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날  스맛폰으로  이리 저리 쇼핑을 하다가 뮬에 올라온 이넘을 봤다.  

 

가격도 좋은편이고 마제스타 레스폴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던 크라켄 제품이고  

 

사진상으로도 깔끔해 보였다.   사실 현재 정품 에피들..... 너무 비싼편이다.   정품화 ?  되고 나서 가격이 너무 올랐다

 

그돈주고 사기엔 아까운.... 그러다 보니 깁슨 팔고 나서 우리집엔  레스폴류가 다시 들어오질 않았다.   하지만 살짝

 

생각도 나고 레스폴류 쉐입에서 나오는 소리가 있다보니 아쉽기도 햇는데 마침 괜챦은것 같아  연락을 드리고

 

광명에 가서 후딱 업어 왔다. 

 

 

 

타바코선버스트 인데 원래는 와인레드나 레몬을 좋아라 하는데 거의 구하기 힘들고 이넘도 깔끔하니 이쁘다.  

 

무게도 적당히 묵직하고 .... Spec은 마호가니로 되어 있으나 대체목일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탑도 깔끔하고 도장이나 접합등도 나쁘지 않다. 

 

구성 스팩들이야 레스폴류 그래도 이다

 

Specification

Neck : Mahogany

Body : Mahogany Body + Flamed Maple(불투명색상 예외)

Fingerboard : Rosewood

Construction : Set in Neck

Tuner : Grover Tulip

Bridge : Tonepros Bridge

Tailpiece : Tonepros tail piece

Front PU : Majest Fireball II N

Rear PU : Majest Fireball II B

Electronics : 2V(푸쉬풀 코일탭) 2T 3way Toggle S/W

 

 

 

옆라인도 좋고 바인딩도 좋고

 

 

너트는 오일먹인 본넛이고  로즈지판은 평범해 보인다.   

 

헤드는 아쉬운 Kraken 로고 ㅋㅋㅋ   뭐 상관있나~~~

 

 

 

 

 

 

ROHS 마크도 있고 Hand made in Korean 가 떡 하니...China 보담은 좋죠~~~  그리고 시리얼이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묵직하니 균형이 괜챦고 넥이나 부속품들이 잘되어 있는 편이다. 

 

사운드는  일반적인 에피에서 크게 차이는 없으나 좀더 만듬새는 좋다.  

 

픽업은 마제스타에 들어가는 픽업이라고 하는데  게인은 잘먹는 편이고  크린톤도 나쁘지는 않으나  역시

 

해상도 면에서 아쉬움이 느껴진다.   아무래도 490R + 498T 조합으로 교체를 하게 될것 같고

 

(깡통으로 SH1+JB도 고민중....ㅋㅋ)

 

기본 구성이 푸쉬풀 볼륨으로 되어 있는데  이걸 기본 볼륨으로 .....전체 CTS 제품으로 교체하고 

 

캐퍼시터도 오일캡이나 오렌지드랍으로 교체하고 와이어링도 교체 작업할 생각이다.    그러면

 

소리가 얼마나 업그레이드 될까  기대 된다~~~

 

 

[Sample Test]  Sample Test는 Blackstar Studio20만 사용하여 Test 하였다. Line Out 오디오카드 직결  

 

Modify는 Pot들 CTS로 교체하고 픽업 Duncan SH-1 + SH-4  , 콘덴서 오일캡으로 교체함

 

 

 

1. 기존 Majest Fireball II 픽업

  

   - Clean 

 

   - Dist

 

 

2. 변경된 Duncan SH1 Neck + SH4 Bridge

 

   - Clean

 

   - Dist

 

 

어떤가?  에이 바꾸나 안바꾸나 똑같구만..... 생각이 들면 안바꾸면 된다......ㅋㅋ

 

오일캡을 사용함으로 인해 Clean Tone에서는 오히려 모디버젼이 Old하고 두터운듯 사운드가 되었으나

 

Dist 모드에서는 SH4 답게 좀더 거칠고 단단한 느낌을 준다.  그리고 국내픽업과 외산 전문픽업사의 가장 큰 차이는

 

해상도에서 나타난다.  자세히 들어보면 Dist 모드에서도 던컨의 구성이 좀더 해상도가 좋다. 

 

현대적인 사운드에서 조금은 Old 해진듯 하지만 Dist를 넣으면 좀더 두껍고 거친, 그러면서도 명료한 사운드를

 

내어준다.   이정도 변화를 위해 돈을 쓴다는게 아까울수도 있지만 이펙팅이 더해지고 할땐 좀더 차이가 나게

 

된다.  그 몇% 안될수도 있는 차이들이 돈을 요구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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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can MKII를 팔고 살짝 돈을 보태서 질렀다...ㅋㅋ 

 

24플렛 기타가 없으면 또 아쉬운게 사실이라   RG 25주년 기념 한정모델중 하나 이다.  

 

Ibanez RG는 80년대 중반부터 90년대 초까지  테크니컬 기타리스트들의 사랑을 받았고 지금까지 Core 에서 활약을

 

하고 있다.  다른 메탈기타 제작사들이 거의 문을 닫은데 비해 Ibanez는 일본 특유의 섬세하고 꼼꼼함과  타고난 마켓팅

 

, 새로운 기술의 적용 등으로 지속적으로 선택을 받았고 현재 까지 살아 남아 있다. 

 

 

 

 

모델은 파란색과 빨간색 두가지로 나오는데 고민끝에 빨간색으로 입양을 했다. 

 

구성은 전형적 아이바와 조금 다른형이다.  여러가지 독특한 부분이 있다.

 

앞전에 나왔던 RGR465M 과 픽업 구성도 그렇고 거의

 

유사하지만 브리지가 Edge ZeroII 에 ZPS(Zero Point System)가 장착 되어 있는점이 틀리다.

 

업그레이드가 되었다고 보면 된다.   오리지널 플로이드로즈와 마찬가지로 아이바네즈의 브리지도 정확도와

 

안정성면에서 좋은 평가를 해줄수 있다. 

 

 

 

 

트림슈터 처럼 뒷판에서 롤러 노브부분을 조절하여 간단하게 장력을 조절할수 있다.   이거 생각보다 아주 편하다

 

 

 

 

대부분 로즈넥이 많은 아이바중에 메이플넥을 가지고 있는 놈이기도 하다.  개인적으로는 메이플넥 선호도가 높다.

 

 

 

또한 메탈의 상징?   로망?   리버스헤드~~~~

 

그리고 험+험 또는 험+싱+험  일색의 픽업 구성에서  특이하게  싱글형험+ 험으로 구성되어 있다   과거 Kramer 스타일...

 

 

 

험험 보다는 상당히 멋지다는 생각이다. (뭐...개취긴 하지만~ )

 

픽업은 비교적 중저가 임에도 불구하고 오리지널 Dimarzio가 달려 있다.   

 

Air Norton + D Activator  구성이다.    아직은  조금더 적응이 필요한듯 하다  인기도 좋고 평가도 좋은 픽업인데  뭔가 좀

 

다른 느낌이 드는게 조금 적응이 덜되서 그런것 같다.

 

Air Norton은 오래전부터 사랑받더 픽업이다.  무난하고 모나지 않은 성능을 보여준다.

 

 

 

브리지에 사용된 D Activator는 비교적 최신 픽업으로 스팩에서 볼수 있듯이 상당히 출력이 쎈 픽없이다. 

 

파워풀한 연주에 적합하고 힘과 세밀함을 겸비한 픽업이다.

 

 

 

 

 

아이바네즈 제품은 연주에 편의성 좋은편인데 기능적으로도 그런 부분이 많다  특히 이제품....

 

헤드부분의 트러스트 로드 커버가 옆으로 제껴진다.  나사 돌려서 풀고 돌리고 할필요가 없다.  

 

아주 센스있는 기능인것 같다.

 

 

전체적으로 연주하기 편한기타 ... RG의 컨셉대로 충신한 기타 이다.  인도네시아제작 이긴 하지만 뭐.....나름 나쁘지

 

않은 편이고 가격대비 아주 괜챦다.   단지 인레이 도트까지 빨간색은 쫌.....에러가 아닐까......ㅋㅋ  

 

샤크투스로 해줬슴 더 좋았을텐데 .... 인레이 스티커를 붙일까 생각도 하고 있다.

 

사운드는 전반적으로 균형잡혀 있으나 특유의 살짝 날림 느낌은 어쩔수가 없고  얇은 넥으로 연주가 편하다 보니

 

다른기타를 바로 바꿔 잡으면 좀 어색하다...ㅋㅋ   

 

Ibanez가 그렇듯이 이펙터빨 잘먹고 색칠이 잘된다.  하지만 중저가다 보니 연주시 넥의 느낌은 깔끔하지 않구나 하는

 

느낌은 있다.  하지만 그 깔끔함을 느낄려면 커스텀이나 프리스티지 급은 가야~~~ㅋㅋ

 

Backing Track을 이용하여 Sample을 만들어 봤다.

 

Ibanez RG3xxv
Sonic port
Cubasis
iPad2 

 

 

 

 

 

 

Air Norton Sample로 Dimarzio Home page에 Grage Hoew가 연주한 동영상이 있어서 링크 걸어본다.

 

라구나 기타 탐나네....ㅋㅋ

 

 

 

 

 

 

* Image from Ibanez japan web 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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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vel.....하면 80년대 기타키드 들에겐 잊을수 없을 만큼 인상적으로 각인된 브랜드 이다.

 

기타모양의 마크 부터 잊을래야 잊을수 없는!  

 

80년대 메탈부흥기에 Kramer, Jackson 과 함께 젊은이들의 열정을 불태워줬던 기타 제작사 였다.  

 

웨인샤벨은 원래 뛰어난 리페어 였는데 자기집에서 빌더로 일하던 그로버잭슨과 의기 투합하여

 

Jackson/Charvel 을 만들었고 Rock/ Metal 계를 휘어 잡았었다.

 

세월이 흘러 락/메탈의 부흥기는 사그러 지고  그와 함께 수많은 기타리스트들의 손에 들려 있었던 그 기타 제작사들은

 

사실상 후발주자인 Ibanez를 제외하고는  주인들이 바뀌었다.  Charvel 도 역시 여려움을 겪다가 현재는 Fender의

 

자회사가 되었고 Jackson 또한 AKAI를 거쳐 Fender의 자회사가 되었다.   웨인샤벨은 독자적으로 자신의 이름을 건

 

웨인샤벨 기타를 생산중이다. 

 

이 녀석은 Jackson SL-1을 팔고 후회...후회 또 후회 하고 있다가 덜컥 지른 녀석이다. 

 

제품명은 Charvel San Dimas Style1 2H-Taxi Cab Yellow  .....뉴욕 택시 색상이다 . 

 

나중에 TV보다 보니 개콘 이태선밴드 기타리스트도 이걸 들고 나오더라 방가방가~~

 

 

 

구성은 전형적인 80년대 슈퍼스트랫 2 험버커에 1볼룸, No 톤 , 3 토글 스위치  그리고 그시대의 심장 

 

플로이드로즈 브리지!  넥은 거의 느낌이 스트렛이나 플로이드 때문에 굴곡은 거의 없는 넥이다. 

 

피니쉬가 오일피니쉬라 열심히 연습하면 때가 낀다... 자연스래 레릭이 되는거~~  

 

 

 

센스있는 Charvel의 로고 ....  기타모양을 형상화 하여 정말 이쁘다. 

 

 

픽업은 TB-59(SH-1) + TB4(JB)  이른바 국민픽업 조합이다.   거의 실패확율이 없는 최상의 조합 

 

나도 이 조합을 가장 좋아라 한다~~~

 

톤....없다.   원볼륨,  그리고 3 셀렉터 스위치    아주 간결한   불필요한 건더더기는 없는 스트레이트 한 구성이다.  

 

그리고 80년대 슈퍼스트렛의 상징 플로이드로즈 브리지 이다.   나는 플로이드 브리지를 너무 너무 사랑한다~~~ ㅋㅋ

 

 

 

 

스트렛바디에 바로 브리지가 박혀 있는지라 아이바네즈 같이 뒤로 당기는건 많이 못한다.   하지만 불편은 없다. 

 

전체적으로 셋업 구성은 80년대를 충실히 재현 했다.  하지만  전에 가지고 있던 Jackson SL1에 비하면 

 

사운드면에서 탄탄하다.   운동도 잘하고 공부도 잘하는 그런 스타일 !! 

 

락/ 메탈 뿐만 아니라 여러곳에 다양하게 사용할수 있을 만큼  범용성도 느껴진다. 

 

특히 하프톤은 클린시 펑크하기 정말 좋다.  게인이야 뭐 두말하면 잔소리고  게인을 강하게 걸어도 사운드가

 

뭉게짐이 적다.  날이 살아 있다.  외형을 이렇게 흉내내는거야 쉽겠지만 이런 소리를 내줄려면 좋은 재료와 

 

오랜세월의 노하우가 들어가야 가능 한것이다.

 

아주 깔끔하게 잘만들어진 기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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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omoda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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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본 이후로 뭐 더 안하나~ 하고 기다렸는데

 

오버드라이버로 인기가 좋은 Tim을 공제 한다고 해서 덥석 물었다.

 

이번건 알루미늄 이노다이징 도장에 기성품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깔끔한 환경을 제공해 줘서

 

도색의 노가다를 피할수 있고 깔끔한 완성품을 보면서 즐거워 할수 있어서 좋았다.

 

배선을 최소화 하기 위해 소금구이님이 노력을 많이 해주신게 더욱 깔끔한 완성도를 제공해 준다.

 

일단 겉과 속을 들여다 보면~

 

 

 

정말 깔끔하지 않은가?  노브는 사이즈 때문에 풀톤 타입으로 하지 못하고 나름 이쁜걸로 했다.

 

모델이 2가지 모델로 진행을 했는데 사실 쓰지도 않을꺼 면서 나는 샌드/리턴이 있는 타입으로 했다.

 

부품이 별로 되지 않는 고로 떔질은 금방 끝났고 배선도 뭐....저런건 발가락으로도 하는거니.....ㅋㅋ

 

클리핑 모드가 2개가 있고 피드백 모드가 A,B 타입과 Off 타입이 있다.  피드백 타입은 Off를 하는게

 

게인량이 많아 진다.  전체적으로 소리는 가벼운 Rock을 하기 가장 좋고 부스트를 넣으면 좀더 강한것도

 

가능하다.  게인이 이뻐서 퓨전계열이나 락발라드 할때 나이스 한것 같다. 

 

나한테는 뭐....어울리지 않지만 샘플은 재즈리듬을 깔고 녹음을 해봤다. 역시나 마구리 즉흥연주 ....

 

처음에 나오는 클린을 참조하고 이후 게인톤을 들어보면 된다.  

 

 

* 볼캔 MKII + Tim + 블랙스타 스튜디오20

 

 

음...디지털카메라로 동영상도 대충 찍어봤습니다.  대충 이런소리구나만 생각하시면 됩니다.

 

작은 삼각대가 없어서리 각티슈에 기대놓고....ㅋㅋ

 

 

 

Posted by tomoda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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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앰프 이름대로 테럽니다. 테러 마음에 테러 ...ㅋㅋ

 

왜 이리 이쁘게 생겨서 사람 마음을 훅 하게 하는지 생일 핑계 대고 질러 버렸습니다.

 

 

 

 

아래놈은 Blackstar studio20 입니다.  사이즈가 짐작이 가시나요?    작다는것만 감이 오시죠?

 

 

옵티머스 LTEII와 비교 사진입니다.  ㅋㅋ 작긴 작지요?   실제로 보면 너무 귀엽습니다.

 

 

 

헤드는 심플합니다. 기본적으로 있을건 다있습니다.  Reverb와 샌드/리턴은 없습니다. 

 

헤드만 팔기도 하고 헤드와 셋트로 딱 어룰리는 PPC108 캐비넷과 셋트로 팔기도 합니다.  

 

<Micro Terror Spec>

Controls:
。Volume, Tone, Gain
 Feature:
。Single channel hybrid, valve preamp with solid state power amp.
Auxiliary input for MP3 or CD.
 Output: 
。20 watts
 Valves:
。Preamp: 1 x 12AX7(ECC83S)
。Poweramp: Transister
 Speaker Out:
。1 x 4 ohm minimum
 Dimensions:
。(W x H x D cm) 16.5 x 13.5 x 9.2 cm
 Weight:
。0.85kg

 

<PPC108 Spec>

Features:
。2 x parallel 1/4" input jacks. Hard wearing basketweave woven paper grill cloth.
 Outputs:
。20 watts RMS
 Speakers;
。1 x specially designed Orange 8" speaker
 Impedance:
。8 ohm
 Dimensions:
。(W x H x D cm) 26 x 26.5 x 13.5 cm
 Weight:
。3.5kg

 * Spec은 Orangeamp Korea 제공

 

 

아무래도 캐비넷 사이즈가 작다보니 공간을 메우는 느낌이 부족함은 어쩔수 없구요  어차피 그걸 기대하고

 

산것도 아닙니다.  12인치 스피커가 되야 그게 가능하죠

 

하지만 크린톤도 리버브없이도 괜챦고 자체 게인은 Hard Rock 가능합니다.   꾹꾹이를 쓰면야 뭐든~~

 

진공관 1알 들어간 하이브리드 타입이지만 기대보다는 좋고 무엇보다 이쁘다는거~~

 

방구석 기타리스트들에겐 아주 괜챦고 볼륨 2이상 틀기 힘들정도로 힘좋아서 작은 클럽에서

 

조금더 큰 캐비넷 연결하여 사용해도 아주 괜챦을것 같습니다. 

 

디카로 동영상을 찍었는데 사이즈가 커서 조정해서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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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omoda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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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포스팅 했던 DeltaLab 제품이 궁금해서 결국 해외 구매를 하였고 TO1 오버는 물건이 전혀 없어서

구매실패... 코러스와 메탈 디스토션은 구매를 해서 약 2주전에 도착을 했다.

하몬드 BB 케이스 사이즈로 MXR 이펙터 느낌이 든다.

 SC-1 Stereo Chorus와 MD1 Metal Distortion이다.  MD-1은 MXR의 FullboreMetal 처럼 도색을 하지 않은

 외관이다.

 

SC1은 기본적 노브 Rate, Depth, Level 3개를 가지고 있고 아웃풋이 스트레오가 가능하다.

특이한건 이넘만 LED가 깜빡깜빡 하다는거다.

LED 깜빡이는건 Rate 조절에 따라 깜빡이는 속도가 틀려지는 아주 재미있는 놈이다.

 

 

 

톤은 전형적 코러스 사운드이며 미국 코러스 사운드 이다.  그리 날카롭지 않으며 아날로그같은  따뜻함도 살짝 비친다.

이글스 노래중 컨트리풍들 노래 스타일에는 최고인것 같다.

이글스 " tequila sunrise"  중  에드립 넣을수 있는 자리를 잘라서 그걸 배경으로 해서 녹음 해봤다.

< DeltaLab SC1 + Blackburn mkII 리어+프론트 >  

아주 잘 녹아든다..ㅋㅋ 

내친김에 기억이 가물 가물 하지만 Egles의 Hotelcalifornia 전주도 살짝~~

 

< DeltaLab SC1 + Blackburn MKII 리어 >

보스류 제품보다 차가움이 덜해서 자연스럽고 좋은것 같다.

MD1은  전형적인 하이게인 메탈 디스토션 이다.

 

노브는 GAIN, SHAPE, LEVEL 역시 이렇게 3개의 노브로 이루어져 있다. Shape 노브가 톤을 결정짓는데 

Scope 노브와 비슷하다.  톤놉이 하나밖에 없어서 조금 아쉬운점이 있다. 

 

뒷면은 미끄러지지 말라고 고무판이라 밧데리 삽이 공간이 있는 심플한 타입니다.  

소리를 한번 들어보면  일단 배킹... 역시 블랙번MKII를 사용했다.

 

<DeltaLab MD1 Backing> 

 전형적인 하이게인톤을 들을수 있다.  그런데 잡음이 없고 가만히 들어보면 아주 강한 게인은 아니다.

 배킹과 에드립을 같이 ~~

 

<DeltaLab MD1 Backing + Lead>

둘다 미국에서 판매가를 생각하면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MD1은 메탈 배킹 뿐만아니라 게인을 조금 줄여서

Fusion Lead 플레이 할때도 나름 괜챦은것 같다.

 

 

 

Posted by tomoda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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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본 클래식스테이크 공제킷 제가 자작한거  사진이 페파 전면에 올라 갔네요 ....ㅋㅋ

 확실히 공제를 하니 케이스가 깔끔해서 좋아요~   땜질도 난이도가 있는게 아니였고

소리도 좋~습니다.

 

원래 오리지널은 이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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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들 아주 착하고 깔끔하고 소리들도 좋군요  이 괜챦은 제품들이

왜 국내에서는 인기가 별루지? 

코러스도 맘에 들고

가격에 거품없고 너무 좋은데요~~

미국에서는 $50 수준이고 국내 구매가는 10만원대 초반이네요 잡다한거 없이 깔끔한 기능에

형님사 보다 소리도 좋고  자작을 해도 보통 5~6만원 드는데 도색하고 뭐하고 따지면

이정도 수준이면 아주 나이스 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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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그랬지만  기타가 있어도 또 다른 기타에 눈길이 가고 또 눈길이 가고 한다. 

그날도 점심 먹고 나른 하고 따분한 시간이라 근무 시간에 잠깐 한눈팔이 한다고  학교음악에 들렸다가 

저렴한  제품들을 보게 되었는데 아....  그냥 이넘이 꽂혀 버린거다.  

전형적인 메탈 뽀대에 분위기는 이름처럼 ESP MK II를 흉내내었지만 이른바 초급용 저가 기타이다. 

딱 임페리얼 1병 값 되겠다. 

 



어쨌든 메탈을 하는 사람에게는 리버스헤드에 대한 로망이 있는데 80년대 메탈 리버스 헤드를 보여주고 있다.

 

 


나름 뽀대 있게 한다고 한것 같은데  지판에 포지션 마크가 없다.  단지 12플랫에 뭬비우스의 띠 같은 문양만

있고  넥옆에 포지션 포인트만 있다. 

 

 



바디는 블랙에 하이컷 컨투어가 되어 있고 바인딩이 둘러져 있다.   나름 바인딩이 되어 있으면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을 주는 멋이 있는데 저가형이다 보니 그냥 누리팅팅한 플라스틱 바인딩이 되어 있다.   이게 네츄럴 이였으면

더 좋았을거 같은데  거기에 라운딩 부분은 깔끔하지 않고 각이 져 있다.....저가형에서는 어쩔수 없다고 봐야징~

 



HW는 자체 픽업 (알니코)에  1볼륨, 2톤으로 되어 있다.  조금 이해가 안간건 토글스위치가 3단으로 들어 있다는것

어차피 험버커면 5단으로 해도 될것을 ....역시 저가라 가격 요소를 고려하지 않았을까 한다.

나중에 뜯어보게 되면 국산으로 5단 스위치를 사서 바꿀까 생각도 있긴 하다.    브리지는 국산플로이드로즈

라이센스이다.   전체적으로 가격대에 무난하게 만들어져 있으며 예전 그 가격대 국산 기타들 보다는 조금더 나은것

같다.   물론 이 녀석 역시 요즘 저가들 처럼 인도네시아에서 만들었다.

넥조인트는 볼트온이며 가장 많이 쓰는 컷으로 하이포지션 연주시 조금더 편하게 되어 있다. 

 


제조사에서 나온 Spec을 보면

 


어쨌든 바디는 마호가니, 지판은 에보니란다.......  설마 여기에 집착하시는 분은 없겠지요?

그러려니 하면 된다.  목적은 소리만 잘나면 된다. 

픽업도 완전 구리구리 하지는 않고 나름 게인도 잘먹고 소리 잘내어 주고 바디도 무난하다.

단지 메이커 픽업처럼 한음한음 선명하게 내어 주지는 못하는건 어쩔수 없다  뭐 그렇다고 나쁘다는건

아니다.  메이커는 신품이면 이 제품값이 나오고 중고를 달아줘도 거의 기타값에 육박하니 거기에 비하는건

어불 성설이다...    하지만 초급자들 또는 방구석 기타리스트이면서 굿이 고급기타를 사야겠다는

욕심이 없다면 쓰는데는 아무 지장없다.  메탈 뽀대를 원하는 분들이면  이 제품을 골라도 괜챦을듯 하다.

샘플은 블랙스타스튜디오 20의 크린채널에 자체 리버브만 사용하여 크린톤 녹음을 했고

디스트는 배킹과 솔로의 이펙터를 다르게 해서 녹음했다.  드럼을 먼저 찍어놓고 녹음을 했어야 했는데

걍 배킹부터 하고 솔로를 입히고 나중에 허전해서 드럼을 찍었더니 박자가....ㅠㅠ;;  

담엔 꼭 드럼부터 찍어야징~~


[Clean Sample] 
 
BlackStar Studio20 Clean Ch. + Blackburn MK II Front -> Rear


[Dist Sample]

* Backing : BlackStar Studio20 Clean Ch. + Crunch Box Clone + Blackburn MK II Rear
* Solo : BlackStar Studio20 Clean Ch.+ Noahsark Distortion "B" + Blackburn MK II Rear



음.... 결국은 뻘짓을 했는데  픽업을 SH1 59 + JB1으로 교체를 하고 찝찝했던 브리지를 플로이드로즈로

바꾸었다. 플로이드는 독일제는 아니나 국내에서 정식으로 플로이드에 납품하는 제품으로 아는 루트를 통해

조금 좋은 가격으로 구매를 했다.  이걸 오리지널이다 아니다 말이 많았는데 독일 플로이드로즈에서

한국에서 생산을 할뿐 플로이드로즈로 판매를 하고 있으니 오리지널은 오리지널이다. 

감성적으로 받아 들이기 힘들뿐 .....  당연히 톤은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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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omoda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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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페달의 시대인지라 그간 자작해놓은 녀석들이랑 해서 페달보드 구성을 고민하고 있었는데

Mule에서 유행하는것 처럼 알루미늄 프로파일로 할까 고민을 하다가

원하는 사이즈로 프로파일로 만들면 거의 5만원돈,  거기에 가방맞추면 5만원 또는 그 이상.....

그 수준이면 시간 투자하고 하는것 보다 기성품을 사는게 낫겠다 생각이 들어

잼보드나 페달트레인을 조금싸게 사면 되지 ..폭풍검색!!!!  아무리 봐도 잼보드 보다는 페달트레인이 조금은 더 나아

보여서 결국 페달 트레인 2C를 구매했다.  

  파워는 크림파워 12x4를 주문해서 받았는데  이넘이 넘 얇아서 페달트레인에 들어 있는 보조 가드를 이용해서

뒷면에 장착이 좀 곤란했다.  특히 옆면에 아답타가 있어 보조가드를 대면 아답타 구멍이 가려지기 까지.....ㅠㅠ;;

얇은 문제는 문방구에서 우드락을 사서 잘라서 밑면에 받침으로 넣어 높이를 맞췄고  아답타 구멍은 어쩔수 없이

정확한 위치에 보조가드에 구멍을 뚫어 연결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귀챦아서 아답타까지 자동차용 3M 양면 테입을 이용해 붙이고 케이블 타이로 고정을 시켜 주었다.


크림파워 12x4는 총 12개의 페달을 연결할수 있고  이중 4개는 9V~18V까지 조절이 가능하다. 



페달파워와 아답타는 뒤로 넣고 선들이 각 위치로 빼서 검정 케이블 타이로 고정시켜 주면 된다.


페달들이 많아서 한꺼번에 전부를 할수는 없어서 일단은 80년대 셋팅으로 우선 해놓았다. 


빵구부스터 (EP부스터클론) -> OCD클론 -> 노아삭 디스토션"B" -> 소닉다이브 레드디스토션-> DD3 -> CE 클론
->BBE 소닉스톰 -> ISP 노이즈게이트 클론 

으로 구성을 했다.  상황에 따라 게인 이펙터들만 교체하면 된다.   아직 와우페달을 영입하지 않아 조금

아쉽긴 한데  일단은 이걸로 연습이랑 녹음을 하기로 했다.   가끔 게인 이펙터들만 예비군과 교체~ 해서

사용하면 되고  아직 페이저를 살까 자작할까 고민을 하고 있고 ....베링거 페이져도 나쁘지 않고

가격이 아주 좋아 그걸 살까 생각중이고 페달튜너는 필요성을 못느끼고 있는데  한다면 이것도 역시 베링거로 하면

타사의 1/3에 보스와 성능, 기능이 똑같기 땜시 그걸로 갈까 한다.  

가방까지 있으니 연습안할때는 가방에 넣어 앰프앞에 두면 되서 먼지가 안들어가  마나님이 청소 안해도 된다고

아주 좋아라 하신다~~   ㅋㅋㅋ

첨에는 팻치케이블도 뉴트릭에 까나레로 할까 하다가  집에 굴러다니던 일반형 팻치 케이블로 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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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omoda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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