중간줄 맨 왼쪽이 그것이다.  

 

이녀석을 작동 시키면 ....

 

심플한 화면~~ 

 

 

 

 

input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뜨고 여기서 input으로 사용할 App을 선택한다.

 

보기에선 Mobile POD를 골랐다.

 

 

 

 

중간에 이펙터는 필요없고 output을 Cubasis로 설정한다.

 

 

 

여기까지 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된다.

 

이제 Mobil POD와 Cubasis가 Audio Bus를 통해 연동이 된것이다.

 

 

 

 

 

 

각 App을 띄우면 한쪽면에 언제든 연동된 App을 불러올수 있는 상태가 된다.

 

참좋은 세상이다~~

 

끝으로 PC 오디오인터페이스와 Line 연결하여  Cubase 로 녹음한 샘플이다.

 

[ Kraken Region5 LP + Sonic Po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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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omoda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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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기타의 꽃은 뭐라 해도 게인이고 게인이펙터에 대한 방황은 끝이 없다.

 

오버부터 감칠맛 나는 크런치에 락....하이게인까지  무궁무진 ㅋㅋ

 

이것 역시 Pedalparts 공제품이였고  구멍뚤을게 많아서 좀 귀챦기는 했다.

 

하이게인으로 명성높은 Wamplaer사의 Triple Wreck Clone이다. 

 

 

 

 

      자체적으로 부스터를 가지고 있고 3개의 EQ와  게인의 특성을 조절하는 Crunch/Cream 놉과

 

      Gain, Volume 그리고 Vintage와 Modern 스타일을 결정하는 토글 스위치로 되어 있다.

 

      아무래도 주로 하이게인류 음악들 데스나 메탈리카류 등을 할때 적합하다.  

 

      하지만 게인을 좀 낮춘 크런치도 톤을 잘 조절하면 쓸만한 소리를 얻을수 있다.  

 

      일단은 다른 게인 이펙터들이 있어서 이녀석은 본성에 충실한 하이게인 영역용으로 페달보드에

 

      똭!!!!!

 

       [ Ibanez RG3xxv + Blackstar studio20 + Triple wreck clo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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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omoda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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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일년에 한번 복지 정책으로 회사에서 운영하는 복지몰에 포인트가 나온다.

 

86만원 정도 되는데 해마다 마눌이 그걸로 애들 책을 사버려서 여태껏 구경도 못했는데 이번에는 다행이

 

마눌이 타이밍이 안맞아서 책을 복지포인트가 나오기 전에 사야 되는 상황이 되어 복지 포인트가 남아버렸다~~

 

았싸~~~!!!!

 

암튼 그래서 이리 저리 머리 굴리다가 지금 싱글픽업 기타가 하나도 없는지라

 

펜더를 사기로 했는데 문제는 AM Std.도 지금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거다.  복지포인트로는 택없는

 

돈을 더 보태서 사자니 쐿가루 딸리는 상황에 무리인것 같고 ....

 

고민하다가 멕펜을 지르기로 했다.   아쉽게 멕펜은 선버스트가 이쁘지가 않네...ㅠㅠ  

 

올림픽화이트냐 블랙이냐를 고민하다가 결국 무난한 블랙으로 선택을 했다.  

 

요즘은 멕펜 Standard를 그냥 Standard라고 하고 AM Std.만 따로 부른다.

 

 

저자리엔 선버스트펜더가 어울리는데.... 뭐... 그래도 그림 나쁘지 않다. 

 

멕펜도 예전보다 많이 좋아졌다.  과거 AM Std 급은 되는것 갔다.  지금 AM Std는 과거보다 더 좋아졌고

 

픽업도 커스텀픽업으로 박혀 나온다. 

 

일단 넥과 바디를 체크 해보니 무난한 수준이다.   소리의 90%를 내어주는 Fender 로고가 일단

 

박혀 있지 아니한가!  ㅋㅋ

 

 

 

사실 국산 괜챦은 제품을 살까도 했는데 저놈의 로고가 뭔지.....ㅋㅋ

 

픽업은 아쉽게도 알니코가 아닌 페라이트.....(세라믹) 이다.

 

 

 

브리지는 자체 픽업인데 ... 별루라는 이야기도 많고  일단 교체용 윌킨슨도 구매는 해놓았다.

 

빈티지 스타일 6포인트 브리지 입니다.

 

AM Std는 투포인트 브리지 이죠

 

 

 

 

 

넥은 미디엄플렛이고 나쁘지도 좋지도 않고 무난하다~~ 역시 펜더구나 하는 익숙한 느낌

 

 

 

꼭 이런데서 제가 쫌 싸요~~  티를 낸다  넥플레이드에 로고가 없다. ㅋㅋ  이거 바꿀려면 2.5만원 든다.

 

몇주를 쳐보고.....  아무래도 픽업에 대한 아쉬움이 있어서  결국!   Vintage 57/62 Pickup을 주문 해버린다.

 

 

 

산~넘고 강 넘고 바다 건너서~~  왔다.  

 

기존 픽업.....자석 막대기가 똭!!   나 세라믹이요  하고 있다.

 

 

 

 

교체하면서 캐패시터도 교체하고 잭 연결부는 브래드와이어로 배선 교체~~

 

 

 

 

빈티지 픽업이라 화이트가 아니라 살짝 에이징된 색상이다. 

거금이 드는 일이라 할까 말까 하다가 바꿨는데 만족스럽다.   기존은 중음대가 강하고 범용적인 사운드를

 

목표로 하다보니 좀 그랬는데 역시 빈티지 픽업은 스파클함이 더 좋아졌다.

 

블수 하는데는 굿~~~~

 

전체적으로 HW 품질이 그리 나쁘지 않아서 인지 밸런스가 잘 맞춰져 있어서 그런지 픽업 교체로 나름 괜챦은

 

소리를 내어준다.

 

AM Std나 AM DLUx가 아니라 좀 아쉽긴 해도 즐거운 마음으로 플레이를 할수 있을것 같다.

 

 1. 기존 멕펜 Std 픽업 Clean Sound ( Blackstar Studio20 Only)

 

2. 기존 멕펜 Std 픽업 Clean backing + Gain Solo (Blackstar Studio20 Clean & Gain)

 

 

3. Vintage 픽업 교체후 기존픽업 Clean + Vintage Pickup Gain (Blackstar Studio20 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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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걸 살 생각은 별로 없었다.   거실에서 연습할때는 아이패드로 연습이 충분한지라

 

소형앰프의 필요성은 없었는데 잘 가는 아지트 (음....라이브 7080 ㅋㅋ)에서 연주할 상황이 생길지도

 

모르고 해서 작은거 하나 할까 하고 있었는데 풀진공관이고 더군다나 쩌는 외모! 

 

빈티지한 그 자태는 아름답기까지 하니 ..... 아주 좋은 가격으로 박스셋이 올라와서 저녁에 인천으로 내달려

 

냉큼 업어 왔다.

 

 

 

 

크기 비교용으로 담배갑을 .... 사이즈가 대충 짐작이 가나?   스피커는 6"  

 

정말 Simple하다  전원, 볼륨 끝!!!!

 

리버브가 없는게 아쉽긴 한데 리버브 없어도 그렇게 건조 하지 않다.

 

 

 

뒷면 사진이다.  정말 Simple 그  자체.....  오버하나만 물려주면 끝이다. 

 

소리는 예전 Champ 보다는 트레블이 조금 적은듯 하나 Fender 집안임을 알수 있는 투명한 소리가 난다.

 

5W 이긴 한데 풀로 올려도 게인은 그리 먹지 않는다. 

 

 

 

 

입력부가 2개인데 험버커는 Low 입력으로 , 싱글은 High 입력으로 연결하면 된다. 

 

많은 유저들이 이녀석을 가지고 modify를 많이 하는데  젤 많이 하는게 스피커 교체이다.   권장하는것이

 

Jensen MOD6 ....    그럼 해줘야지~~~

 

 

 

국내에 없어서 아마존에서 업어왔다.....6만원좀 넘게  ㅋㅋ

 

그리고 뜯은김에 노이즈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전원트랜스 옆에 바로 붙어 있던 출력 트랜스

 

위치를 바꿔서 조금 멀리 떨어 뜨려 놓았다. 알류미늄테입으로 차폐까지 할것은 깜빡.....ㅠㅠ;;

 

교체하고 나서 선명도가 좀더 좋아지고 음이 벨런스가 좀더 좋아 졌다. 

 

다른 mod는 부품을 바꾸거나 심지어 리버브까지 장착을 하기도 하는데 그건 일이 너무 많은지라

 

이펙터로 때우기로 하고 스피커 교체만 하고 ..... 좀 봐서 앰프 구입시 받아온 신품 진공관으로 교체정도 까지만

 

할려고 한다.   침대 옆에 두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는 인테리어로도 좋은 완벽한 연습용~~~

 

마이킹을 해서 어느정도까지 쓸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한번 시도를 해봐야 할것 같다.

 

서비스 샷~~

 

 

 

 

 

 

 

Champion_600_manual.pdf

 

Fender Champion 600 Service Manual.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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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omoday1
,

Mule에서 수제 이펙터로 나름 인정을 받고 있는 소닉 다이브님의 Red Distortion 이다.

 

오버랑 같이 있는 메시아도 인기가 있는데 이녀석도 나름 잘 알려진 제품이다.

 

외관은 딱 ...표준 스타일 ! 

 

Level, Tone, Gain 3개의 놉과 고휘도 LED가 달려있다. 건전지 및 아답타 사용이 가능하다.

 

 

 

외관 처럼 소리도 표준스럽다 생각하면 된다.  사실 저음부가 조금 아쉽긴 하고 개성은 약하지만

 

여러가지 무난하게 사용하기엔 나쁘지 않은 녀석이다. 

 

잡음도 없는 편이고 Mule 중고시장에서 저렴하게 구할수 있으니 부담도 가지 않고~~~

 

범용을 원하는 사람에겐 유용할수 있는 디스토션 이다.

 

1. Kraken Region5 + SDW Red Distortion + Blackstar Studio20  

 

2. MR + 1번 구성

 

3. MR 하나더~ Randy Style MR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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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omoday1
,

Noah'sark ? 노아의 방주?

 

뭐....Guitarist들에게 그런 구세주가 되겠다는 뜻인가? 

 

가성비 좋기로 유명한 일본 IKEBE사의 이펙터 시리즈 이다. 

 

소개할것은 Distortion "B"  외관이 일반 게인 이펙터들과 조금 틀리다.  뭐 사이즈는 표준 사이즈고

 

검정색 도장을 하고 있는데 가만 보면 톤놉이 없고 게인만 1,2  두개가 있다.

 

 

 

 

보통들 "B"는 메사부기 시뮬 이라고들 하는데......글쎄?  

 

비교적 하이게인에 속하며 톤을 잡을려면 게인 1, 2 놉을 잘 돌려 맞춰야 한다.  

 

근데 이게 맞추다 보면 게인량과 톤이 같이 변화 한다.  

 

게인1은 고음역대의 게인량을 조절하고 게인2는 저음역대의 게인량을 조절 하는데  이게 감잡을려면 좀

 

많이 돌려봐야 한다.  게인은 비교적 품질 좋게 빠지는 게인이며  양을 조금 적게 조절하면 퓨전쪽 음악에도

 

잘 어울리는 게인이 나온다.  나도 주로 메탈이나 락 보다는 오히려 퓨전쪽을 할때 이 녀석을 주로 사용했다.  

 

전체적으로 톤은 조금 Dark 하다.  그리고 노아삭제품이 좀 성능에 비해 저평가 되어 있는것 같다.  

 

이큐의 도움이 있으면 강한 메탈을 할때도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는 제품이다. 

 

1. Clean + Dist (Kraken Region5 + Blackstar Studio20)  

 

 

2. MR + 1번의 구성 

 

 

* IKEBE Home page : http://www.e-imi.jp/noahsark/effects-ss_d-b.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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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omoday1
,

현재까지 만들어 놓은놈들 구매한놈들 사용기를 빨랑 빨랑 써야 하는디

 

시간이 빡시네요 ....ㅋㅋ

 

노란박스 친것들이 pedalparts 부품으로 만든 제품들~~

 

많이도 만들었네....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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