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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멀티를 살까 말까 망설였었는데  (지금껏 멀티를 많이 써왔지만  편하긴 하지만 항상 아쉬움을 주는 존재....ㅋㅋ)

그러다가 샤벨을 사면서 당장 페달들도 없고 앰프만 가지고 쓰기에는 아쉬움이 있을것 같아 이리 저리 보다가

톤랩에 대한 좋은 감정 때문에 톤랩으로 결정을 했으나 SE나 LE 같은 큰 녀석들은 부담가고  EX랑 이 녀석을

고민하다가 어차피 집에서 쓸껀데 최소형으로 가보자는 판단으로 ST를 구매 했다. 가격차이는 별로 없다.

역시 크린톤  쓸만하고  게인톤도 앰프스타일과 캐비넷을 잘 만지면 크런치 부터 메탈까지 무난하게 잘 뽑아 줬다.

공간계는 좀 아쉬움이 많이 남았고  노이즈 게이트는 쓸만했다. 

풋버튼이 2개 밖에 없다보니 저장을 하고 나면 아래 위로 부지런히 움직여 팻치를 골라줘야 한다  

그래서 라이브에서 쓸때는 조금 아픔이 있지만  뭐  그것도 계획을 잘세우면 힘든건 아니다.  하지만 SW적으로

팻치를 수정하는 프로그램이 없어서 많이 아쉬웠다.   USB로 오디오카드 겸해서 녹음도 가능한데 거의 쓰질 않았다.

익스페달은 볼륨이든 와우든 와미든 여러가지 기능할당이 가능한데 그 폭은 아쉬움이 있다.

일렉기타를 막 시작하는 사람이나 가볍게 쓰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추천할만은 하나 신품을 사기에는 좀 아깝고

중고가가 절반가에 가깝기 때문에 중고를 구해서 사용하는게 여러모로 이익일것 같다. 

Spec자료는 악기사들에 잘 공개되어 있으니 그쪽을 보세요~~

페달보다가 구성이 거의 다되어서  이녀석은 회사내에 음악하는 후배 녀석에게 쐬주 한잔값에 넘겨줘 버렸다

봉사활동도 하는 괜챦은 녀석이라 도움도 줄겸 해서 아주 아주 싸게......ㅋㅋ

너무 갑작스레 시집을 보내게 되서 샘플을 못남겨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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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omoda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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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 때문에 아쉬움이 남았던 Reedox Tele를 반납하고 Stratocast를 받아올려고 했는데 불행이도 학교음악은 펜더를

취급을 안하는 상황이였습니다.  거시기 Net이랑 관계가 거시기 해져서 과감히 안받는것으로 (언제까지 인지

모르겠지만)  그러다 보니 멕펜으로 바꿀까 했는데 못하고 이것 저것 보다가 괜챦아 보이는 녀석이 있어서 실제

교환을 하러가서 테스트를 해보고 교환 해왔습니다. 

후지겐은 일본유명 공방으로 펜더, 아이바네즈 등을 OEM 생산했던 곳입니다.  품질 좋기로 유명하지요

Spec은 

 

 Body  Basswood 3-4 Ply
 Neck  Maple 1 Piece U-Shape
 Finger Board  Maple 305mm R
 Scale  324mm
 Fret  22F.C.F.S
 PEG  Gotoh SGM-05
 Temolo  S-88
 Pickup  STD x3 (Fujigen Original)
 Control  1-V, 2-T, 5-way Seletor SW
 Color  Black

플랫만 특이하고 나머진 평의한 스팩입니다. Peg를 고또를 했슴 브리지도 고또로 하지 했는데 브리지는 

자체브리지네요  일단 테스트 할때 앰프를 연결하지 않은 소리에서도 베이스우드 임에도 괜챦았습니다. 

넥은 펜더 아메스탠다드 보다 약간 굵은 정도 입니다.  로우플렛에서는 U로 배킹하기 좋게 되어 있고 하이플랫

으로 갈수록 납작해 집니다.  예전 펜더 디럭스넥 스타일이죠~~  넥은 마음에 듭니다.  

플렛이 후지겐 고유의 시스템인데 ....

이렇다고 합니다.   근데 뭐...  크게 좋은지는 느끼지는 못하겠습니다. 

전체적으로 마무리가 좋습니다.  역시 일제 답게 마무리 좋죠~~   일펜 보다 조금더 낫다는 느낌입니다.   

넥 끝만 아니면 완전 펜더죠.. .ㅋㅋ 

끝이 아쉽~~~   "Since 1960" 이라는 글자가 자랑스럽게 박혀 있네요 

고또 줄감개이구요  시리얼은 F로 시작합니다.  

전체적인 모습은 이렇습니다. 


사실 이 사진은 조금 개조된 후의 사진입니다.   보시다 시피 리어픽업을 디마지오 슈퍼디스토션 으로 바꾸었고 

픽가드가 57 1Ply로 되어 있던걸 저는 3Ply가 좋아서 교체를 했습니다. 

원래는 이렇게 밋밋한 1Ply 픽가드~~


이걸 이렇게 중간에 검정이 들어가 있는 3 Ply로 바꾸었습니다.  이쁘지요? 

         
픽업은 아무래도 싱글이 썩 맘에 들지 않아서 디마지오 슈퍼디스토션의 싱글형버젼으로 교체를 했습니다.

다행이 화이트가 있더라구요~~


소리는 그전에 사용했던 일펜보다는 좋습니다.  같은 베이스우드 바디임에도 불구하고.....

픽업도 크게 교체를 못느끼고 있는데 소리의 느낌으로 봤을때 스택형 싱글 픽업으로 추정됩니다. 

전체적으로 발란스도 좋고 플레이도 좋습니다.  교환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 ^

아참~  특이하게 원래 펜더는 프론트와 미들 픽업이 톤이 걸리게 되어 있으나  이넘은 배선을 프론트와 리어가

먹도록 해놓았네요  아마 많은 사람들이 프론트와 리어를 많이 쓴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만든것 같습니다.

리어픽업을 교체하면서 펜더와 같은 형태로 배선을 바꿀까 하다가 쓸일 있을것 같아서 그냥 두었습니다.

브리지는 그냥 노멀한 수준입니다. 



1. Front Pickup (Blackstar 20 Studio Clean Ch.)



2. Front Pickup + Rear Pickup  (Blackstar 20 Studio Clean Ch.)
  * Rear Pickup is Dimarzio super distortion Single rail

3. Test Sample :  BlackStar20 Studio+ CreamTone Clone


대충 긁었는데 크림톤 자작 소리 맘에 드네요~~ TS808 만들 필요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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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omoda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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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달파츠 Noise Killer Test 동영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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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omoda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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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IPad가 생겨서 애들은 앵그리버드나 하고 공부도 하고 하던중에  밤에 연습을 하면 가족들이 시끄럽다고 해서

고민을 하던중에 Pad 어플로 가상악기들이 나왔다는 소식을 접하고 바로 질러 줬답니다.

일단 Pad를 사용해서 할려면 Pad를 연결하는 넘이 필요합니다.  몇가지 종류가 있는데 이중 젤 처음 유명세를 탄

녀석이 바로 " iRig" 입니다.



이 코딱지 만한 넘이 꽤나 비쌉니다.  처음에는 7만원대로 나왔다가 할인해서 5.8만원.......

사실 아무것도 없습니다.  55잭 연결하고 아이패드나 폰에 이어폰 단자 연결... 그리고 iRig에서 이어폰 연결

어플은 몇가지 들이 나와 있는데 가상악기류는 다들 아시는 Amplitube 와 peavy에서 나온 ampkit+가 젤로

유명합니다.

먼저 amplitube를 보겠습니다.



앱을 실행시키면 초기화면이 뜨고  바로 다음과 같은 화면이 뜹니다.



간단하죠?  AMP란을 터치하면 clean, crunch,Lead ...등등이 뜨고 CAB은 케비닛 옵션 그리고 위에 있는 FX들은

페달들을 할수 있습니다.  물론 기본셋 외에는 다들 추가 구매를 ....ㅋㅋ    해야 합니다.   

PC버젼보다는 약간 작은듯 하나 왠만한 것들은 다 띄워 쓸수 있지요  Clean을 한번 만들어 보면 ~

역시나 펜더앰프가 기본으로 뜨게 되고 저는 오버,딜레이,코러스 ...  그리고 필수인 노이즈 필터를 띄웠습니다.




이 셋팅에서 날수 있는 소리를 (오버는 끈 상태) 들어 보시겠습니다.

* Fujigen JST5M Strat Rear and Front Single pickup


베이스 음이 좀 많이 나긴 하는데 쓸만하지요?    다음은 게인 톤입니다.  게인 셋팅은 역시나 메사앰프가

뜹니다.  여기에 오버로 부스팅을 했습니다. 딜레이와 코러스는 끄고~


* Fujigen JST5M Strat Rear Single pickup

이펙터 없이 노는게 가능하겠지요?  

peavy사에서 나온 ampkit+를  한번 보겠습니다.


ampkit은 amplitube와 달리 해당악기를 터치하면 오른쪽편에 조절 놉이 따로 나옵니다.  그래서 조절은 좀더

편한면이 있습니다. amplitube는 노브를 직접 터치해서 움직여야 하지요

 


* Fujigen JST5M Strat Rear and Front Single pickup


두 제품다 IPad에 있는 음악(MP3) 파일을 로딩해서 같이 연주를 할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MR만 있으면 연습하기 최고죠~~

위의 ampkit 셋팅으로  샘플을 만들어 봤습니다.

 

* Fujigen JST5M Strat


밤에 연습하거나 녹음하기는 최고죠~   또 애플의 장점!!   아이폰이나 팟이 있으면 동일하게 이미 구매한 녀석들은

다운받아서 쓸수 있습니다.  즉 아이폰에 넣어다니면서 iRig만 들고 다니면서 기타를 어디서나 연결해서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이야기 이지요

이런 가상악기 외에도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기타프로6도 있고 레슨앱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마 판도라 같은것들이

타격을 입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 불행이도 안드로이드앱에는 이런넘들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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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omoda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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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달파츠에서 새로운 이펙터들이 나와서  일단 바로 셋다 질러 버렸......

한 녀석은 워낙 기다리던 녀석이고 나머지도 평들이 좋은 녀석들이라 질러 버렸는데

조립은 언제하고 도색은 또 어떻게 하나 ~~~   ㅋㅋ

새로 나온 녀석들은



이 세넘인데 ..... 딱 보면 아시겠지만 

Noise Killer는  ISP사의 ISP Decimator  


원래 락트론에서 Hush 만들던 양반들이 따로 나와서 회사를 차리고 이펙터들을 만들기 시작했다는 ~~ 

그리고 Prime Tone은 바로~ 바로 ~~   G2D Cream Tone Over Driver



그리고 마지막 Tri Wreck는 Wampler의 Triple Wreck Distortion ~~~    기대 만빵입니다. 


그나 저나 크림톤은 케이스 도색을 해야 하는데 비슷한 색상을 내는 아메리칸엑센트사 스프레이를 구매해서

하기로 했는데 도색은 성질급한 한국 사람에게 안맞는데.....ㅋㅋ    이번에는 서둘지 말고 차근차근 시간을 갖고

도색을 해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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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omoda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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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 일주일정도 짬짬이 테슬라 플라즈마 4를 테스트 했습니다.  짧은 기간이지만  대충 적어 보겠습니다.  

참조로 하세요





먼저 지난번에 적은 내용이지만  알루미늄 호일봉투에 잘포장 되어 있었고  사진에서 보시다 시피

카타로그(신형모델은 빠져있음)
픽업 회로도 , 그리고 로고 스틱커 두장,  스폰지속에  플라즈마4와 픽업고정

나사 2개 이렇게 들어 있네요
제품의 상품으로써의 첫 이미지는 좋은 것 같습니다.  

포장이나 여러 가지 신경쓴 것이 보이네요  


장착은 연습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그로브잭슨에 장착을 했습니다.  원래 픽업은 프론트 던컨 SH-1('59) ,

브리지 던컨 TB-5(던컨 커스텀)
이였습니다. 



 일단 외견상으로는 여타 험버커와 마찬가지로 생겼으나  폴피스가 검정색입니다. 산화피막을 입힌 것 처럼  되어

있어 조금더 있어
보입니다.   별 특별난건 없고 다른 픽업과 마찬가지로 땜질을 하면 됩니다. 
  

장착이 완료된후 크린톤에서 소릴 들어 봤는데  험버커 상태에서 크린톤은 노멀 합니다.  단지 기존의 TB-5에

비해 세라믹이 아닌
알니코5 다 보니 조금은 둥근 소릴 만들어 줍니다.  


 싱글전환에서는 기존픽업보다 조금 얇은 소릴 내줍니다.  어찌보면 싱글에 더 가까울 수도 있는데 얇게

느껴 집니다.  


그리고 프론트싱글(바디쪽)+리어 싱글(브리지쪽)에서는  그전의 던컨 끼리의 조합에서는 탱글한 맛을 느낄 수

있었는데
서로 매칭이 안맞는지 .... 라디오 톤이 나옵니다.   이건  배선을 좀더 고민해봐야 할 문제이기도

한데  일단은 현상태는 그렇습니다.
덕분에 그 조합은 쓸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리듬은 항상 그조합을 썼는데 ㅠㅠ;;


전체적으로 크린에 있어서는 (험,싱글변환) 기존의 TB5보다 좀 떨어지는 것 같다고 느껴지며  디마지오 픽업들의
 
소리에 가까운
느낌을 받았습니다.   


 중요한 게인 사운드입니다.  뮬의 사용기를 보면 저음이 비고 고음이 강하다고 올려 놓았던데 .....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더군요
저는 이걸 사용해보면서 고음이 아쉬웠거든요 ^ ^


데스트는 에디션 블루 30R에 주로 연결해서 사용했고  JCM900도 잠깐 했습니다만  저같은 경우 오히려 약한

맛을 느꼈습니다.
기존의 픽업이 세라믹을 사용하는 TB-5라 더 그렇게 느낀 것 같은데 하모닉스를 걸고 하는

솔로 플레이의 경우 날카로운 맛이 조금
덜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홈을 방문해 톤차트를

보니 미들을 많이 강조를 해놓았더군요




어차피 알니코의 특성상 고음역대에서 세라믹에 비해 차갑게 날카로운 부분이 모자라는데 조금 트레블 영역을

올렸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이건 앰프에서 어느정도 조절은 가능합니다만 ....

약간 아쉬움 ~


게인을 걸고 배킹을 해보면 메탈 배킹에 적합하게 조절이 되어 있는 느낌이 듭니다.  앰프에서 미들을

까 버리면 (스콥하면)
잘못하면 육중보다는 날리는 느낌으로 가벼리는 경향있는데  

배킹이 메탈배킹의 맛을 잘 살려 줍니다.   


이건 장점이 될 수도 있고 단점이 될 수도 있겠는데  사실 이 픽업을 달고 재즈나 블루스를 하겠다고

덤비는 사람들이 거의 없을거라는 걸
고려해보면 뭐... 나쁜 방향은 아닌 것 같습니다.  
 

 게인의 양이나 질을 보면 게인의 양은 많은편입니다.  테스트에 마샬의 블루스브레이커(BB2)를 사용했는데

메탈 사운드가 충분히
가능합니다.  질도 좋은 편이구요  에피폰이나 기타 비교적 저가형 기타를 샀을

경우 픽업 교체시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빈티지 사운드는 좀 그렇지만 락이나 메탈을 주로 할 때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약간 아쉬운 부분이라면 던컨등을 사용했을 때는 게인양이 많아도 음이 비교적 선명하고 밸런스가 잘 맞는

반면  
음의 선명도 부분은 조금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이건 국내 픽업의 공통적인 단점이라고 볼 수 있는데  개선되어 나가리라
생각됩니다.  

신품이 쇼핑몰 가격 4만4천원이니  가격대로 봐도 외산픽업의 절반 가격이니 (중고가 보다 낮죠)   

충분히 경쟁력
있다고 보입니다.   
 

 솔로시에도 알니코5의 특성답게 부드럽고 유연하게 잘빠집니다.  게인의 느낌은 던컨류 보다는 디마지오류의

게인에 조금더 가까운 것
같습니다.  비교적 고운 게인입자를 보여 줍니다.    

아직 프론트는 달아 보지 않아서 뭐라 말하기 그런데  프론트에 장착해도
이쁜고 부드러운 게인 사운드를

보여 줄 것 같습니다.   


 픽업의 체인지시에  프론트의 던컨 '59와  궁합이 비교적 자연스럽습니다. 거부감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어찌 소뒷발로 쥐잡기 식으로 경품에 당첨이 되서 공짜~ 로 받게 되었는데 장착할 때까지는 엄한짓 하는게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달려있던 TB5가 선이 아주 짧은 상태라 (하긴 선뿐만 아니라 오래되서)  분리했다 다시 장착할려면 매우

귀챦은 상황이 될 상태라서
주저하다가 달았는데  원복하지 않고 그냥 쓸렵니다.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되고 노력하는 모습을 봤을 때 미래의 모습에 대해서는 충분히 기대를 가질만 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곡을 샘플로 올릴려고 했는데 게으르다 보니 아들놈이 좋아하는 주다스의 Breaking The Law 앞부분만

기억을 되살려 올립니다. 

                          



 Test는 위와 같이 했습니다.   

          - 앰프 에디션 블루 30R 크린채널

          - 기타 그로브잭슨 (바디 앨더 or 포플러)

          - 보스 DD3 딜레이

          - 마살 BB2  

          - 아리온 코러스 (리이슈아님) <===== 이건 샘플사운드에는 않썼습니다.  솔로시에 쓸려고 연결했음

          - String 어니볼 스텐레스 스트링

          - 픽업 던롭 악어돌이       입니다.   셋팅은 그림을 참조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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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omoda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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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도 메탈의 폭풍이 전세계를 휩쓸 때 Jackson/chavel은 그 한가운데 서 있었다.  

식지 않을 듯 하던 메탈의 폭풍이 사그러들며 테크니컬한 솔로 위주의 기타 인스트루멘탈  사조가 도래하면서

뛰어난 마케팅을 내새운 숙적 "Ibanez"에게 왕좌를 내어 주고 한동안 Akai사에 인수되었었고 이제는 펜더에

인수되어 새로운 폭풍을 일으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Jackson"의 생산공정을 살펴 보면서 기타의 제작을 이해 하는 시간을 가져 보고자 한다.


먼저 제작하는 형태와 제품에 따라 기타본을 사용하기도 하고

CNC용 틀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옆의 사진은 기타본입니다.

볼트온 같은 경우는 라우팅 머쉰을 이용한 자르기를 주로 하는데

옆의 틀이 라우팅머쉰을 이용하여 바디를 재단할 때 사용하는

치구입니다.

 수동루터를 이용하여 치구를 따라 바디가 만들어 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스루넥의 경우 넥을 미리 만들어 놓고 넥을 중심으로

 양 날개를 붙입니다. 이때 양날개는 대충의 모양으로 재단이

 되어 있습니다.

 고르게 접착제를 바른 양 날개를 미리 만들어 놓은 넥과

 접착을 한 상태에서 처음에 나온 기타 본을 이용하여

 제작하고자 하는 제품의 상태를 그립니다.

 바디가 그려진 접착 부분들을 바이스로 단단히 고정하여

 접착이 정확하게 될 수 있도록 합니다.

 역시 접착이 잘되도록 바이스들을 이용하여

 확실히 고정 시킵니다.  이상태에서 며칠을 지나게 됩니다.

 볼트온의 경우 위의 과정이 없고 바로 탑을 올리는 과정으로

 들어 갑니다. 탑 역시 목공본드로 접착을 하게 됩니다.

 튜브프레스를 이용하여 상판의 벤트 탑을 붙이는 과정입니다

 위의 허연 비닐은 일종의 프레스 역할로  진공을 가하면 그 위의

  비닐 부분이 압착되어 상판을 밀착시키게 됩니다.

 

 바디의 컨투어를 주는 작업입니다. 다양한 치구들이 있죠 ?

 넥을 만들기 위한 목재들의 (주로 메이플이겠죠) 건조실

 입니다.  건조과정이 많은 Know-How가 필요합니다.

 잘 건조된 넥원목을 넥을 만들기 위해 재단합니다.

 기계를 이용하여 넥을 다듬고 있습니다.

 넥에 트러스트 로드를 넣고 있는 과정입니다.

 지판을 넥에 붙이고 있습니다.

 인레이를 넣기 위해 인레이를 넣을 수 있도록 가공된

 상태에서 작업을 기다리고 있는 이쁜 넥들입니다.

 인레이는 숙련된 기술공에 의해 일일이 수작업으로

 장착을 합니다.  

 포지션 마크 삽입을 위한 가공을 하고 있습니다.

 가공된 구멍에 표지션 마크를 삽입합니다.

 

 바인딩을 접착시키기 위해 본드를 바릅니다.

 

 바인딩을 접착시킵니다.

 응차 ~~ 응차 ~~~ 잘붙어라

 

 바인딩이 안정되면 지판을 비롯하여 넥을 다듬기를 합니다.

 

 플렛팅 작업장면입니다.  워낙 고수들이라

 손으로 저렇게 망치를 들고 해도 정확한 잭슨의

 셋팅이 나온답니다.

 

 플렛팅을 한후 옆면을 드레싱 하고 있습니다.

 

 넥과 바디를 조립한후 피니쉬 공정을 거칩니다.

 잭슨의 피니쉬는 유명하지요

 

 피니쉬된 상태에서 잭슨 로고를 붙입니다.

 일일이 수작업이죠

 

 제작이 거의 끝나가는 군요 샌딩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각종 전자 파트 및 부품들을 바디에 조립한후

 최종 검수 단계에서 플레이어가 검수를 합니다.

 잭슨같은곳의 최종 검수 플레이어는 어지간한

 기타리스트들 보다 실력이 좋다죠 ~~

 

 최종 검수 완료된 기타들은 세계의 기타 플레이어들을

 만족시켜주기 위해 출고를


간략하나마  살펴본 잭슨의 기타 공정은 의외로 최첨단 이지도 않고 복잡하지도 않습니다.

 특히나 국내의 기타 제작과정과 별반 차이도 없구요   그런데 왜 차이가 날까요 ?

 일단은 생산 기술자들의 실력 (개개인적 실력이라기 보다 몇해째 안정적으로 확보되어 축적된 실력) 이 뛰어나고

 원자재의 선별 , 설계기술 등등 여러 가지 면이 있을겁니다.

 언젠가는 국내의 기타제작사들도 잭슨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한 회사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Jackson S/N 보는 방법]

Year & Factory
Randy Rhoads Neck-thru body
Other Custom Neck-thru's
Jackson Archtop
Jackson USA Neck-thru
79-80 San Dimas
1981 San Dimas
1982 San Dimas RR 0000(Mrs. Rhoads)
1983 San Dimas RR0001-RR0294 J0001-J0034
1984 San Dimas RR0295-RR0996 J0035-J0406
1985 San Dimas RR0997-RR1754 J0407-J1539
1986 San Dimas RR1755-RR1929 J1540-J2799 JA0001-JA0011
1987 Ontario RR1930-RR2115 J2800-J4072 JA0012-JA0036
1988 Ontario RR2116-RR2274 J4073-J5007 JA0037-JA0087
1989 Ontario RR2275-RR2527 J5008-J5657 JA0088-JA0149
1990 Ontario RR2528-RR2664 J5658-J5842 JA0150-JA0169 UO0001-UO0852
1991 Ontario RR2665-RR2683 J5843-J5923 JA0170-JA0175 UO0853-UO1750
1992 Ontario RR2684-RR2706 J5924-J5974 JA0176-JA0177 UO1751-UO2070
1993 Ontario RR2707-RR2724 J5975-J6079 JA0178-JA0179 UO2071-UO2527
1994 Ontario RR2725-RR2744 J6080-J6171 JA0180 UO2528-UO2941
1995 Ontario RR2745-RR2756 J6172-J6238 End of Series UO2942-UO3211
1996 Ontario RR2757-RR2784 J6239-J6300 None Produced UO3212-UO4005
1997 Ontario RR2785-RR2801 J6301-J6379 None Produced UO4006-UO5247
1998 Ontario RR2802-RR2823 J6380-J6444 None Produced UO5248-UO6904
1999 Ontario RR2824-RR2844 J6445-J6506 JA0182-JA0185 UO6905-UO7626
2000 Ontario RR2845-RR2860 J6506-6568 JA0186-JA0191 UO7627-UO8969
2001 Ontario RR2861- J6569- JA0192-JA194 UO8970-
2002 Ontario

NOTES: All Randy Rhoads neck-thru's were given "RR****" serial numbers from 1983 to the spring of 1990. After that


Posted by tomoda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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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의 원리는 학교에서 프레밍의 법칙...어쩌구 하던 과정에서 다 배운 것이다.

픽업은 자석에 코일이 감겨 있는 구조로 되어 있고 이것이 자기장을 형성하는데 이 자기장에 철선 (스트링)이

지나간다.
연주를 하게 되면 스트링은 일정 주파수( 운지한 음)으로 진동을 하게 되고

이 진동은 픽업에 역자기를 형성하게 되며 이는 전기적 신호로 변형 되어 앰프를 통해 소리가 나게 된다.

(음야~~  간단하쟎아)

 




픽업을 구성하는 부품중 자성체 , 즉 보빈이라 불리우는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이 알니코냐 페라이트냐에 따라

소리의 차이가 난다.

알니코는 합금으로 이루어진 자성체로 자성이 100%였다가 점점 사라지고 ,  페라이트는 100%냐 0%냐 하는

극단적 상태를 가진다.
페라이트는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자석이다.  

이 알니코의 특성, 자성이 변하는 특성 때문에 독특한 소리가 만들어 지며 잘 숙성된(?) 알니코 픽업은 매우

훌륭한 소릴 내어 준다.
알니코는 몇가지 종류가 있으나 페라이트에 비해 부드럽고 깔끔한 소리가 난다.

페라이트는 거칠고 강한 소리가 난다.  개인적으로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페라이트 픽업은 별로

좋아 하지 않는다.

픽업은 자력선을 가지고 있어 특유의 잡음을 유발 시킨다.  물론 이를 없애기 위해 개발된 험버커 픽업을

사용하면
잡음을 줄일 수 있으나 싱글픽업 고유의 크린소리는 내기가 힘들어 진다.

그래서 여러 가지 싱글 코일 픽업의 잡음을 없애기 위한 노력이 경주되었고 지금은 싱글의 험을 많이 줄이거나

거의 없앤 픽업들이
나오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Lace Sensor 픽업과 Noiseless 픽업등이다.

던컨이나 디마지오에서 나오는 레일 픽업들 이다.

<싱글코일 구조>

 

<험버커 구조>

 

험버커 픽업은 극성이 반대인 싱글픽업 두 개를 합쳐 만든 것으로 반대의 극이 서로 상쇄 되면서 잡음이 없어진다.

일반적으로 싱글픽업은 맑고 깨끗한 크린톤에 장점이 있고 험버커는 강한 게인톤에 장점이 있다.

요즘은 코일탭 기능을 이용하여 전환스위치로 싱글/험 전환을 하여 사용을 많이 한다.

전환기능을 이용하였을 경우 원래의 싱글 소리보다는 못하지만

나름대로 싱글픽업의 맛을 즐길 수 있다.

<픽업폴피스의 간극>

기타의 브리지등 여러 요인에 의해 픽업폴피스 간극에 차이가 발생하게 된다.  자신의 기타환경에 맞는

픽업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

 

 




픽업교체에 관하여
픽업은 제작사에 따라 , 종류에 따라 여러 가지로 소리에 차이가 있다. 일반적으로 이야기하는  던컨사의 것은

힘이 있고 고음이 선명한 편이며,  디마지오사의 픽업은 잘잘하고 이쁜 디스트로 솔로에 적합하다등등.....

하지만 픽업의 교체는 장담하기 힘든 작업이다.  자신이 잘 알고 있는 픽업이라 할지라도 바디의 재질이 다르다던가

모양이 다르다던가 등등 여러 가지 상황에 따라 기대했던 소리가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럴 경우 최대한 픽업제작사에서 보여 주는 각 픽업별 톤 챠트등을 최대한 참조로 하기 바란다.

원래의 픽업이 마음에 안들 경우 교체작업을 하게 되는데  뭐.....납땜기나 이런 기본적인 것은 언급을 하지 않고

각 픽업사마다 칼라코드가 다르므로 어떠한 경우에 어떻게 결선을 해야 하는지  도면을 통해 알아 보도록 하자 .



픽업배선도
 픽업의 배선은 각 픽업 제작사마다 픽업의 배선색상이 틀리므로 먼저 이를 파악하는게 중요합니다.

 기본적으로 색상코드만 알게되면 이를 타사픽업의 배선도와 상호 비교하여 작업을 하면 어렵지 않게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 회사들의 wiring diagrams site를 링크 시켜놓았으니 참조로 하시구요 깁슨, 스카이, 테슬라등등은

아래 표를 보시고 컬러 코드만 맞춰서 하시면 됩니다.

제조사

 Wire 색상구분

던컨

디마지오

깁슨

스카이

테슬라

 

 흑

EMG

 

 

 

 

[1H1V1T 디마지오기준 기본 와이어링입니다]

 

 

1. Seymourduncan Wiring :  http://www.seymourduncan.com/support/wiring-diagrams/  

2. Dimarzio Wiring : http://www.dimarzio.com/support/wiring-diagrams

3. EMG Wiring  :   http://www.emgpickups.com/top-10-wiring-diagrams  

4. Pickup Wiring 모음 : http://www.guitarelectronics.com/category/wiring_resources_guitar_wiring_diagrams.2_pickup_guitar_wiring_diagr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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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omoda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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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는 기타의 스트링을 고정 시켜주는 역할이 주 기능이며 음을 정확하게 맞추기 위한 피치조정등이

이루어 집니다.
브리지의 구성요소는 브리지의 종류에 따라 다르나 기본적으로 브리지 본체와 각 스트링이

올라 가는 새들로 구성되어 집니다.

브리지는 크게 고정형 브리지와 유동형 브리지로 나뉘어 지는데 고정형 브리지는 말 그대로 바디에 고정되어

장착되는 브리지 이며  
유동형은 바디에 지지대를  가지고 움직일 수 있는 브리지입니다.  

일반적으로 트레몰로 시스템이란 것이 유동형 브리지를 지칭 하는 말입니다.

 





브리지를 이용한 스트링 높이 맞춤등은 셋업란을 참조로 하시고 초보자들이 다루기 힘든 유동형 브리지,

특히 플로이드 타입 브리지에 대해
원리의 파악과 셋팅 방법등을 설명하겠습니다.  


Floyd Rose Bridge의 구조 및 원리

 플로이드 (다른 유동형도 마찬가지다) 브리지는 옆의 그림과 같이 바디를 관통하여 반대편 바디의 홈에

스프링으로 연결되어 있다.
즉 스프링의 장력과 , 스트링의 장력의 조화로 브리지가 수평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사람이 인공적으로 암을 바디와 수직되게 움직이면 균형이 틀어 지면서 스트링이

느슨해지거나 (암다운), 당겨지는 (암업)
이 되고 암다운일 경우 음이 내려 가고 암업인 경우

음이 올라가는 것이다.
이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면 매우 트리키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문제는 플로이드 시스템을 떠받들고 있는 기둥 (스터드)와 플로이드의 날(2번 균형점)의 재질이

품질이 안좋을 경우 얼마간 사용을 하면
복원이 잘안되서 튜닝이 틀어 지게 된다.  

대부분 국산 플로이드 시스템의 경우 정밀도의 떨어짐과 재질이

좋지 못해 오래 쓰질 못해 튜닝이 나가기 시작하는 단점이 있다.

 



Floyd Rose Bridge Parts의 명칭

 플로이드브리지는 아주 정교한 기계적 부품으로 이루어져 있다 하나 하나 중요한 부품들인데 과거에는

브리지 부품이 망가지면 구하기가 힘들었지만
지금은 부품을 취급하는 악기사들이 많이 늘어서 부품별

구입도 가능하다. (물론 오리지날은 부품가격도 쎄다!!)  어느것 하나 안중요한게 없지만

특히나 브리지를 지탱하는 Stud 부분등이 중요하며 Lock Block도 부서지나 잊어 버리는 경우가 많이 있다.  

스프링은 개인적으로 쉘러 스프링이
가장 유연성과 회복력이 좋아서 선호를 하는편이다.

 




초보의 경우 플로이드 시스템에서 시스템에 대한 이해가 없는 상태에서 기타를 구입하고 제일 먼저 곤란을

겪는게 스트링이 끊어 졌을 경우
스트링 교체시 일 것이다.

겨우 겨우 스트링을 끼는 방법을 알아 내긴 했는데 하나 튜닝을 맞추면 하나가 틀어 지고, 다시 하나

맞추면 다시 하나 틀어 지고
하루를 소비하는 초보자도 봤다.   

플로이드의 구조상 6개의 스트링이 장력적으로 연관이 되어 있으므로 어느 하나만 조절해서는

튜닝을 맞출 수 없다.  스트링 끊어 먹기
딱~~  좋지뭐...   

그럼 어떻게 하는 것이 빠른 방법 일까.

 

1) 건전지를 플로이드 뒤쪽에 받쳐 둔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9V보다 AA 사이즈가 더좋다.)

 



2) 육각렌치를 사용 락킹 넛을 푼다.  

 

 

3) 스트링을 푼다.

4) 육각렌치를 사용 브리지의 락킹넛을 푼다.

   플로이드 시스템은 그림과 같고  로프로등과 같이 변형 시스템은

   미세조절 나사 보다 앞부분에 스트링락 나사가 있다.

 




5) 새로운 스트링을 장착한다.

   스트링을 엔드핀을 끊고 브리지 락킹블럭에 끼우고 락킹을

   잠근다음 헤드메신에 연결한다. 이때 스트링을 많이 남기느냐

   적게 남기느냐 하는 것은 사람스타일에 따라 다른데 장단점이 있고

   개인적으로는 3~4회전 정도 남게 한다.

6) 스트링을 잡아 당겨 느슨하지 않게 한다.

 

 


 

7) 각 스트링마다 튜닝기로 튜닝을 한다.

8) 건전지를 제거 한다.

    건전지를 제거 하면 음은 틀어지지만 거의 튜닝할 음에 가까운 상태

    에서 브리지가 셋팅된다.  

 9) 6)~7)의 과정을 반복한다.

    이제부터 한줄, 한줄 튜닝을 하면 된다 .아밍을 해도 튜닝이 안나갈 때까지

    반복한후 정상이 되었을 때 락킹넛을 잠근다.

    개인적 경험으로 락킹넛을 잠그게 되면 음이 변하게 되므로

    튜닝음과 약간의 차이가 나도록 한 상태에서 락킹넛을 잠그고

    미세 조절 나사로 조절하는 편이 빠르게 끝난다.

    물론 미세조절 나사는 적당히 풀어 놓는게 좋겠죠    

 

 

 

 

* 브리지 높이 조절시  

  브리지의 높이를 조절할 필요가 있을시에는 스트링을 튜닝하기 전에

  높이를 조절하기 바란다.  즉 줄을 풀고 스프링도 풀고 ~  튜닝후에 조절 나사를 움직이면

  플로이드의 균형점 부분이 마모가 와서 튜닝이 맞지 않게 된다.

 

 

  

* 장력이 맞지 않을 경우   

  스트링 게이지를 바꾸거나 해서 장력이 맞지 않아 기존셋팅으로는

  브리지가 뜬다든지 반대로 바디에 붙는 경우 반대편 바디를 열어

  스프링을 조절 해준다.

 

 

 

 

  

* 피치가 맞지 않을 경우   

  피치가 맞지 않을 경우는 새들나사를 풀어서 튜닝을 해보면서 새들을 움직인다.

튜닝이 되어 있는 상태라 움직이기 힘드니 지우개달린 연필같은걸로 밀고 하면서

하면 비교적 쉽게 할 수 있다.

 





[ Ibanez Bridge System 종류별 구분 ]

아이바네즈사의 기타는 트레몰로암을 이용한 트리키한 플레이즈를 빼곤 생각할 수 없을정도로 브리지의 비중이

크고 브리지 시스템또한 뛰어나다. 물론 최초 기반이 되었던 것은 플로이드 로즈 시스템이다.

새들 모양만 약간 변형된 것이 TRS 101 이며 여기서 브리지의 두께가 좀더 두꺼워지고 안정적으로

된 것이 " EDGE" 입니다.   그리고 미세조절 나사 (그림에서 A)를 뒤로 밀어

연주시 손에 나사가 걸리적 거리지 않도록 만든 것이 "LO-TRS" 시스템 이며 역시 좀더 두텁게 만든 것이

 "LO-PRO EDGE" 이다.    즉 스트링 고정 나사 (F)의 위치와  두께,  브리지 고정

나사 (지지날개) 부분을 점검해 보면  구분할 수 있으며 각 제품 카타로그를 보면 모델별로 브리지가 다른

걸 알 수 있다. 가끔 중고로 사면  브리지가 바뀌는 경우가 있으니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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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omoda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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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의 바디는 기타바디의 구조에 따라 할로우바디, 세미할로우바디, 솔리드 바디 등으로 나뉘어 진다. 

 일반적인 일렉기타는 솔리드 바디로 원목을 재단하여 만들어 지며 이때 원목의 숫자에 따라 1피스 , 2피스 ,

3피스 등으로
구분된다.   

1피스 바디는 말그대로 원목 1개를 이용하여 만들어 지므로 울림들에서 우수한 성질을 얻을 수 있으나 건조등이

 
 완전하지 않으면 바디가 뒤틀어 지는 현상이 발생한다.  대부분의 일렉기타의 바디는 2피스 또는 3피스 이다. 

 잘 선별된 원목 두 개를 가지고 바디의 변형이 최대한 덜 하게 양쪽을 매칭을 시켜 만들어 진다.  2피스 또는

3피스라고 해서
반드시 1피스 보다 못한 것은 아니다. 





  Solid Body는 현재의 가장 표준적 일렉기타의 바디로 공격적이고 단단한 음을 내어 준다.

 Semi Hollow Body는 깁슨의 ES-335와 같은 모델로 F홀 주변이 비어 있으며 가운데는 센터 블록이 있어

안정감 있는 음을 만들어
준다.  

Hollow Body는 일렉기타의 원형으로 흔히 재즈기타라고 불리우며 몸통이 비어 있느 Full acoustic 스타일로

부드럽고
서스틴이 긴 음을 내어 준다.

이외에 연주가 용의하게 바디를 재단한 모습을 가지고 싱글 컷웨이 , 더블 컷 웨이로 나뉘어 지는데

위의 Fender ST 같은 경우는 더블 컷웨이 , ES-175 같은 경우는 싱글 컷웨이이다.   일반적으로 싱글보다는

더블 컷웨이가
연주하기는 더 용의하다.



바인딩

바인딩은 기타의 바디,넥 또는 헤드에 디자인적 측면과 보호적 측면을 더 하기 위해 특정재질의 라인을

덧대기 하는 것이다.



바인딩의 색상의 위의 보기와 같이 다양하게 할 수 있으며 이러한 덧대기 뿐만 아니라 탑의 재질이 좋을

경우 바디옆 라인을 드러내어

(물론 투명 피니쉬는 한다) 미적효과를 배가 시켜주는 네츄럴 바인딩을 만들기도 한다.




또 바인딩이 싫은 경우 깔끔한 효과를 주기 위해 얇은 덧데기를 이용한 핀라인 기법을 사용하기도 한다.





바디탑(TOP)

  주로 레스폴에서 사용을 하였는데 마호가니 재질의 바디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저음의 과다와 음의 분산,

고음의 손실등을
막고자 기본 바디재인 마호가니 위에 메이플을 덧대어 만드는 기법으로  이러한 탑방식의

레스폴을 만들었을 때  경쟁사(펜더겠죠?)가
눈치채지 못하게 하느라 금색으로 솔리드 피니쉬를 한 것이

바로 골드탑이란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처음엔 앞선 기술이었다.

지금은 음의 보안적 효과 및 미적효과를 위해 다양한 무늬목을 탑으로 사용하며 곡선이 있는 탑을 커브드탑,  

평평한 기타의탑을
플랫탑이라 한다.  또한 무늬목에 따라 메이플의 경우 플레임탑, 퀄티드탑 등으로

구분하며 이런 경우 피니쉬는 탑이 비쳐보이는
피니쉬를 많이 사용한다.


                                                                [플레임메이플탑]    



                                                                 [퀄티드메이플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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